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봉투에 사랑하는 우리 며느리

.. 조회수 : 13,931
작성일 : 2016-09-22 23:58:04

부려먹을때만 사랑스럽나봐요ㅡㅡ

IP : 112.148.xxx.8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밉상
    '16.9.23 12:05 AM (115.139.xxx.57)

    진짜 기분 나쁘시겠네요
    꼴뵈기 싫어 어째요...

  • 2. 어머나
    '16.9.23 12:20 AM (14.32.xxx.118)

    올케
    여기서 이러면안되지

  • 3.
    '16.9.23 12:22 AM (211.36.xxx.7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연세가 많으신가요?
    시댁 유산 받을게 많으신지...

    이런 대우를 받고 참고 사시고 상차리시는 이유가 있으신지ㅜ
    시누들 본인들 아버지 생신상 왜 요리는 안되는거죠?
    아들은 뭐하고...

    이해불가!

  • 4. 원글
    '16.9.23 12:23 AM (112.148.xxx.72)

    자유게시판입니다....

  • 5. 원글
    '16.9.23 12:25 AM (112.148.xxx.72) - 삭제된댓글

    아이가 이혼하면 죽어버린다네요ㅠ

  • 6. 원글
    '16.9.23 12:26 AM (112.148.xxx.72)

    아직 어린 초등아이가,
    이혼이란건 없어야하고, 자식은 어쩌라며,,
    말합니다,

  • 7. 원글
    '16.9.23 12:27 AM (112.148.xxx.72) - 삭제된댓글

    아, 아이가 드라마 보면서 비난을 했어요,
    아이가 다섯

  • 8. 남편이
    '16.9.23 12:30 AM (115.140.xxx.66)

    가장 문제네요.

  • 9. 원글
    '16.9.23 12:34 AM (112.148.xxx.72)

    언쟁은 시아버지와 남편이 했어요,

  • 10. 원글
    '16.9.23 12:35 AM (112.148.xxx.72)

    저위에 어머나님때문에 몇 글자 지웠더니요,
    글이 엉망이네요ㅠ
    어머나님 그러지 마세요

  • 11. ...
    '16.9.23 12:35 AM (211.59.xxx.176)

    시누이도 안차리는 생신상을 왜 며느리가 차려요

  • 12. 원글
    '16.9.23 12:41 AM (112.148.xxx.72)

    이집안은 며느리가 종인가봐요,
    며느리가 손님이라 칭하는 시누들 밥상도 차려야하고 치워야하고,
    그래서 생각만 하면 홧병날것 같은데,
    자식들 생각하면 눈물만 나네요,

  • 13. 원글
    '16.9.23 12:42 AM (112.148.xxx.72)

    며느리 없을때는 어찌 살았는지,
    그 상태로 돌리고 싶어도 자식이 뭔지,

  • 14. ..
    '16.9.23 12:54 AM (120.142.xxx.190)

    그런거 안하면 이혼해야 하나요?..내남편 내아이 챙기시고 못할껀 못한다하세요...몸종처럼 부리는걸 거기에 다 응하지 마시구요..

  • 15. Ooo
    '16.9.23 1:00 AM (114.204.xxx.4)

    원글님 잘못은

    어디서 시누늘 시켜먹냐며 남편과 언쟁후,
    도움 바라지 않고 제 선에서 생신창 차렸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부분입니다.
    남편이 원글님 위해 아버지랑 언쟁까지 했는데
    원글님은 예전처럼 생신상 준비하시니
    그쪽에서는
    원글님 길들이기에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흐뭇해서 이번에는 당근을 내민 거죠.
    그전에는 채찍을 쓴 거고요.
    이렇게 될 거 예상 못 하셨다면 그게 더 이상해요.

  • 16. 어머나님~~
    '16.9.23 1:01 A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진짜 시누예요? 헐~~~
    요즘세상에 집에서 직접 생신상 차리는 며느리가 어디있어요?

  • 17. 원글님
    '16.9.23 1:13 AM (223.62.xxx.16)

    이제 그만 손을놓으세요
    딸들이 못하는 아빠상차림 왜 혼자서하세요~~
    바보인증인거예요ㅠ
    안타깝네요
    어머나님 진짜 시누예요?
    님 쫌 아닌거아시죠?
    마이 재수없어요
    당신 아빠라는거
    넘의딸 괴롭히지말고
    너님이하세요
    ㅉㅉ

  • 18. ..
    '16.9.23 1:17 AM (220.117.xxx.232)

    시누이는 왜 친정아버지 생신에 음식만들면 안되나요?
    전 오히려 해드리고 싶을거 같은데요.

  • 19. 어머나 님
    '16.9.23 1:22 AM (114.204.xxx.4)

    본인 부친 생신상은 본인이 차리세요

  • 20. 어머나 님
    '16.9.23 1:43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앞으로 본인 친정부모 대소사 본인이 알아서 다 해요..

  • 21. 남편을
    '16.9.23 1:45 AM (116.125.xxx.82)

    살살 구슬리세요.

    저희남편은 집에서 모하러 힘들게 음식하냐
    제사음식도 다 사서하라 합니다.

    나이 50입니다.

    젊은남편이 시누이 부려먹는다 얘기하면
    헐입니다.

  • 22. ....
    '16.9.23 5:19 AM (211.177.xxx.39) - 삭제된댓글

    어떻게 딸을 키우면 이리 모지리로 살아갈까요?
    님 어머니 욕먹이지 말고 정신차리세요!

  • 23. 봉투에
    '16.9.23 5:26 AM (211.186.xxx.139)

    그리썼다면....수고했다고 돈봉투??
    설마 편지는아니죠?....상차림하고 돈봉투못받는 며느리도많아요 ㅋㅋ

  • 24. 어머나
    '16.9.23 5:48 AM (223.62.xxx.3)

    요즘도 상차림하는 며느리 있나요
    웃긴다.진짜.. 왜 그러고 사시는지..어이쿠..
    님 엄마는 이사실 아세요?

  • 25. 파랑
    '16.9.23 7:58 AM (115.143.xxx.113)

    나가서 생신하시지
    요즘세상에 누가 에혀

  • 26. 지딸한테는
    '16.9.23 8:56 AM (116.125.xxx.103)

    물한잔도 못얻어먹어 그럴거에요
    에초에 지딸은 사람노릇안할거라 생각하니
    님도 시누를 개보듯 하면될듯
    사람이면 지아버지 생신때 음식하나씩 해오지
    사람아닌것이 사람인척

  • 27. 위에 어마나 님!
    '16.9.23 6:38 PM (39.7.xxx.43) - 삭제된댓글

    보면 좀 반성을 하시됴! 엇따 대고 여기서 으름장인가요?
    사고 방식 진짜 후지네요 당신도 여자고 누군가의 며느리고 딸 아닌가요?

  • 28. 시아버지
    '16.9.23 8:14 PM (118.220.xxx.230)

    역겹네요 노예처럼 부려먹을려고 아주 개수작이네 사랑하는 우리며늘이 웃기네요 생신때마다 앓아 누워보세요 사랑하는 며늘이가 아픈데 어찌나오는지 못얻어먹을까봐 가식쩔어요

  • 29. 돈봉투
    '16.9.23 9:06 PM (116.37.xxx.157)

    설마 메모지 없어서 빈봉투에 그리 적은거 아니겠지요?
    돈봉투 였을 듯....

    봉투도 없이 그런 노인네들도 있어요
    그에 비하면.....

    근데 노인네보다 남편과 시누이들이 더 나쁜 종자들이요
    그래도 시부는 역정 낼수 있다 이해되는데요

  • 30. 원글님 입지가
    '16.9.23 10:25 PM (58.140.xxx.65)

    너무 안타깝네요.
    모욕을 당하고도 하녀처럼 시집식구들에게 굽신대지 않으면 이혼당할 처지,..
    그런 상황에서 아이들이 바로 클거 같지도 않네요.
    정말로 원글님처럼 안하면 이혼당해요?
    아이들이 고아되요?
    참 모래성같은 가족이네요. 오로지 엄마의 복종으로 이어지는 가족이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2684 스토브나 온풍기-당장 사려구요. 하나 집어주세요.(전기세 최소의.. 5 fly 2016/11/02 1,747
612683 무식한 순실의 딸 친딸 맞는 듯 1 다른 여자 .. 2016/11/02 2,644
612682 최순실 전혀 모르고 박통과 독대 한번없었다는 조윤선 31 어이없어 2016/11/02 16,312
612681 아이스팩은 어떻게 버리나요 7 ,, 2016/11/02 2,180
612680 [동아] 안종범 ˝朴대통령-최순실 직거래…난 대통령 지시받고 미.. 5 세우실 2016/11/02 1,804
612679 최순실 게이트 ! 이것만 보면 다 정리된다!! 5 뽕무당 2016/11/02 1,654
612678 닭그네 지금 뭐하나요? 4 에휴 2016/11/02 558
612677 녹방사과 후 한 말 "제가 사교를 믿는다는 얘기까지 있.. 3 ㅇㅇ 2016/11/02 1,865
612676 (이런 시국에 죄송)감사합니다. 25 .. 2016/11/02 3,019
612675 고 백남기, 망월동에 잠든다 4 while 2016/11/02 1,071
612674 최순실이 아닌듯 13 2016/11/02 4,700
612673 Y라인, 힙라인 보이는 룰루레몬 레깅스 vs 알록달록 케이투 .. 5 엘로라도 2016/11/02 3,245
612672 세월호 다음날 7 박근혜가 2016/11/02 1,803
612671 일본에게 군사정보 줄 수 없도록 3 정신 집중 2016/11/02 360
612670 우리나라 여권이 이정도 수준인줄은... 7 이게 나랍니.. 2016/11/02 2,095
612669 친구때문에 화가 많이 납니다 7 .. 2016/11/02 2,634
612668 이 와중에 반기문 지지율이 내려가서 좋네요 17 ㅇㅇ 2016/11/02 1,811
612667 최순실 딸 앞장서 옹호한 새누리 의원 명단 4 뽕누리의원 2016/11/02 1,426
612666 이거 해석좀 도와주세요 2 qweras.. 2016/11/02 372
612665 Jtbc에서도 아나봐요. 3 망한다 최가.. 2016/11/02 5,380
612664 내생애 가장 위험한 대통령... 힐러리 6 전쟁광힐러리.. 2016/11/02 3,011
612663 매매서류 60mmtu.. 2016/11/02 251
612662 과연 하야 안하고 버틸 수 있나? 8 ... 2016/11/02 1,594
612661 비비go꺼 찌개류 드셔보신분?맛있나요 5 그네자진사퇴.. 2016/11/02 1,146
612660 박근혜-최순실 체제의 부역자들 1 1 뽕누리당 2016/11/02 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