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 고딩 자녀들의 우정관은 어떨지..
더우기 한창 감수성 예민한 시기인
여고생 시절의 친구는 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고딩들 친구들과의 우정 소중히 생각하나요?
우정 조회수 : 945
작성일 : 2016-09-24 14:25:31
IP : 39.7.xxx.2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24 2:49 PM (112.153.xxx.171)여고생친구니 대학교친구니.. 모두다 편견일뿐 인거 같아요
언제 어디서 만나든 내가 좋아하는친구가 제일인듯..2. ..
'16.9.24 3:07 PM (183.97.xxx.170)맞아요. 언제 어디서 만나든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제일인듯.. 나이가 적든 많든 공감되고 코드가 맞는 사람이 편한거 같아요.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 만났지만, 예전 그때 그 감성이 아니고.. 찌들고, 환경에 변화되고, 말투, 모든게 달라져 있더라구요. 6~7명 친구라면 그중 한명 친하게 지내고 연락 하는거 같아요.
3. ...
'16.9.24 3:24 PM (183.101.xxx.235)제 경우는 고딩친구보다 대학친구가 더 맞더라구요.
어릴때 친구 별로 의미없어요.
나이 좀 들어서 만나도 통하는게 있으면 친구지, 초중고 친구라고 해도 어린시절을 공유했다는거 하나로 반드시 진정한 우정은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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