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스쿨 졸업뒤 복직가능하면 40넘어도가는게좋겠죠?

..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6-09-24 15:23:27
이번에 시험봤고 될지는 모르겠지만

졸업하면 마흔넘네요

아마 공기업휴직이 가능할것 같은데 가는게 좋겠죠?

기회비용 1억넘지만 평생의 꿈 이었던거같아요

예전 사시공부할때 생각하면 지방 다시가는것에 망설임이 없지않지만

나이 고려하면 뽑아주는게 감사할것같아요

IP : 1.233.xxx.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4 3:36 PM (223.53.xxx.194)

    리트 점수 잘 나오셨나봐요 ^^ 휴직 가능하면 평생의 꿈이니 당연히 해보시는게 좋겠죠!! 고생하셨어요~~

  • 2. .....
    '16.9.24 3:40 PM (211.36.xxx.134) - 삭제된댓글

    지인들중에 변호사 많고
    로스쿨변호사도 있긴한데 사시1차경험있으면 30대후반도 합격가능 해요
    솔직히 갈수있음 가는게좋죠 대기업이라도 50. 넘어 퇴직하게되면 재취업 힘들어 해요
    로스쿨 1 2 3기가 그나마 경쟁율 덜치열했다던데
    그때 합격하고 안갔던 40대분은 엄청 후회해요

  • 3. ....
    '16.9.24 3:41 PM (211.36.xxx.134) - 삭제된댓글

    공기업이라면 정년보장되는 공기업 다니는게 낫지않나요?

  • 4. 원글
    '16.9.24 3:42 PM (1.233.xxx.70)

    점수가 다애매해요 서울권은 나이때문에 더욱이요 ^^ 일찍갔으면 모교갈수있었을텐데 많이 아쉬웠지만 이제라도 가면 좋을것같아요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5. 도전하세요
    '16.9.24 3:44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복직 가능하면 자격증 가지고 있으면 기회가 많이 와요
    나이 먹고 진짜 구제불능일 때도 다들 로스쿨 가요~ 자리 못잡은 사람도 있지만 어떻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평생의 꿈이라니 도전해보세요. 저도 사시준비했어서 남일 같지 않다는...
    제 남편도 사시준비하다 안되서 늦은 나이에 로스쿨 갔어요. 아무 해놓은 것 없이 갔을 때 문제이지, 공기업 휴직 되면 도전해보세요!!!
    사시 준비하셨었다면 장학금도 노려보시고요. 그리고 십등 안에 드는 거랑 다른 거랑 또 다르니까 성적 열심히 만드세요~ 글구 3학년만 되도 다들 쌩까고 인사 안하니까(지방은 더더욱) 부질없는 인간관계에 끌려다니지 마시고 꿈을 이루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133 저 한참 쑥쑥 클 때 밥이 그렇게 맛있었어요 18 2016/09/25 3,160
600132 집에 친구들 놀러오는건 좋은데 뒤지는건 싫대는데 7 우리애는 2016/09/25 1,516
600131 [긴급 생중계] 농민 백남기씨 사망 9 긴급 2016/09/25 1,442
600130 남이 제 욕을 면전에서 해도 반박을 잘 못해요 .... 4 ,,, 2016/09/25 1,243
600129 보통의 7세가 좋아하는 장난감은 뭔가요? 8 궁금 2016/09/25 780
600128 30대 남자(연애경험별로없는) 중에 정말 미친듯 악을 뿜는 남자.. 9 휴우 2016/09/25 4,307
600127 중학생들...집에서 뭐입고 있어요? 4 중학생 2016/09/25 1,022
600126 직장생활에서 상사의 중요성 워킹맘 2016/09/25 848
600125 케라스타즈 샴푸 쓰시는 분들 질문요 1 . 2016/09/25 1,502
600124 어렸을때 친했던 남자애가 백만장자가 되어서 나타난다면 16 ㅇㅇ 2016/09/25 4,105
600123 나이 드니까 키가 작아졌어요. 3 국가 검진 2016/09/25 1,234
600122 실내 금연구역 담배냄새는 뭘까요? 1 .. 2016/09/25 394
600121 린스가 많은데 8 유용 하게 .. 2016/09/25 1,918
600120 백남기님 돌아가셨네요...ㅠㅠ 12 ㅠㅠ 2016/09/25 1,915
600119 어제 그것이알고싶다 뭐가 진실인가요 15 ^^* 2016/09/25 4,775
600118 대형서점에서 고래고래 소리치는 아줌마 4 ㅇㅇ 2016/09/25 1,869
600117 볼륨샴푸 최고봉은? 5 가을향기 2016/09/25 2,535
600116 강아지 예방접종을 6차까지 해야하나요? 13 dfgjik.. 2016/09/25 2,696
600115 맞벌이 독박육아라면서 치를 떠시는 분들 좀 이해가 안가는게 28 ... 2016/09/25 6,100
600114 허벅다리에 빨간 핏줄이 보이는데? 1 와이 2016/09/25 886
600113 먹는 낙도 없으니 진짜 슬퍼요 8 ㅇㅇ 2016/09/25 2,760
600112 저도 얼마전에 새아파트로 이사 2 입주자 2016/09/25 2,631
600111 서울경기)소아 갑상선 전문의 잘보는 곳 어디인가요 간절한 맘 2016/09/25 636
600110 장이 안좋으면 불면증이 생길 수도 있나요? 6 .. 2016/09/25 1,343
600109 먼 친척형님 만나는데 딸이 요번에 수시를 쳐요. 선물을 뭘 할까.. 8 .. 2016/09/25 2,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