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돼영 질문이요
1. ..
'16.9.23 1:54 PM (203.226.xxx.52)제 기억으로는 대기업 갔다고 한 것 같아요.
2. nn
'16.9.23 1:57 PM (166.48.xxx.202)영애랑 더 잘돼고 싶어 대기업 간다고 했는데 그 걸로 인연이 끊겼나요? 등장인물에도 없네요
3. ............
'16.9.23 2:01 PM (39.121.xxx.144)산호는 나오나요??
4. po
'16.9.23 2:02 PM (123.109.xxx.124)그후로 인연 끊긴 거에요.
6시즌에서 11시즌까지 나오며 영애와 결혼하려 했던 산호도
이제는 아예 나오질 않아요.
기웅이도 영애를 좋아하는 남자로 나왔는데 짧게 나오고
안나오네요.
제작진은 영애의 짝으로 누굴 점지하고 있으실지 궁금하지도 않아요.5. nn
'16.9.23 2:05 PM (166.48.xxx.202)그렇군요 13회 마지막회 까지 영애. 사장 과 삼가꽌계를 이루더니 14회 첫 회부터 아예 너오질 않아요 좀 기분이 그러네요
6. po
'16.9.23 2:10 PM (123.109.xxx.124)14시즌에서는 옛연인 산호를 등장시켜 놓고
15시즌엔 산호가 안나온다고 하네요.
아무리 시청률과 드라마의 진행상의 이유가 있더래도
초창기부터 시청해 온 저는 개인적으로
엄청 불쾌했습니다
그냥 제가 아는 영애씨는 11시즌에서 종영했다 여기고
저는 저 드라마를 잊어버리려 해요.7. 냉정열정사이
'16.9.23 2:13 PM (103.51.xxx.60)영애씨는 원준이랑 썸있고
김나영 이랑 빡규(영채남편)이 주 였을때가 재밌었어요..
시즌 4..정도 이후까지만.
그후로는 울궈먹는 느낌이 들어요8. nn
'16.9.23 2:18 PM (166.48.xxx.202)그러네요 우연히 12회부터 보게 돼서 꽤 재미있게 봤는데 기웅과의 마무리 도 없이 시작된 14회 흥미가 떨어 지네요 불친덜한 제작진입니다
9. po
'16.9.23 2:23 PM (123.109.xxx.124)원글님 영애씨는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는 사무실에서 일 할 때가 재미있어요.
초기 시즌 부터 시간 나실 때 한번씩 봐보세요. 무지하게 재미있답니다.10. 가짜주부
'16.9.23 3:20 PM (1.214.xxx.99)저는 1-14까지 다 재미있는데 초반이 훨씬 재미있습니다. 영애친구 지원씨가 보고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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