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현중 무고에대한 무고 명예훼손 무혐의네요.

a양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16-09-24 04:09:50
여자쪽 엄마는 a양에게 겉과 속이 다르게 참고 울거먹을 생각이나 하라고 하다니..

무슨 생각으로 아이를 낳은건지

아이랑 둘이 살집 필요하다고 16억 요구했다죠?
다들 말리니깐 애초에 김현중이랑 상관없이 낳겠다고 하고선 임신 상태에서 집 살 돈 달라고 하고...

아니 산부인과 가서 허위임신진단서는 왜 떼어달라고 요청한거죠?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60923145322733

김현중 측 "김현중 무혐의 판결, 단호하게 대처할 것"(공식입장 전문)

 김현중씨 무혐의 판결에 대한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키이스트입니다.

보도된 바와 같이 2016. 9. 22 김현중씨와 고소인 간의 형사 소송에 대한 군 검찰의 판결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김현중씨와 소속사의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본 건은 김현중씨가 고소인을 무고, 공갈, 사기,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자 고소인이 김현중씨를 무고, 명예훼손으로 맞고소 한 형사 고소 건입니다. 김현중씨가 군 복무 중인 관계로 그동안 30사단 군 검찰에서 이 사건과 관련한 조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2016. 9. 22 군 검찰은 고소인이 제기한 김현중씨 무고에 대한 무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공갈, 사기),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에 대한 무고 모두 ‘혐의 없음’으로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번 군 검찰의 김현중씨 무혐의 판결은 지난 8월 1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25부(부장판사 이흥권)가 고소인과 김현중씨 양측 간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고소인은 김씨에게 1억 원을 지급하라”는 김현중씨 승소 판결과 같은 맥락이며, 고소인은 이번 형사 재판에서도 한 번 더 자신의 주장과 변명들이 거짓말임을 입증하였습니다.

고소인은 김현중씨의 명예를 훼손함과 동시에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고자 지속적으로 거짓 주장을 하며 각종 소송을 제기해왔습니다. 최초 고소 이후 김현중씨를 협박하여 합의금 명목으로 6억 원을 받은 후에도 지극히 개인적인 사항들을 언론에 제보하고, 제보한 사실이 명백히 인정되는 상황에서도 이를 부인하는 등의 행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현중씨는 남은 기간 성실히 군 생활에 임할 것이며, 이후 법률적 소송 건의 진행에 있어서도 단호하게 대처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 쟁점사항에 대한 군 검찰 판결 내용의 상세 정리

■ 무고에 대한 무고 고소

- 군 검찰은 고소인이 2014년 김현중씨의 폭행으로 6주 골절상을 입었다고 고소한 고소인의 주장이 신빙성이 낮다고 보았습니다. 갈비뼈 골절 등 6주 진단을 받은 것에 대해 고소인 스스로 헬스기구에 부딪혔다고 병원에서 말한 사실이 있고, 해당 병원이 고소인의 상해진단서 발급 요구를 거부한 사실 등이 그 이유입니다.

- 군 검찰은 특히 "창피하여 헬스클럽에서 다쳤다고 거짓말한 것이다"라는 변명은 수긍하기 어렵고, 허벅지로 피해자 몸통을 조르는 행위로 인하여 6주 간의 치료를 요하는 9번 늑골 골절상이 발생하는 일이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경우는 아니라고 발표하였습니다.

■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공갈)

- 군 검찰은 공갈에 대해서는 폭행과 유산 등에 대한 6억 원의 합의금이 이례적으로 커 고소인이 김현중을 협박한 사실이 없다는 주장은 믿기 어렵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또 고소인이 폭행을 당하고 유산을 했다는 진단서가 언론 매체에 유출된 것으로 놓고 고소인의 주장과 해당 언론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점을 봤을 때 김현중이 공갈로 고소한 것이 무고는 아니라고 결론 냈습니다.

- 군 검찰은 김현중을 협박한 사실이 전혀 없다는 고소인의 진술을 그대로 믿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은 다음 3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첫째, 김현중 및 디스패치 임모 부장의 각 진술에 의하면 고소인이 고소장 접수 이전에 디스패치 측에 폭행, 유산과 관련된 문자내용 및 진단서 등을 제보한 사실이 명백하게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고소인이 이를 일체 부인하고 있는 점.

둘째, 김현중이 연예인인 점을 고려하더라도 폭행 및 상해 사건에 관련된 합의금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금액인 6억 원을 고소인에게 지급한 점.

셋째, 상해고소장을 접수하기 전에 고소인의 모친이 고소인에게 "참고 우려먹을 생각이나 해야 해 저런 개자식은 안그래"라는 문자를 보내는 등 고소 이전에 이미 김현중에 대한 공갈을 암시하는 듯 한 언동을 보인 점.

■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 군 검찰은 김현중이 임신 중절을 강요했다고 하지만 임신 사실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병원의 사실확인서 등을 바탕으로 당시 고소인이 임신을 하지 않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 고소인이 △2014. 5. 20 김윤숙 산부인과를 방문해 질 초음파 검사를 받은 후 임신이 확인되지 않은 점 △위 병원에서 일주일 뒤 다시 와서 검사를 받으라고 하였으나 재방문하지 않은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소인이 김현중에게 “초음파 검사로 임신을 확인했다”고 말한 점 △통상 임산부는 태아를 위하여 방사선 촬영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고소인이 임신사실을 주장하면서도 2014. 5. 31.경 한 정형외과를 방문해 방사선 촬영을 했다고 한 점 △위 병원에서 타인에게 복부를 맞았다고 말하거나 복부통증을 호소한 사실이 없고, 방사선 촬영을 하며 임신여부를 묻는 의사의 말에 임신사실이 없다고 말한 점 등을 근거로 제시하였습니다.

■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 군 검찰은 고소인이 자신과 관련된 김현중씨 측의 인터뷰 내용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으나, 김현중씨 측의 인터뷰는 고소인의 인터뷰에 대한 대응의 성격으로 명예훼손이 아니라 의견을 표명한 것으로 판단해 무혐의로 결론 내렸습니다.

- 이와 관련해 △우먼센스(2015. 2. 22)나 KBS 아침뉴스타임(2015. 5. 11) 보도에 김현중의 인격적 평가를 저하시킬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여지는 점 △폭행으로 인한 유산사실은 인정되기 어려운 점 △해당인터뷰 기사는 고소인이 정보제공을 하지 않는 이상 알기 어려운 정도의 구체적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점 △해당 뉴스방송을 통해서 고소인만이 가지고 있던 문자메시지 내용 및 상해사진이 공개된 점을 고려해 '혐의 없음'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IP : 103.10.xxx.1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4 8:01 AM (138.229.xxx.235)

    이런다 한들 막 살았던 그의 삶이 바뀌는건 아니죠.
    그러니까 그런 여자도 만난거고..

  • 2.
    '16.9.24 8:05 AM (68.172.xxx.31)

    막장 드라마가 현실이 되었네요.
    개막장

  • 3. ....
    '16.9.24 8:43 AM (14.48.xxx.156)

    김현중은 생각없고 맹한것 같아요.
    그러니 저런 여자한테 걸려서 망신당하고요

  • 4. ...
    '16.9.24 12:08 PM (175.114.xxx.217) - 삭제된댓글

    김현중은 모질지 못하고 맹하구요. 이여자는 사기꾼이고
    그런거죠. 매번 당하면서도 막판에 임신까지 한걸 보면
    성정이 얼마나 모질지 못하고 우유부단한지 알 수 있고요.
    첨에 협박당할때 부모님께 알리고 지금 변호사 같은
    능력자를 고용 했다면 아마 시작도 안된 사건이었을 텐데
    그지같은 소속사에서 데려온 능력없는 변호사가 합의
    종용했음. 키이스트도 웃긴게 엄태웅은 김앤장에 의뢰하면서 한 때 키이스트 매출 대부분 올려주던 김현중은
    실력도 없는 변호사 고용함. 여자를 연기선생이라고
    김현중에게 붙여준것도 키이스트임. 키이스트는 여자가 작성한 반성문을 김현중이 썼다고 거짓기사내고 팬페이지 대문에 붙여둠. 키이스트가 군대 연기한다고 거짓 언플 기사로 냄팬들이 국방부 확인) 입대하는 날 부모님만 같이간다고 아무도 오지 말라고 사정사정 했는데 배씨랑 기자들 구름같이 몰고와 의리남 언플함. 막판에 임신 한것도
    여자 변호사랑 키이스트에서 붙여준 변호사가 계속 만나라고 강권함(그래야 합의서 써주겠다고 협박)
    키이스트 계속 여자 소속사 같이 김현중에게 불리한 액션 취하다가 판결 난 다음부터 저런기사 내기 시작한거예요. 아주 구리구리한 회사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282 밖을 돌아다니면 안스러운 동물들 눈에 보이는게 너무 싫어요 11 ㅜㅜ 2016/09/24 719
599281 제발 이제는 대선 공부해서 나라를 구합시다 4 대선 2016/09/24 338
599280 망치부인의 제주 4.3 평화공원탐방 4 시사수다방 2016/09/24 476
599279 송혜교 연기 엄청 못하네요. 28 에효 2016/09/24 6,874
599278 타이슨이 쇼맨쉽이 있고 웃긴 구석이 1 있네요 2016/09/24 435
599277 한쪽발만 발볼이 너무커져서 운동화나구두를 맞추고싶어요 커피나무 2016/09/24 231
599276 저희 아파트 앞동에 큰불이 났어요 26 크롱 2016/09/24 18,369
599275 다듬기 무섭거나 귀찮아서... 6 2016/09/24 1,469
599274 9월 23일자 jtbc 뉴스룸 1 개돼지도 .. 2016/09/24 339
599273 한국이란 나라는 국가가 아니라 그냥 야생 정글 같아요. 29 ... 2016/09/24 3,053
599272 지진 지금까지 전혀 못느끼신 분들도 계신가요? 32 음.. 2016/09/24 2,750
599271 제가 브래드와 안젤리나 소설을 한 번 써볼께요 26 rrr 2016/09/24 7,612
599270 아이보면 웃어주세요 8 우아여인 2016/09/24 2,297
599269 오랜만에 아이들과 신촌 놀러갔다 올려고요. 맛집 추천해주세요. 6 설레임 2016/09/24 995
599268 치과 문의할께요~ 2 무플 절망 2016/09/24 596
599267 전기요금 하계 할인된건지 아닌거지 7 ... 2016/09/24 1,142
599266 황교안이가 최순실유언비어 처벌한다고.. 7 ㅎㅎ 2016/09/24 1,748
599265 맞벌이에 대학원생엄마 밥차리는법 4 the 2016/09/24 2,080
599264 펌 안 걸고 낚는 분들은 글쓰기 권한 일주일이라고 금지 시키는 .. 10 ... 2016/09/24 564
599263 살 조금만 찌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23 젓가락 2016/09/24 2,737
599262 중고나라에 화장품 많이 파는 사람들 7 111 2016/09/24 2,234
599261 내 아이 공부 못하는 이유 결국 내 양육 태도의 문제네요 16 참회 2016/09/24 5,470
599260 영어발음이 진짜 좋은 탤런트 영화배우 누가있었죠..? 33 잉글리쉬 2016/09/24 8,051
599259 남편들이 아내의 심술을 잘 받아줬으면 좋겠어요. 7 // 2016/09/24 2,423
599258 중학교 시절 아이.. 4 30년 간 .. 2016/09/24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