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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황당한 사람을 봤네요.

dingdong 조회수 : 4,787
작성일 : 2016-09-24 09:40:17
제가 지금 2층 커피숍에 앉아 있다가 창밖을 봤는데요.
어떤 6살 쯤 된 남자아이가 은행 입구 앞을 지나가다 말고 갑자기 바지를 내리고 쉬를 하네요.
구석으로 들어간 것도 아니고 그냥 상가 건물이 모여 있는 곳 중앙 광장 같은 데예요.
데리고 가던 엄마인지 할머니인지는 흐뭇하게 지켜보다 웃으며 그냥 데리고 가고요.
정말 헉.. 이군요.
무슨 사정인지는 몰라도 거기서 상가 개방 화장실이 50m 거리도 안되는데.. 은행 앞에 노란 개울 만들어 놓고 좋다고 갔어요.
방금 어떤 아기 엄마가 유모차 바퀴로 밟고 지나갔네요.. ㅠㅠ
IP : 59.15.xxx.3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년전에
    '16.9.24 9:46 AM (220.126.xxx.111)

    저랑 아이랑 손잡고 가고 있는데 맞은편에서 걸어오던 유치원생 남자아이가 그냥 걸어오다말고 옆으로 돌지도 않은채 저희쪽으로 선 상태로 갑자기 소변을..
    저희 아이도 유치원생이었는데, 둘다 너무 놀랐어요.
    소변보더니 유유히 자기 갈길 가더군요.

    여자아이들도 길에서 소변보게 한다는 부모도 가끔 인터넷상에서 올라오긴 하던데, 남자아이들 그렇게 하게 키우는 집들이 꽤 되더군요.

    한층 올라가면 바로 화장실있는 상가앞에서 남자애 소변보게 두는 것도 보고..
    아니면 쥬스병 들고다니다가 길에서 그냥 받고 그걸 손에 들고 다니거나 가방에 넣기도..쥬스병 들고다니면 안 보이는데서라도 하든가요.ㅠㅠ
    저는 애 데리고 엄청 뛰어서라도 화장실 데려가는데, 딱히 급해보이지도 않게 얘기하는 애를 30초거리 화장실로 안데려가고 길에서 하게하는건 대체..

  • 2. ㅇㅇ
    '16.9.24 9:52 AM (14.75.xxx.4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참고 적당한장소로가는거 이게다 예의고 참을성기르는
    훈련이예요 정작엄마들은 모르는것같아요

  • 3. 나거티브
    '16.9.24 9:54 AM (39.7.xxx.207)

    아파트 단지네 화단에서 딸 오줌 누이는 것 본 적 있어요. 애 유치원~ 초등 저학년 쯤. 자기 집 바로 옆이었는데도 엄마, 아빠 둘 다 아무렇지도 않게 소변을 보게 하고 아이도 꺼리낌 없이 자연스럽고요.
    남편과 아주 가까운 동료네라 놀러간건데 솔직히 저는 꺼려지더라구요.

  • 4. ㅁㅁ
    '16.9.24 9:59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유감스럽게도
    그런사람이 꼭 먼곳에있는것도아니더라구요

    길에 가래침뱉는걸 혐오하는수준인데
    내인척이 같이 걷다가 그 행위를 하는걸 봐버렸고

    절친이 그제는 손녀딸을 본인가게앞하수구에 그냥 쉬를
    시키는데
    하 ㅡㅡ
    평소 워낙 자칭 개념녀스탈이라 뭔말도 못해줌 ㅠㅠ

  • 5. 윗님
    '16.9.24 10:03 AM (175.127.xxx.57)

    왜 말을 못해줘요?
    자칭 개념녀스탈이람서요?? 그럼 더 한마디 해줘야죠.

    어머..너 왜그래? 개념녀가 이게 뭐하는 짓이니? 나 아는척 마라~

  • 6. ,,,,
    '16.9.24 10:06 AM (115.22.xxx.148)

    개가 그러고 다니니 따라하나봅니다.

  • 7.
    '16.9.24 10:12 AM (116.125.xxx.180)

    미개하네요-.-

  • 8. ㅁㅁ
    '16.9.24 10:19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삼십년지기 절친인데 윗사람이예요
    절친이지만 언행을 함부로 안하는 못하는 사이요 ㅠㅠ

  • 9. 더 웃긴건
    '16.9.24 10:19 AM (59.15.xxx.87)

    그런거 지적질하면 오히려 저를 까칠하다고 해요.
    다 그러고 컸는데 웃긴다고..
    니 아이는 여자애라서 잘참는데
    내아이는 남자애라서 못참는다고 하길레
    원래 요도 길이는 남자가 더 길어서
    여자보다 남자가 더 잘 참을수 있다고 해줬어요.

  • 10. so음
    '16.9.24 10:59 AM (39.112.xxx.166)

    전 오래전 버스안에서 바닥에 5살쯤되 여아 오줌 뉘는것두 목격하고 경악했는데 아무도 암 소리 않더라고요

  • 11. 예전엔
    '16.9.24 11:41 AM (218.234.xxx.114)

    그런 거 보고 깜짝 놀랐는데 요즘엔 길거리에서 개 똥 오줌 싸게 하는 걸 하도 많이 봐서 그냥 그러려니 하죠.

  • 12. ...
    '16.9.24 11:45 AM (14.1.xxx.41) - 삭제된댓글

    저건 그냥 노상방뇨의 문제, 개념없는 보호자들의 방임이 아니라,
    성적으로 문제가 될수도 있는 문제 아닌가요?

  • 13. ...
    '16.9.24 3:03 PM (1.229.xxx.193)

    보통 6살정도면
    급해서 노상방뇨하라고 해도 창피하다고(본인이) 안하던데
    그아이는 순진한 아이일까요?
    약간 발달이 늦어서 그럴수도 있고..
    아이이니...머
    막 욕을할수는 없네요

  • 14. ..
    '16.9.24 3:08 PM (175.117.xxx.50)

    저 어제 아기데리고 외출했는데
    길옆 풀숲에서 여자아이 바지내리고 쉬하라는 엄마 봤네요.
    바로 옆건물에 오픈화장실있는곳이었고
    그 엄마 일행이 제지하며 들어가면 화장실 있다고 알려주는데도 그냥 얘가 급하대 이러면서 그냥 풀숲에서 볼일보게하는데 지나가는 제가 다 당황했어요.
    노상방뇨도 문제지만 풀숲 위험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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