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아주 얇고 탄력이 없어서 멍이나 상처가 잘 생기고 이유없이 아플 때가 종종 있었는데요.
얼마 전부터 발등과 종아리 바깥쪽 피부가 어디 쓸린 것처럼 아픈 거예요.
몸살 심하게 났을 때 아무 상처가 없는데도 피부까지 쓰라린 그런 통증 있잖아요.
그런 느낌으로 아프거든요.
전에도 팔이나 다리에 이런 느낌이 있긴 했지만
이번처럼 몇 주동안 지속되기는 처음인데
통증이 심한 건 아니지만 화끈거리기도 하고 쓰라리기도 해서 걱정이에요.
이거 왜 이런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