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보빈이네 이야기 보신분 있나요?
엄마맘 조회수 : 1,932
작성일 : 2016-09-24 01:36:32
살면서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네ᆢᆢ비록 종편에 하는 소나무지만 심장이식수술한 꼬마애가 하루종일 아빠택시에서 보내는 거랑ᆢ마지막에 아빠가 파산신청하면서 아무리 발버둥쳐도 벗어날수 없다고 흐느끼는데ᆢᆢ놀이터에서 노는 것 만으로도 정말 행복해 하는 보빈이ᆢ점심으로산 편의점 조각케잌도 아빠 챙기는ᆢ정말 순수한 보빈이ᆢ옷도 거의 같은 옷이고 잘 씻지도 못한듯한 모습ᆢ보고나니ᆢᆢ노래부르는. 것도 드라마도 참 의미없는 것 같아ᆢᆢ보기. 싫네요ᆢᆢ직접 프로그램 사이트에 가서 후원신청하는게 빠르겠죠ᆢᆢ
IP : 211.215.xxx.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16.9.24 1:39 AM (218.50.xxx.101)도와줄수있으면 도와주면 좋쵸
2. momo15
'16.9.24 1:46 AM (1.228.xxx.199)너무 마음이 아파서 지금 후원하고왔어요 아픈아이라서 면역문제때문에 시설도 못다닌데요 누가 아빠 일할동안 봐줘야할텐데 보빈이엄마 방송보고 맘돌려서 아이보러갔으면좋겠어요 빚문제 해결되고 아빠분 열심히 일하시니 가족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
3. 챠챠
'16.9.24 2:18 AM (220.118.xxx.164)방송보고 6살 아이키우는 엄마로써 너무 마음이 아파서 펑펑 울었네요. 82가입하고 처음으로 댓글 남기네요.
저도 작게나마 후원하고 싶네요. 가까우면 직접 가서 씻겨주고 예쁜옷사입혀서 맛난밥이랑 케이크사주고파요.ㅠ
방송국게시판에 글 남겨보려구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4. piano
'16.9.24 5:33 AM (182.216.xxx.11)맞아요ㅠ손님들도 아기있다고 안타니 안타깝드라구요
방송나가고 도움의 손길이 많이 뻗혔으면하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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