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서 제일행복한 사람을 보고왔네요
1. 일부러 로긴
'16.9.24 4:02 PM (223.38.xxx.8)그 언니라는 분도
버섯밥 지어 달려가신 원글님도
참 아름다우세요.
우정 변치않고
행복하시길 빌어요2. ^^
'16.9.24 4:03 PM (210.100.xxx.190)그렇게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고 또 인정받는 그 언니분 너무너무 부럽네요.. 게으른 제 자신 반성합니다.
3. 미담
'16.9.24 4:14 PM (160.13.xxx.63)흐뭇하네요 ^^
근데 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인거죠?
원글님이 가장 부러워하는 삶을 사나봐요 그분이4. ...........
'16.9.24 4:15 PM (61.80.xxx.7)와~~ 정말로 존경스러우신 분이네요.
5. 그런
'16.9.24 4:15 PM (116.125.xxx.82)미용사분 찻기 쉽지 않던데
훈훈한 글입니다.
근데 일 계속 하시던 분들은 못 쉬더라구요.
아마 2년내로 다시 일 하실거에요6. ..
'16.9.24 4:17 PM (125.132.xxx.163)부럽습니다
체력 재능 체질 성실함7. 김흥임
'16.9.24 4:21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그많은이들이 나를 그렇게 끝까지 믿고 신뢰하고
마지막을 아쉬워해주는만큼
성공한삶이 있을까란 생각이들었구요
그언니가 바쁘면서도 아주 행복한 얼굴이었거든요8. ᆢ
'16.9.24 4:21 PM (49.174.xxx.211)팔힘이 없어서 가게 접는사람한테 마지막이니 머리해달라는거 나만 이상한가요?
그분 내일 팔 마비되는거 아닌가요,9. ....
'16.9.24 4:38 PM (223.62.xxx.103)그런 절친을 두신 원글임도
원글님 같은 절친을 두신 언니님도 참 행복하신 분들이세요~^^
지금 있는 친구들한테 더더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급 드네요ㅎㅎㅎ10. ...
'16.9.24 4:45 PM (125.188.xxx.225)와 존경스럽네요..
11. ..님,
'16.9.24 4:45 PM (175.209.xxx.57)저도 그 생각이 들었어요. 아파서 접는데 마지막으로 커트를 해달라...물론 그만큼 아쉽다는 얘기겠지만 건강이 우선 아닌가요. 수십명을 어떻게 ㅠㅠㅠ 그나저나 정말 존경스러운 분인 건 틀림없네요. 진정 '장인'입니다.
12. 김흥임
'16.9.24 4:47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ㅠㅠ
그언니가 팔에 힘이빠져서 못한단말은 저에게만 한거라
그분들은 몰라요13. 김흥임님
'16.9.24 4:57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고정닉을 실명으로 쓰시는데
항상 곱고 바른 내용만....
사람은 사람을 알아본다고 하니
님 주변엔 다 좋은 분만 계신가봐요
미리 알았으면 저도 단골하고 싶었는데
내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14. ....
'16.9.24 5:07 PM (175.209.xxx.234)읽고 기분좋아지는 글입니다..^^
15. 해피고럭키
'16.9.24 5:19 PM (223.38.xxx.244)우와 영화같아요
감동입니다..16. ...
'16.9.24 6:13 PM (211.202.xxx.71)아름다운 사람을 알아보는 분도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17. 중1맘
'16.9.24 7:15 PM (175.223.xxx.64)82에서 알게된 인연이지만... 흥임언니 시랑합니다^^
18. !!
'16.9.24 7:16 PM (1.233.xxx.136)낼 팔이 마비가 된들 미용사입장에서 젤 행복한 잊지 못할 시간일듯해요
눈물이 핑 도네요19. 홍두아가씨
'16.9.24 8:55 PM (211.36.xxx.246)정말 멋진 인생이세요.
이런 따뜻하고 긍정적인 글 감사합니다~20. ...
'16.9.24 9:01 P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오랜만에 아름다운 글 고맙습니다
21. 김흥임님
'16.9.25 12:03 PM (210.180.xxx.195)건강은 회복하셨는지요. 저는 흥임씨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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