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왜 질투의화신 보는데 눈물이 나죠

정 인 조회수 : 3,286
작성일 : 2016-09-22 23:26:02
왜 그럴까요 개콘보다 더웃긴 로코 보면서
조정석에 너무 빙의된거 같아요
순간순간 보이는 조정석 눈빛이 ...
마음이 찢어져요
IP : 122.37.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2 11:28 PM (101.55.xxx.60)

    단맛과 짠맛이 완벽하게 공존하는 드라마입니다.
    20회인가 24회인가 암튼 오래한대요.
    그래서 너무 기뻐요.

  • 2. ㅇㅇ
    '16.9.22 11:29 PM (211.205.xxx.224)

    저도 길어서 기뻐요.
    이미 얘기 다 푼 거 같은데 아직 14회나 더 남았다니 ㅋ

  • 3. 고정원
    '16.9.22 11:32 PM (210.106.xxx.12)

    친구통수 맞고 부모랑 싸워야하는 인생도 불쌍 연애1일 하고 통수행 ㅠㅠ

  • 4. eoslje
    '16.9.22 11:33 PM (112.121.xxx.15)

    조정석

    오늘 많은 일이 있네요...

    맞아가며 위험한 취재에...

    보이스피싱 당하고

    능청스런 재미난 연기 하다가...

    공효진한테 고백할 눈빛은 진짜....슬프기도 하고,,,

    연기 진짜잘하는거 같아요~

    역시 작가분이

    파스타 했던 분이라서

    재미있어요~ 지루한 부분없이~~갈수록 더 재미있어지는 같아요^^

  • 5. ..
    '16.9.23 12:21 AM (211.109.xxx.235)

    표나리 앞에서 랩할때..... 슬프기도 웃기기도 진지하기도......

    조정석 , 정말 이화신역에 빙의된듯.

  • 6. 저는..
    '16.9.23 1:33 AM (58.229.xxx.136)

    저는 정원이한테 빙의 된거 같아요 --.. 좋기는 조정석이 더 좋은데 (연기가 너무 찰져요 ㅋㅋㅋ)
    마음이 정원이한테 더 가요..
    지금까지 보기에는(나중에는 어떨지 모르지만) 정원이도 진심이고.. 표나리도 우선은? 진심이고..
    그 둘이 우선은 잘 되다가 나중에 표나리가 본인 마음을 깨닫고 조정석한테 가는 그런 스토리가
    참 싫어요 --;; 조정석과 정원이고 베프인 설정 때문에...
    드라마를 현실에 대비 시키면 안되는데.. 실제 그런 일이 있다면 참 싫고 거부감이 생길거 같은 생각 때문에
    정원이하고 달달한 것만 보고 조정석하고 잘되면 그만 볼라구요 ㅜㅜ.. 근데 조정석은 참 좋아요 ㅋㅋㅋ
    연기가 너~~~~~무 찰져요..

  • 7. ㅇㅇ
    '16.9.23 2:54 AM (107.3.xxx.60) - 삭제된댓글

    저두요
    슬픈 대사도 아닌데 보다보면 눈물이 주루륵
    화신이가 나리한테 이불 덮어주며
    내가 깨워줄게. 깨워줄게..안심시킬때도 나도 모르게
    울고있고 내가 뭐든 다해줄게 사귀자
    할때도 주루륵.
    조정석이 너무 진심을 담아서 애틋하고 따뜻하게
    대사칠때 그 마음때문에 눈물이 자꾸 나요.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
    사랑한다는 말 처음 들었을 때 느꼈던 것 같은
    뭔가 벅차고 애틋한 느낌? ㅋ
    저 완전 표나리한테 빙의했나봐요

    아무튼 조정석. 짱!
    연기의 신이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135 김영란 법 때문에 정말 좋네요. 10 솔직 2016/10/01 6,261
602134 머리가 검정인데 눈썹은 무슨색으로 그리면 되나요? 7 ..... 2016/10/01 5,718
602133 몇 달된 성추행 신고하려는데 6 ... 2016/10/01 1,952
602132 불법 주정차 신고 어떻게 하나요? 6 신고하자 2016/10/01 751
602131 곧 결혼하는 친구 결혼식 6 Gg 2016/10/01 2,088
602130 집근처 주정차단속차 4 ㅠㅠ 2016/10/01 726
602129 이탈리아, 스페인 둘중 한곳만 추천해주세요. 18 .... 2016/10/01 3,121
602128 쎄시봉 _ 이익균 3 ** 2016/10/01 1,147
602127 김영란법땜에 남편회식이없고 좋네요ㅋㅋㅋ 9 ㅋㅋ 2016/10/01 3,939
602126 중고딩들 10월부터 동복 입나요? 3 교복 2016/10/01 630
602125 프뢰벨 몬테소리 같은 홈스쿨 ... 2016/10/01 427
602124 허리디스크가 있는데요 졍이80 2016/10/01 329
602123 잘못된 선택을해 죽고싶을때 어떻할까요 5 결정장애 2016/10/01 2,392
602122 토요일 세시반 예식이면 밥은 언제 먹는걸까요? 3 , 2016/10/01 1,813
602121 교토 하루 코스 도움 주세요~ 12 Dd 2016/10/01 1,696
602120 정말 천벌을 받아서 병이 나는걸까요?? 12 ㅁㄴㅇㄹ 2016/10/01 3,185
602119 도마 얼마만에 교체 하시나요? 2 도마 2016/10/01 1,445
602118 인생이 맘먹은대로 되시는분 있나요? 9 ,,,,, 2016/10/01 2,813
602117 샴푸 비누 칫솔 한가방주는 친정엄마.. 7 ..... 2016/10/01 2,749
602116 딸이 있어 좋은점은 뭘까요? 38 궁금 2016/10/01 5,460
602115 집에 현금을 얼마나 보관(?)하시는지요...? 19 궁금 2016/10/01 8,508
602114 영지버섯을 썰어야 하는데 어디가면 될까요?(분당쪽) 3 이제야아 2016/10/01 680
602113 초 5, 초 1이랑 해외로 간다면 어디로 가시겠어요? 8 떠나고프다 2016/10/01 951
602112 예쁜 천을 파는 인터넷쇼핑몰 있을까요? 1 ... 2016/10/01 1,174
602111 아 몰랑~~~~~난 어쩔수 없었다니까, 뒤에 탔던 여성승객은 그.. 1 요사이 2016/10/01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