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베 미유키의
인생을 훔친 여자 와
프레드릭 배크만의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를 읽었는데
미야베 미유키의 책은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약간 추리소설 같은
잠시도 손에서 책을 뗄수없는 긴장감과
무서움(아..전 무서움을 많이타서)이 느껴졌는데
무서워서 3일에 걸쳐 읽었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여주인공의 심정에 이해가 가기도 하고....강추함..
할머니가...는...요란한 소문과는달리
처음 2-30페이지만 재미있고....재미없어서
못읽겠더라구요..동화도 아니고....내용도 그래서...읽다가...
도저히 못읽겠어서..덮었어요 ㅋㅋ
혹시 재미있는 책 추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