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분식집에서 오뎅 재활용하는거같아요

조회수 : 5,187
작성일 : 2016-09-24 00:21:52

그주변에서 나름 유명한 김밥집인데

제가 거기서 라볶이랑 야채김밥 잘 사먹거든요


저렴해요. 서울한복판에 라볶이 1인분 3천원.

오뎅, 라면사리,떡볶이떡 4개? 정도

오뎅을 재활용하는거같아요

사람들이 라뽁이 먹고 오뎅남긴거중에

사람 입 닿지 않은거 모아놨다가 다시 다른사람 주문하면 그거 넣은거같아요.


라뽁이 시키면 라면면발은 꼬들꼬들한데

가끔 오뎅이 팅팅 불어터진게 나오더군요.


쎈불에 빨리 볶기 때문에 라면은 꼬들꼬들한채 나오는데

오뎅이.. 재활용 안한 오뎅이 탱탱한 상태로 나오는데

요즘따라 묵 퍼져 너무 물컹거리는 오뎅이 나오니 의심가더군요


라뽁이에 라면사리 다음에 오뎅이 젤 많아서.... 좀 의심스러워요.


서울한폭판 분식집에서 모든 메뉴가 5천원 이하인게 쉽지 않은데...


식감이 너무 물렁물렁 물컹대는 오뎅이 올려진 라뽀기 나올때마다 찝찝해요


오늘은 오뎅먹으면서 일부러 오뎅 이빨자국 나게 먹고 남겼어요.


여름에 김밥 주문하려다 참았던게

김밥 써는 도마 있잖아요

김밥 썰고나며 도마에 밥풀때기나 야채로 인해 ....

행주로 닦는데 행주위생도 좀 ..


그보다도 더 뜨악했던건 아주머니가 손으로 도마위를 쓱쓱 치우는거보고

뙇 했어요.


가을이 올때까지 김밥은 참았지요.


사먹는 음식.. 돈까스나 김밥은 도마에 썰어주실때 그 도마위생이 참으로..


여하튼 요점만 말하면 분식집에서 얼마나 음식 재활용하는걸까요? ㅠ



IP : 122.36.xxx.2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24 12:23 AM (39.7.xxx.238)

    어묵국물에 잠긴 어묵을 라볶이에 넣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ㅡㅡ

  • 2.
    '16.9.24 12:24 AM (122.36.xxx.29)

    어묵궁물이 없어요

    거기 분식집인데 순대나 오뎅탕은 없어요

  • 3. 친구가
    '16.9.24 12:24 AM (125.134.xxx.199) - 삭제된댓글

    돼지국밥집 주방 알바 했는데,모든 걸 다 재활용했대요.
    쌈장에 남은 밥 까지...

  • 4.
    '16.9.24 12:28 AM (116.125.xxx.180)

    오뎅은 원래 잘 불어요
    먹던거 재활용하면 금방 상해서 안할듯해요

  • 5. ........................
    '16.9.24 12:28 AM (216.40.xxx.250)

    김치볶음밥이랑 김치찌개야 뭐 유명하지 않아요? 손님들 먹고 남은 김치나 밥 남은거 모았다가 그걸로 만드는거.

    저는 대학생때 유명식당에서 아르바이트 했을때 주인아주머니가 꼭 잔반으로 남은 김치를 따로 모아서 다른통에 넣으시는거에요. 그걸로 김치부침개나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두부김치 .. 등등에 다시 나갔어요..

  • 6.
    '16.9.24 12:28 AM (116.125.xxx.180)

    전날 팔고 남은거 냉동해서 담날 재탕하는건 봤어요
    그 오뎅은 가히 쓰레기

  • 7. 호주이민
    '16.9.24 12:39 AM (1.245.xxx.152)

    다 그럴것같은데요 못봐서 그런거지,,,

  • 8. .........
    '16.9.24 12:40 AM (216.40.xxx.250)

    그리고 마른안주니 뭐니 재활용할수 있는건 다 한다고 보심돼요. 모르고 걍 먹는거죠.

  • 9. 알바경험
    '16.9.24 12:42 AM (182.172.xxx.33)

    과일이나 김치 단무지 반찬류는 거의 다 재활용한다고 보면 돼요

  • 10. ..
    '16.9.24 12:47 AM (39.119.xxx.30)

    길고 납작한 오뎅..
    떡볶기 포장해서 먹는데 한입 베물어 먹은 이빨자국이 있더라구요.. 헐~
    초등학교 근처라 그런가 반달같이 아이 이빨자국 같아보이는..당장 들고 되돌아 가서 항의했는데..
    떡볶기집 아줌마 아니라고 손사레치고 변명하지만
    눈치가 맞더라구요.
    환불해 준다는걸 됐다고 돈 많이 버시라고 하고 나왔네요.

  • 11.
    '16.9.24 1:11 AM (175.223.xxx.134)

    이빨 자국 댓글에 머리 잡고 쓰러질 뻔....;;;;;;

  • 12. 이대앞의 떡복이집
    '16.9.24 1:16 AM (1.224.xxx.99)

    여자이름 떡복이집이 유명한데... 떨어진 오뎅을 줍더니 (유일한 통로라서 다들 거기로 들락거리는 바로 그자리) 쑤윽 둘러보면서 눈치를 보더니 슬쩍 떡복이통에 넣더이다...씻기라도 했으면 또 몰라...
    아주 저렴한 곳 이라서 학생들도 많이가던 곳 이었는데요.
    그 다음 부터는 절대로 안갔어요.

  • 13. ㅡ,,,ㅡ
    '16.9.24 1:26 AM (125.188.xxx.225)

    근데 왜 가실까요?
    저런상태인걸 알면서 ..
    싸서 아닐까요

  • 14. 단무지에
    '16.9.24 3:55 AM (39.7.xxx.120) - 삭제된댓글

    이빨자국은 본적있어요.
    김밥 한줄에 1500원에 단무지 미역국까지 주는집, 가격이 너무 싼 곳은 이유가 있겠구나 했어요.

  • 15. ㅇㅇ
    '16.9.24 3:59 AM (211.36.xxx.25)

    진짜 찝찝해서 앞으론 안먹고 싶네요

  • 16. ......
    '16.9.24 9:20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알바할때 마른안주 남은거 버렸다가 사장한테 무지 혼난 적 있어요. 술먹던 사람이 만지작만지작한거 고스란히 새로 나가고 그랬죠
    알바하기전엔 상상도 못하던거라 충격이....
    식당 잘 안다녀요 차라리 편의점 도시락을 먹고말지

  • 17.
    '16.9.24 9:45 AM (122.36.xxx.29)

    그 분식집 왜 가냐니

    제가 이동하는 동선내에서 가장 가깝고. 빨리 나오니깐요.

    가격이 싸서? 그것도 무시못하겠지만. 일단 시간 절약땜에 가게 되요.

    그리고 오뎅 재활용할까봐.. 오뎅 먹을때 일부러 이빨자국 남겼다는게 왜요???

  • 18. ..
    '16.9.24 11:58 AM (125.188.xxx.225) - 삭제된댓글

    분식집이 그집만 있는건 아닐텐데요~
    저정도로 찝찝하다면서 부득블 가는게 참 신기한 분인듯~@_@

  • 19. 정말이지
    '16.9.24 2:39 PM (221.149.xxx.8)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은 제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저도 전에 저희 아이들이 레스토랑 알바하면서 직접 겪은 거 올린 적도 있었고요.
    밖에서 꼭 사먹어야 되면 가능한한 설거지 필요없는 거라든지 조리과정이 단순한 거라든지 그런 음식을 찾아낼려고 머리를 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902 제부한테 남편 얘기할 때 뭐라고 해야되나요? 1 호칭 2016/10/15 824
606901 자넷 잭슨 순산하길 바래요^^ 3 타고난뮤지션.. 2016/10/15 1,292
606900 서울 또 덥지않아요? 으~~~ 9 서울 2016/10/15 2,139
606899 대기업 임대업 1 ,, 2016/10/15 1,077
606898 계양구 아파트 3 인천 2016/10/15 1,594
606897 목감기가 와서 목아픈데 어떻게 해야 빨리 나아요? 10 일교차 2016/10/15 1,962
606896 어제 상견례문제로 글쓴이 입니다 22 Ozz 2016/10/15 7,692
606895 몽클레어 아리에뜨 어떤가요? 4 ㅇㅇ 2016/10/15 2,322
606894 저를 위해50만원정도 쓸 공돈이 생겼는데 멀 살까요? 13 ㄷㄴ 2016/10/15 4,607
606893 보금자리론 대출규제.. 집 매도 타이밍 대출규제 2016/10/15 1,278
606892 헌 옷들 어디에 팔 수 있을까요? 11 급전 2016/10/15 2,407
606891 산후도우미 가격 적정한가요? 1 Dd 2016/10/15 1,793
606890 친정엄마 잔소리 심하신분 계시나요? 5 짜증나 2016/10/15 4,856
606889 맨날 늦어서요. 약속시간 잘지키는 법 있나요?ㅠㅠ 4 ..... 2016/10/15 1,413
606888 힐러리 재단 기부금.. 와..팡팡 터지네요. 6 위키리크스 .. 2016/10/15 2,714
606887 루이에서 칼맞고 중태에 빠진사람은 5 궁금 2016/10/15 2,674
606886 음식 칼로리가 전부가 아닌 것이요. 5 먹순이 2016/10/15 2,173
606885 갑상선암 환자는 2 블루커피 2016/10/15 1,622
606884 돼지 우리같이 어질러진 집은 뭐부터 해야하나요.. 12 꿈은 미니.. 2016/10/15 4,663
606883 난 너무 늙은척을사며 살고있구나 11 ㅁㅁ 2016/10/15 6,413
606882 유치원비 부담되네요. 13 고민 2016/10/15 4,355
606881 루이비통이 리모와를 인수했네요 캐리어 2016/10/15 1,710
606880 저는좁은집에사는데요 8 여름 2016/10/15 3,344
606879 기내용 캐리어 1 ... 2016/10/15 966
606878 코스코 샌드위치용 치즈 추천 좀 해주세요. 4 치즈 2016/10/15 2,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