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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주은씨 캐나다집 너무 이뻐요

친정 조회수 : 8,423
작성일 : 2016-09-24 10:48:49
든든한 친정 있으니 아이들 교육 캐나다에서 시키고 집에도 자주가고
집도 너무 이쁘게 잘 꾸며 놨더라구요.
한인 교포의 촌스러움이 아니라 세련되게 캐나다 사람들 집같이 화려하게 잘 해놓고 살더라구요.

부모님들이 한국어 잘 하시던데 강주은씨가 한국어 처음에 잘 못한건 부모님이 안가치고 두분다 일하시느랴 집에서 한국에 안써서 그런거네요.
IP : 172.10.xxx.22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주은
    '16.9.24 11:04 AM (1.231.xxx.243)

    외할머니와 엄마가 한국에서
    꽃꽂이협회 회장했어요

    감각이 있을듯

  • 2.
    '16.9.24 11:35 AM (49.174.xxx.211)

    얼마전에 캐나다 갔었던거 같은데 또 갔네요

    자비로 간건 아닐테죠

  • 3. ㅇㅇ
    '16.9.24 11:36 AM (14.75.xxx.48) - 삭제된댓글

    강주은 자기친정이 잘살아서 백인들만 상대하고한국인들은 거의 교류가 없었다고 하던데요
    그게 자랑일지는몰라도 듣기는 안좋았습니다
    자기자식도 똑같이키워서 지금 말도못하잖아요
    우리가 영어못하는데 외국사는거와 같지요

  • 4. ㅋㅋㅋ
    '16.9.24 12:15 PM (122.36.xxx.29)

    그여자는 본인이 캐네디언이라고 생각하는거같더라구요

    여기서 혜택은 다 누리면서 ㅋㅋ

  • 5. ..
    '16.9.24 12:48 PM (114.202.xxx.55)

    백인이나 흑인 같은 순수 외국인도 한국에 20년 살면서 자식 낳아 키우면
    그 자식들 한국말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방송 출연하며 여기서 돈 벌며 살지만, 정신은 완변한 그 케네디안..얘기, 관심 안가네요

  • 6. ..
    '16.9.24 1:27 PM (211.223.xxx.203)

    한국말도 못 하는
    아들들 보고 놀랬음.

  • 7. .....
    '16.9.24 1:57 PM (211.59.xxx.176)

    아침 딩동댕유치원에 혼혈아이들이 출현해요
    정말 한국말을 한국아이들보다 더 잘한다고해야하나
    발음 완전 또박또박 구사 넘 잘하고
    강주은 다 큰 아들들 생각 나던데요
    자식을 바보로 만들어놨어요
    그애들은 자신에 대해 아무 자각이 없을까요

  • 8. hrr331
    '16.9.24 1:59 PM (220.118.xxx.57)

    인간극장에 나온 에티오피아 흑인 아가씨 한국에 시집온지 일년만에 한국어로 온갖 농담 다하던데 진짜 유리창도 모르는 아이들보고 너무 놀랐어요

  • 9. 한국애들을
    '16.9.24 2:18 PM (223.62.xxx.149)

    한국어도못하는 반ㅂㅅ 으로키워놓고 무슨 티비는주구장창나와서 돈벌어가는지 이해불가 보기싫어요. 검은머리외국인이란말이 딱맞죠

  • 10. ...
    '16.9.24 2:42 PM (175.209.xxx.234)

    뭐 애들 어릴대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 살게 될 줄 몰랐겠죠. 지금은 외국인들도 한국말 잘해야 돈버는 세상인데..

  • 11. ...
    '16.9.24 2:46 PM (114.203.xxx.57)

    이번에 타고간 뱅기 좌석이 비즈니스인가요?
    ( 비즈니스인지 퍼스트인지 잘 모르겠지만...)
    좌석 넓고 완전 누워서 갈수 있도록 젖혀지는거 보고 저렇게 편하게 가면 캐나다도 그리 힘들지 않을거 같단 생각.ㅋ

  • 12. 호오
    '16.9.24 6:55 PM (110.70.xxx.42) - 삭제된댓글

    야~~~ 뒷담화 장난 아니네요
    흔히 말하는 동네 엄마들이 여기 다 모였나 봐요?

    대충 이런 분위기죠들?

  • 13. 어머니회장
    '16.9.24 7:42 PM (113.76.xxx.193)

    여긴 뒷담화 장터죠,,

  • 14. 짱이야아앙ㅇ
    '16.9.26 2:51 PM (175.214.xxx.148)

    집집마다, 가정마다 개인적인 사정과 상황이 있는거고 방송 1시간을 통해서 보여지는 걸로(그나마도 방송 특색에 따라서 편집되고 각색되죠) 그들의 삶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건 아니겠죠?
    강주은씨 부드럽고 따뜻하면서도 주관도 강하고 멘탈도 강한 분 같아서 배울점이 참 많은 분 같던데, 그걸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욕 먹을 일인가..싶네요. 각자 주관적인 교육관이나 삶의 방식이 있는거니깐요.
    아이들이 한국이 서툰점은 조금 아쉽긴하지만, 그 또한 그 분 가정만의 이유나 상황이 있었을꺼라 생각이 됩니다.
    정말 가끔 들어와서 보는데 집이 너무 예쁘다는 말이 있어서 궁금해서 클릭했다가 뒷담화(?)라는 말에 씁쓸해서 오지랖 떨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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