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차나면 상대초등엄마들도 불편하겠죠?
많아야 중반이러네요
애들은 저학년인데 저는 마흔중반이라
기본 10살가까이 차이나요
1학년때 좀 어울려놀았는데
늘 왕언니라고 선생님께 드리기어려운
건의사항을 저보고 얘기해달라고 푸쉬하고
반대표가 있음에도 자꾸 저보고 총대메라해서
일절 딱 끊고 운동다니고 최대한 안만나고
눈인사만 하고 살아요
다행히 딸둘이라 잘놀고 밖에서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일절 놀이터같은데 따라 나가지를
않아요
나이차가 많이나면 상대방들도
제가 좀 불편하겠죠?
저만 유독 그리 느끼는건지
궁금해서요
1. ...
'16.9.24 3:20 PM (121.171.xxx.81)아무래도 불편하겟죠 근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뭐 나이차이나도 잘 어울린다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덛네 그건 본인들 생각이구요. 당장 저 같아도 열살 가까이 차이 나는 사람과 어울리는 거 편하지 않아요.
2. ㅡㅡㅡㅡ
'16.9.24 3:20 PM (216.40.xxx.250)솔직히 그렇죠. 아주 포용력있거나 베푸는 스타일 아니면.
특히 나이많다고 잔소리하고 군림하려고 하면 다 피해요. 예전에 알던 나이많은 엄마. 생전 어디가서 나이많다고 유세는 떨면서도 절대 뭐 한잔 사는법없이 - 물론 나이많다고 다 사란건 아닌데- 잔소리며 잘난척을 너무해서 다들 피해다니고 왕따됐네요.3. ㅡㅡㅡㅡ
'16.9.24 3:20 PM (216.40.xxx.250)특히 자기가 언니라고 이거시키고 저거시키고 완전 밉상이었어요.
4. 마흔
'16.9.24 3:25 PM (223.62.xxx.212)저는 제가 좀 유약해서 그런지 저한테 몇몇엄마가
무리한요구를 하더라구요
언니가 나이가 많아서 언니가 이렇게저렇게하자
이러면 기강이 설거라고,,,
잘사주고 베푸는건 나름잘했으나
저를 이용하는건 참을수가 없더군요
안만나니 마음은 백배 편하긴해요5. ..
'16.9.24 3:31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나이 42에 큰애는 고1..거기가면 60 년대생 언니들의 포진으로 섞이지 못하고..띠동갑 위도 있어요.
둘째는 늦둥이를 낳아서..ㅠㅠ
여기선 제가 왕언니..저랑 띠동갑아래도 있어요.
이래저래 불편해서 모임엔 안나가요.
저도뭐 딱히 아쉬울것도 없고.피곤하기만하고..6. ㅅㅈㅅ
'16.9.24 3:33 PM (211.176.xxx.202) - 삭제된댓글상대적으로 어린 축에 속하는 초등아이엄마인데요,
많게는 제 위로 13살 연상도 있고 저보다 어린 사람은 거의 없어요. 보통 저보다 2~3살 많아요.
회사에서는 제가 고참급인데, 저는 예전부터 여자들 언니문화 싫어해요. 나이순으로 줄세우고 역할부여하는거 뭔가 후진 느낌이라.
학부모로 만났으니 서로 존대하고 약간 거리감있는 관계가 좋아요. 아이로 얽힌 관계라 살다보면 서로 싫은 소리할 일도 생길 수 있는지라 특히 동성친구 엄마들이랑은 마음속의 선 긋고 지냅니다. 언니니까 기강세워라, 진짜 웃기잖아요. 정신적으로 중학생에 머물러있는 여자들이 아직도 그러고다니는 것 같아용7. ..
'16.9.24 3:3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82에서 여러 사람이 수도 없이 말하잖아요.
젤 쓰잘데없고 비생산적인 관계가 아이 급우 엄마.
애들끼리 친하지도 않음.8. 마흔
'16.9.24 3:42 PM (223.62.xxx.212)제가 초면에 몇번안보고 말을 못놓는데
카리스마없어보인다고 말을 팍 놔야
단합된다고 푸쉬를 받으니 어이가 없어서
난 그런성향이 아니라고 좀 쎄게 나갔더니
더 이상 훈계는 안하더군요 말을 놓으면
편하긴하겠지만 저는 사람사귀는데 시간이
필요한사람인걸 어쩌겠어요9. 나이가
'16.9.24 3:49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문제가 아니라 성향이 순하셔서 만만한 취급 받으신 것 같아요..
잘 끊으신듯!!!10. ...
'16.9.24 4:04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그럼 나이 많은 사람으로서
가장 바람직한 처신은 뭔가요
얼마 후면 저도 아이 학교 보내는데
다른 엄마들보다도 나이가 많은 축일듯11. 동감
'16.9.24 4:12 PM (211.41.xxx.44) - 삭제된댓글마흔에 출산했어요. 애 키우고 살림돌보기도 힘들어 사교생활은 바라지도 않아요. 개인주의 성향 강하고요. 저는 동네어린이들 한테도 존대하는 편이라 ㅡㅡ;
다행히 동성 쌍둥이라 마음이 편해요. 아직 미취학이지만 쭉 아웃사이더로 살려고요.12. 헐
'16.9.24 4:17 PM (211.203.xxx.83)엄마들이 그렇게 젊어요??ㅜㅜ
전 39에 애들겨우 4살 2살인데ㅜㅜ13. ,
'16.9.24 4:19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나이계급문화 자체가 없어져야해요.
요원하겠지만..
나이상관없이 서로서로 존중하면 될것을14. ....
'16.9.24 4:35 PM (218.159.xxx.156)요즘은 학부모님들 나이 차 많은거 드문 일 아니에요.
학년이 올라가며 고등학교는 더 심하게 느껴져요.
하지만, 나이에 민감하지 않고 서로 조심히 잘 지내는 경우 더 많아요.
위든 아래든 상대가 경우 없으면 끊으시면 되고
코드가 맞으면 가까워지게 되구요.
아이 키우며 특히 한 지역에서 오래살며, 아이 주변 학부모 다 안 보고 살 수는 없어요..
윗 학교 올라갈수록 더 그래요.
딱히 공부와 관련된게 아니어도 적당한 교류는 많은 도움이 되요.
나이대가 40대중반에서 58세까지이고 직업도 천차만별인데 대학을 보내고도 만나지는데요..15. 전
'16.9.24 5:06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카리스마 있게 말을 팍 놓길래 쌩깠는데요.
군대도 아니고 기강은 무슨.. 웃기는 여자들이네요.16. ..
'16.9.24 5:09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나이 먹었다고 꼰대질 하는 것도 성향인가봐요.
학교 늦게 들어가놓고는 출석부를때 이름만 부르는거 싫다는 글 보고 황당했는데,
애 때문에 엮인거지, 언제 봤다고 기강..ㅋㅋㅋ 실소를 금할수가 없네요.17. ...
'16.9.24 5:14 PM (223.62.xxx.26)저도 40중반에 내년에 초등입학하는 큰애있는데.. 공감되는글이네요.. 애는 친구 잘사귀는편인데 학교들어가면 또 어떨지.. 저도 적극적인편이아니고 동네엄마 학교엄마부질없다 생각하는데 애가 저땜에 친구 못 만드는건 아닐까 걱정이네요..늙은엄마라 고민이 많은 날들입니다.
18. 음
'16.9.24 8:45 PM (221.148.xxx.8)제가 만난 나이많은 엄마들은 예민, 자기 아이 너무 소중, 나이대접 받길 원함
이라서 별로더라구요
소중한 아이인거 알겠는데 젊어 애 쉽게 낳은 저도 제 아이 서중하거든요
나이대접이요 똑같이 1학년 학부모로 만났으면 그놈의 언니 댑접 좀 그만 바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냥 지나가듯 하는 말 밤새 곱씹고는 나쁜 사람 취급하는 거 고만 하세요
라고 얘기 하고 싶은 사람들만 만났어요
그래서 전 일단 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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