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요금은 314kw 3만9570원이구요.
다자녀 할인받아서 한 8000원씩 각각 빠진 값이구요.
7월 말부터 32평 아파트 거실 스탠드형 에어컨
애들 재워야해서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틀었구
24도로 한시간
그후에 시원해지면 27~8 제습으로 놔두구요..
애들이 3명이라 밤에 꼬박꼬박 틀었거든요..땀쟁이 얼라들이라
생각보다 적게 나왔어요...그죠?
에어컨 틀면서 10만원정도만 나오면 좋겠다 했는데...
에어컨이 1등급이라 그런걸까요? 재작년에 산거구요..
8월요금은 누진등급 한시적?완화인가 머 그 영향을 받기는 했네요.
원래 2만원정도 더 나와야 하는거래요(하계할인 이라고 써있네요...)
관리비 총액이 7월은 16만5000원인데
8월은 13만1000원이네요.....크흐흐
젠장 이럴줄 알았으면 나혼자 집에 있을때 습기찬 찜질방 같아서 땀이 뚝뚝 떨어질때 틀었어야 하는것을......
미련 곰탱이 처럼 애들 잘때 틀어야하니까 꾸역꾸역 참았는데 좀 틀껄 그랬나봐요.
쪄죽는즐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