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 개원의들
형부가 개원의인데 일주일에 한두번 병원쉬고 집비우고 대학병원간대요
형부가 젊고 능력있는데 집비우는 일이 종종있으니 언니가 형부에게 말은 안해도 걱정이 많은듯하네요
주말에도 학회에 세미나에..그리고 박사과정한다고 넘 바쁜 형부..언니는 혼자 애들 키운다고 살이 쭉쭉빠지고..안스러워요 ㅠㅠ
1. ㅇ
'16.9.22 11:10 PM (110.70.xxx.42) - 삭제된댓글자랑스러운 형부에게 물어보세요
2. 뭘또
'16.9.22 11:18 PM (1.102.xxx.6)그렇게까지 말씀하시나요..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여기 의사와이프되시는 분들 글 여러번 본곳같아서요3. 82식 우문현답
'16.9.22 11:26 PM (46.165.xxx.172) - 삭제된댓글대학병원 간다는 건 핑계고 불륜녀 만나고 있을지도 몰라요. 아는 사람이 그것 때문에 이혼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4. ...
'16.9.22 11:35 P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왠 바람이요 ㅡㅡ
외래교수 하시나보네요. 박사까지하신다면... 윗교수님께 붙잡혀 할 수 없이 하고 계실 가능성도 있어요 ㅠㅠ
그리고 치과 의사들은 세미나 정말 많이 들어야해요..
필수로 일년에 2~3개? 젊으시다니 자발적으로 듣는것도 있을테구요..
시간이 좀 나아지실꺼에요.
애기키우는 것도 힘들지만 젊을때 개원해서 박사하는것도 정말 고역이랍니다..ㅠㅠ5. ...
'16.9.22 11:37 P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참 외래교수로 나가면 학생들 실습하는거나 진료하는거 도와주고 그러는 거에요.
6. 치과
'16.9.22 11:37 PM (115.143.xxx.186) - 삭제된댓글대학병원 치과 와이프에요
대학원 박사과정한다니
빡센 곳은 1주일에 한번씩 거의 세미나 참석해야 해요
(서울대 등)
주말에 학회 세미나등은
학회 있는 계절 봄 가을 5월과 10월로 거의 정해져있어요
(보수교육 등등)
개원의 중에는 임플란트나 교정 등 세미나 들으러 가는 분들도 계신데 배우러 다니는거니까 일시적이에요
계속 그런 핑계를 장기간 댄다면
좀 잘 살펴보세요7. 치과
'16.9.22 11:41 PM (115.143.xxx.186)대학병원 치과 와이프에요
대학원 박사과정한다니
빡센 곳은 1주일에 한번씩 거의 세미나 참석해야 해요
(서울대 등)
주말에 학회는
학회 있는 계절 봄 가을 5월과 10월로 거의 정해져있어요
(보수교육 등등)
개원의 중에는 임플란트나 교정 등 세미나 들으러 가는 분들도 계신데 배우러 다니는거니까 일시적이에요
계속 그런 핑계를 장기간 댄다면
좀 잘 살펴보세요8. 답글
'16.9.22 11:57 PM (1.102.xxx.6)감사드려요^^
서울대에 뭐 배우러 간다고 하던데..치과의사들은 배울게 진짜 많은가봐요..다른 의사들은 안그런것같던데..새로운 기술이 계속 나와서 그런건지..9. .....
'16.9.23 4:02 AM (117.111.xxx.160) - 삭제된댓글뒤를 캐 보세요.
조카 사위가 치과 개원의인데 병원이 달 돼
한달에 몇천을 벌어도 이 핑계 저 핑계로
그리 안 빠져 나가요.새벽에는 애들
데리고 나가 운동 다 시키고 저녁에는 톼근해서
애들과 놀아 주고 가사일도 같이 해요.
주말이면 온 거족이 여행 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