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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순실 딸이 승마대회 우승 못하자 심판이 경찰에 끌려가고 고위공무원이 짤리고

ㅎㅎ 조회수 : 5,865
작성일 : 2016-09-23 17:19:37
지난 4월 대정부질문에서 이 문제를 먼저 제기한 새정치연합 안민석 의원은 "작년 정씨의 딸이 준우승했다고 점수를 낮게 준 심판이 상주 경찰서에 줄줄이 끌려갔다"며 "형사들도 자기들이 조사를 왜 하는지 모르고, 위에서 시키니 한다고 했다. 


위는 청와대고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이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점수를 잘못줬다고 경찰에서 조사한 사례가 없고, 심판위원장을 다 사퇴시켰다. 

이 일을 다 정윤회가 했다고 한다"며 "문고리 3인방의 힘을 지렛대로 이용했고 이것을 승마인들이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http://www.ddanzi.com/free/130165855


ㅡㅡ;;;;;;;



IP : 116.126.xxx.7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세기
    '16.9.23 5:21 PM (112.152.xxx.220)

    지금 제가 살고있는 이곳‥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죠 ㅠㅠ

  • 2.
    '16.9.23 5:31 PM (116.36.xxx.50)

    문체부장관도 짤렸을걸요?

  • 3. ㅡ.ㅡ
    '16.9.23 5:44 PM (14.45.xxx.221)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과학기술은 나날이 발전하는데 인간들은 갈수록 퇴보하고 추악해지네요.
    어제 누군가 댓글에서..[저들의 더러움의 끝은 어디인가] 이러던데
    정말이지..끝도 없을것 같아요.
    근데 무지한 국민들은 관심을 안가지네요ㅠ.ㅠ

  • 4. 정말
    '16.9.23 5:59 PM (180.69.xxx.218)

    미친 나라네요 미개함이 극을 치달았어요

  • 5. ㅡㅡ
    '16.9.23 6:00 PM (183.99.xxx.190)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나라가 맞는건지요?
    군사독재 시대 아닌지요?

  • 6. ㅇㅋ
    '16.9.23 6:02 PM (61.253.xxx.136)

    딴지댓글에도 있네요.이거 2년전 나름 화제됐던 얘기에요.저는 대통령대국민사과하고 난리날줄 알았는데 조용히 지나가더라고요.전 제가 넘 오버했나싶었어요.정말 어마어마한일 아니에요????

  • 7. ㅇㅇ
    '16.9.23 6:09 PM (1.232.xxx.32)

    대통령이 사과는요?
    그때 문체부 장관 잘르는걸로 마무리됬잖아요

  • 8. 그날 세월호 참사 일어났어요
    '16.9.23 6:13 PM (122.46.xxx.101)

    최순실 딸이 승마대회 우승 못하자 심판이 경찰에 끌려갔다고 국민tv라디오에서 8시 전후로 방송 나왔는데 11시 가까이 돼서 세월호 침몰 중이라더니 곧 전원구조라하고 나머지는 다 우리가 아는 것처럼..ㅠㅠ

  • 9. ...
    '16.9.23 6:14 PM (58.143.xxx.210)

    우아...기막히다...헐~
    지금 1970년대인가?
    이런걸 보면 대학입학비리는 얼마나 대단할까...
    뒤론 돈많은 자녀들만 다 입할할꺼같음..

  • 10. ..
    '16.9.23 6:18 PM (175.223.xxx.45)

    최순실이 저리 오버하는거 보면 이상해요 자기딸때문에 저럴까요? 누구한테 잘 보이려고 하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11. 아버지.남편 상납하고
    '16.9.23 6:24 PM (175.226.xxx.83)

    큰소리치고 사네요.
    북한 흉볼거 없네요. 쪽팔려서 원

  • 12. 이상하네요
    '16.9.23 6:39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최**딸.. 검색해서 얼굴 봤는데 아빠가 같을 수 있으니 닮아서 확인도 안되고..

  • 13. 참말로
    '16.9.23 6:52 PM (61.72.xxx.128)

    아행행한 대한민국 꼬라지네요.
    북한하고 다른게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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