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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 이야기 Y 왜 저렇게 바보같이 당하냐?

내참 조회수 : 4,601
작성일 : 2016-09-23 21:30:25
손여리라는 변리사에 아이 둘있고 부자라고 상대방을 속이고 돈 뜯고 남자친구도 소개시켜주고 일년 가까이 속이고는 한번도 얼굴을 보여주지않았는데도 계속 속아넘어가는 피해자..
왜 저러고 사는건지
IP : 121.166.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말이
    '16.9.23 9:32 PM (39.7.xxx.181) - 삭제된댓글

    인간들이 많으니까 별인간 다 쏟아져나와 사네요

  • 2. ...
    '16.9.23 9:35 PM (211.36.xxx.71)

    트친 페친 좋아하는 젊은이들 마음이 허한거지.... 아무나 친구라니.
    저렇게 당하는 여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3.
    '16.9.23 9:38 PM (121.143.xxx.148)

    속은 여자애가 백수 같던데요 의기소침해 있던 차에 대단한 인맥이 나타났으니 붙잡고 싶었겠지요
    사기친 여자 진짜 뻔뻔하네요

  • 4.
    '16.9.23 9:39 PM (110.12.xxx.121) - 삭제된댓글

    당산게 등신이죠
    답답해

  • 5.
    '16.9.23 9:39 PM (110.12.xxx.121) - 삭제된댓글

    당한게오타
    진짜 모지리같아요
    왜저렇게사는지

  • 6. po
    '16.9.23 9:51 PM (123.109.xxx.124)

    여자분이 혼자 사는 것 같던데
    아마 너무 외로워서 친구 삼고 싶었던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늘 정확한 거는 오프라인에서 확인해 보는 습관들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렇게 확인해도 사기 당하는 세상이라서
    좀 조심들은 해야 한다고 봐요.
    그나마 그쯤에서 끝나고 해서 불행 중 다행인 듯 해요.

  • 7. 답답
    '16.9.23 9:57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무조건 돈얘기꺼내면 사기꾼이라고보면돼요
    얼굴도한번못본사이에 친구는무슨친구

  • 8. 현대판 마마각
    '16.9.23 10:01 PM (223.62.xxx.96)

    같아요 외로움이 병이죠

  • 9. ㅇㅇ
    '16.9.24 12:08 AM (211.36.xxx.113)

    사기친여자는 정말 단순무식하게 사기를 쳤는데 거기에 걸려들어 사기당한 여자는 너무나도 외롭고 순진하고 믿고싶었던 마음이 보여서 너무 마음 아팠어요.그돈을 돌려받았는지.사기죄로 고소한거 선처해주지는 않았는지 그 사기꾼은 또 다른 막잇감을 노리고 있던데 방송국에선 다알면서
    보고 있어야만 했는지...법이 너무나도 허술하고 특별히 처벌할 법도 없고 오늘 한 모든 사연은 다 속이 터지더군요

  • 10. ...
    '16.9.24 1:33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상황이 불리하면 임신 유산 앞세워
    거짓말하거나 사기치는 여자들 진짜많아요

    유산 핑계대면 일단 불쌍해보이고
    병원가서 확인해보자고 할수도 없잖아요

    아주 전형적인 수법이예요

    인터넷 장사꾼중에서도
    불리하면 잠수타고
    한참후에 유산 임신 거짓말 하는거 여러번 봤어요

  • 11. ...
    '16.9.24 1:34 AM (118.176.xxx.202)

    상황이 불리하면 임신 유산 앞세워
    거짓말하거나 사기치는 여자들 진짜많아요

    유산 핑계대면 일단 불쌍해보이고
    병원가서 확인해보자고 할수도 없잖아요

    아주 전형적인 수법이예요

    인터넷 업자들 중에서도 
    불리하면 잠수타고
    한참후에 유산 임신 거짓말 하는거 여러번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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