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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봉투에 사랑하는 우리 며느리

.. 조회수 : 13,958
작성일 : 2016-09-22 23:58:04

부려먹을때만 사랑스럽나봐요ㅡㅡ

IP : 112.148.xxx.8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밉상
    '16.9.23 12:05 AM (115.139.xxx.57)

    진짜 기분 나쁘시겠네요
    꼴뵈기 싫어 어째요...

  • 2. 어머나
    '16.9.23 12:20 AM (14.32.xxx.118)

    올케
    여기서 이러면안되지

  • 3.
    '16.9.23 12:22 AM (211.36.xxx.7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연세가 많으신가요?
    시댁 유산 받을게 많으신지...

    이런 대우를 받고 참고 사시고 상차리시는 이유가 있으신지ㅜ
    시누들 본인들 아버지 생신상 왜 요리는 안되는거죠?
    아들은 뭐하고...

    이해불가!

  • 4. 원글
    '16.9.23 12:23 AM (112.148.xxx.72)

    자유게시판입니다....

  • 5. 원글
    '16.9.23 12:25 AM (112.148.xxx.72) - 삭제된댓글

    아이가 이혼하면 죽어버린다네요ㅠ

  • 6. 원글
    '16.9.23 12:26 AM (112.148.xxx.72)

    아직 어린 초등아이가,
    이혼이란건 없어야하고, 자식은 어쩌라며,,
    말합니다,

  • 7. 원글
    '16.9.23 12:27 AM (112.148.xxx.72) - 삭제된댓글

    아, 아이가 드라마 보면서 비난을 했어요,
    아이가 다섯

  • 8. 남편이
    '16.9.23 12:30 AM (115.140.xxx.66)

    가장 문제네요.

  • 9. 원글
    '16.9.23 12:34 AM (112.148.xxx.72)

    언쟁은 시아버지와 남편이 했어요,

  • 10. 원글
    '16.9.23 12:35 AM (112.148.xxx.72)

    저위에 어머나님때문에 몇 글자 지웠더니요,
    글이 엉망이네요ㅠ
    어머나님 그러지 마세요

  • 11. ...
    '16.9.23 12:35 AM (211.59.xxx.176)

    시누이도 안차리는 생신상을 왜 며느리가 차려요

  • 12. 원글
    '16.9.23 12:41 AM (112.148.xxx.72)

    이집안은 며느리가 종인가봐요,
    며느리가 손님이라 칭하는 시누들 밥상도 차려야하고 치워야하고,
    그래서 생각만 하면 홧병날것 같은데,
    자식들 생각하면 눈물만 나네요,

  • 13. 원글
    '16.9.23 12:42 AM (112.148.xxx.72)

    며느리 없을때는 어찌 살았는지,
    그 상태로 돌리고 싶어도 자식이 뭔지,

  • 14. ..
    '16.9.23 12:54 AM (120.142.xxx.190)

    그런거 안하면 이혼해야 하나요?..내남편 내아이 챙기시고 못할껀 못한다하세요...몸종처럼 부리는걸 거기에 다 응하지 마시구요..

  • 15. Ooo
    '16.9.23 1:00 AM (114.204.xxx.4)

    원글님 잘못은

    어디서 시누늘 시켜먹냐며 남편과 언쟁후,
    도움 바라지 않고 제 선에서 생신창 차렸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부분입니다.
    남편이 원글님 위해 아버지랑 언쟁까지 했는데
    원글님은 예전처럼 생신상 준비하시니
    그쪽에서는
    원글님 길들이기에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흐뭇해서 이번에는 당근을 내민 거죠.
    그전에는 채찍을 쓴 거고요.
    이렇게 될 거 예상 못 하셨다면 그게 더 이상해요.

  • 16. 어머나님~~
    '16.9.23 1:01 A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진짜 시누예요? 헐~~~
    요즘세상에 집에서 직접 생신상 차리는 며느리가 어디있어요?

  • 17. 원글님
    '16.9.23 1:13 AM (223.62.xxx.16)

    이제 그만 손을놓으세요
    딸들이 못하는 아빠상차림 왜 혼자서하세요~~
    바보인증인거예요ㅠ
    안타깝네요
    어머나님 진짜 시누예요?
    님 쫌 아닌거아시죠?
    마이 재수없어요
    당신 아빠라는거
    넘의딸 괴롭히지말고
    너님이하세요
    ㅉㅉ

  • 18. ..
    '16.9.23 1:17 AM (220.117.xxx.232)

    시누이는 왜 친정아버지 생신에 음식만들면 안되나요?
    전 오히려 해드리고 싶을거 같은데요.

  • 19. 어머나 님
    '16.9.23 1:22 AM (114.204.xxx.4)

    본인 부친 생신상은 본인이 차리세요

  • 20. 어머나 님
    '16.9.23 1:43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앞으로 본인 친정부모 대소사 본인이 알아서 다 해요..

  • 21. 남편을
    '16.9.23 1:45 AM (116.125.xxx.82)

    살살 구슬리세요.

    저희남편은 집에서 모하러 힘들게 음식하냐
    제사음식도 다 사서하라 합니다.

    나이 50입니다.

    젊은남편이 시누이 부려먹는다 얘기하면
    헐입니다.

  • 22. ....
    '16.9.23 5:19 AM (211.177.xxx.39) - 삭제된댓글

    어떻게 딸을 키우면 이리 모지리로 살아갈까요?
    님 어머니 욕먹이지 말고 정신차리세요!

  • 23. 봉투에
    '16.9.23 5:26 AM (211.186.xxx.139)

    그리썼다면....수고했다고 돈봉투??
    설마 편지는아니죠?....상차림하고 돈봉투못받는 며느리도많아요 ㅋㅋ

  • 24. 어머나
    '16.9.23 5:48 AM (223.62.xxx.3)

    요즘도 상차림하는 며느리 있나요
    웃긴다.진짜.. 왜 그러고 사시는지..어이쿠..
    님 엄마는 이사실 아세요?

  • 25. 파랑
    '16.9.23 7:58 AM (115.143.xxx.113)

    나가서 생신하시지
    요즘세상에 누가 에혀

  • 26. 지딸한테는
    '16.9.23 8:56 AM (116.125.xxx.103)

    물한잔도 못얻어먹어 그럴거에요
    에초에 지딸은 사람노릇안할거라 생각하니
    님도 시누를 개보듯 하면될듯
    사람이면 지아버지 생신때 음식하나씩 해오지
    사람아닌것이 사람인척

  • 27. 위에 어마나 님!
    '16.9.23 6:38 PM (39.7.xxx.43) - 삭제된댓글

    보면 좀 반성을 하시됴! 엇따 대고 여기서 으름장인가요?
    사고 방식 진짜 후지네요 당신도 여자고 누군가의 며느리고 딸 아닌가요?

  • 28. 시아버지
    '16.9.23 8:14 PM (118.220.xxx.230)

    역겹네요 노예처럼 부려먹을려고 아주 개수작이네 사랑하는 우리며늘이 웃기네요 생신때마다 앓아 누워보세요 사랑하는 며늘이가 아픈데 어찌나오는지 못얻어먹을까봐 가식쩔어요

  • 29. 돈봉투
    '16.9.23 9:06 PM (116.37.xxx.157)

    설마 메모지 없어서 빈봉투에 그리 적은거 아니겠지요?
    돈봉투 였을 듯....

    봉투도 없이 그런 노인네들도 있어요
    그에 비하면.....

    근데 노인네보다 남편과 시누이들이 더 나쁜 종자들이요
    그래도 시부는 역정 낼수 있다 이해되는데요

  • 30. 원글님 입지가
    '16.9.23 10:25 PM (58.140.xxx.65)

    너무 안타깝네요.
    모욕을 당하고도 하녀처럼 시집식구들에게 굽신대지 않으면 이혼당할 처지,..
    그런 상황에서 아이들이 바로 클거 같지도 않네요.
    정말로 원글님처럼 안하면 이혼당해요?
    아이들이 고아되요?
    참 모래성같은 가족이네요. 오로지 엄마의 복종으로 이어지는 가족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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