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보면 웃어주세요
아이가 정말 달라집니다.
한달만, 아니 일주일만 해보세요.
우리 아이가 행복한 아이가 됩니다.
1. ...
'16.9.24 8:49 A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그럴거 같네요 ^^ ????
2. ...
'16.9.24 8:50 AM (58.121.xxx.183)그럴거 같네요 ^^
3. 감사해요
'16.9.24 9:53 AM (39.118.xxx.24)조금전 이글읽고 조용하게 충격 받았어요.
제얼굴이 보여서요
아침에 학원가려고 일어난 아이보고
늦었다 서둘러라 책가방 제대로 챙겼니?빨리 밥 먹고~
잔소리 대신에
웃어줬어요.
원글님덕에요
아들아이가 뭔가 어색한듯 슬쩍 눈치한번 보네요 ㅋ
하나마나한 잔소리,아이위한거 아니고 내마음이 편하려고
불안한마음에 잔소리에 늘 못마땅하고 못믿는 얼굴이었네요.
내아이가
내남편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웃어줄께요
볼때마다.
눈마주칠때마다.
원글님 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4. 그럴게요
'16.9.24 10:59 AM (122.35.xxx.225) - 삭제된댓글갱년기 핑계대고 있는대로 짜증 내는 중인데, 급 반성 합니다.
좋은 충고네요.
감사합니다.
온 가족 이웃에게 웃어보려 해요. 쉽진 않겠지만.5. 감사합니다
'16.9.24 11:07 AM (58.121.xxx.9)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앚어버리고 살고 있었는데 참 중요한 이야기네요..
아이뿐 아니라 남편한테도 웃어주고 사춘기 딸한테도 더 웃어줘야겠어요
그러고보니 고딩딸도 귀엽다하고 웃어주면 좋아라 하더라구요
많이많이 읏어야겠어요6. ㅇㅇ
'16.9.24 11:49 AM (121.168.xxx.41)고맙습니다.
웃자~ 특히 아이 보면 웃자7. 헤헤
'16.9.24 11:51 AM (61.72.xxx.128)원글님 말씀대로
웃을게요.^-----^* 이렇게.8. 웃고싶은데
'16.9.24 11:59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잘안웃어져요
웃는걸 까먹은것같기도..9. Ok
'16.9.24 12:47 PM (114.201.xxx.200)댓글 보면서 저에게도 한번 웃어줬어요
10. 저는 사랑해
'16.9.24 1:46 PM (121.175.xxx.208)하며 온몸으로 수시로
표현해요.
그래서인지 아이도 손머리하트 자주 그리고
어느곳에서든 뜬금없이 엄마 사랑해요 그러고
일어나면 누워있는 제게 뽀뽀해요 ㅋ11. ㅠㅠ
'16.9.24 5:21 PM (180.230.xxx.161)저도 반성하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