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나~도 안올랐네요.
저는 따로 제가 살고 있는 집이 있고요. 사실 멀리 떨어져 있어서 부동산 순례는
불가능한 상황이에요.
아무리 외진 곳이라도 가지고 있음 뭔가(?)는 되겠지 했는데, 개꼬리 삼년 묵힌꼴이네요 ^^;
이제라도 산다는 사람 있을때 팔고 갈아타야할까요?
지역은 노원구 월계동이에요.
노원역 주변 주공아파트나 도봉구 창동역 주변은 많이 올랐어요.
역세권 아파트가 아닌 모양인데, 얼른 갈아타세요..
역시 그렇군요.. 월계역 도보 9분이에요.(실제로는 더 걸리지만) 역시 아파트는 입지가 최고 중요하네요.
노원구 월계역 주변도 올랐던데요?
어느 아파트 인데 십년전 가격과 동일하다는 건가요??
월계동 주공2단지에요.
국토부 실거래가를 조회해보니 2009년도 잠깐 부동산 붐이 있었을때 가격 그대로에요.
제가 그때 샀거든요. ㅠㅠ
저라면 조금더 갖고있을래요.
다른 곳 다 올랐으니
이제 저 평가된 곳도 따라서 오를차례 아닐까요. ^^;;
그 때 아마 비싸게 사신 듯 하네요.
실거래가 추이보니 2009년 이후 떨어졌다가 20%는 올랐던데요. 살 때 수익이 결정되는거라서요.
일단은 팔지말고 갖고 계세요. 지금 다 오르는 추세라서
따라 오르긴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