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40초중반에 음흉한 눈길 느껴봤네요.

.. 조회수 : 3,012
작성일 : 2016-09-22 20:51:56
워낙 직급낮은 제조회사 경리직이라,
사장 비서도 하고 그렇죠.
근데 명절즈음 사장 찾아온 친구가 있었어요.
사장님은 60정도.
근데, 그 친구분 가시는 길에 소금 뿌리래요.
사장이 웃으면서...
그 친구분은 엄청 음흉한 눈길로 절 쳐다보시고.
그게 추석즈음 인데. 사장님과는 엄청 친해보였고,
저를 성희롱한 느낌마저 듭니다.
눈빛은 속일수 없다더니, 그런 눈빛은 첨 봤어요.
IP : 1.243.xxx.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2 8:55 PM (1.243.xxx.44)

    뭔가, 입사한지 얼마안된 저를 두고,
    두분이서 친한 친구니 음담패설 하신듯.
    불쾌한 기분입니다.

  • 2. 아 짜증
    '16.9.22 9:02 PM (220.118.xxx.68)

    저 40대초반인데 60대 할아방구들이 그리 쳐다봐요 아 짜증나 진짜 왜들 그러는지 ㅠㅠ

  • 3. 개짜증나죠
    '20.6.10 11:57 AM (39.7.xxx.40)

    어떤 눈빛인지 알것 같아요. 아후 토나와
    님을 여자로 보고서 모종의 대화가 오고 갔나봐요.
    디러운 것들..다 늙은 할배들이 별꼴이예요 진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367 죽어라 다이어트하면 일주일에 4~5키로 뺄 수 있겠죠? 16 급함 2016/09/23 5,881
599366 우병우도 최순실도 생까고 버티니 아무일도 없네요 5 여소야대마자.. 2016/09/23 1,751
599365 보보경심려 대략 리뷰 19 쑥과마눌 2016/09/23 4,431
599364 페이스북 사용법 잘 아시는 분~ . 2016/09/23 293
599363 전기세 많이 내신 분??? 지금 소송중이래요. 11 주부 2016/09/23 3,254
599362 대기중)색상선택 조언 좀 부탁 드려요~! 3 아동자전거 2016/09/23 504
599361 한전 전직원 이번 성과급이... 36 ... 2016/09/23 9,069
599360 12개월 아기옷 사려는데요 4 아기옷 2016/09/23 1,333
599359 표현력이 풍부한 사람들은 비결이 뭘까요? 7 표현 2016/09/23 2,104
599358 중2라도 아직 어린가봐요 ㅎㅎㅎ 6 사춘기딸 2016/09/23 1,958
599357 아이유 연기력 논란기사에 댓글이 29 ㅇㅇ 2016/09/23 7,409
599356 어금니가 흔들리면? (엑스레이사진 있어요) 10 어금니사랑니.. 2016/09/23 6,470
599355 아기 주려고 삼계탕을 끓였는데..양파를 6 2016/09/23 2,264
599354 나이 들어서 품위있는 사람은 5 ... 2016/09/23 4,234
599353 연대에서 명동역까지 5 ??? 2016/09/23 637
599352 박근혜 사저와 미르·K재단 1km 이내..퇴임 이후 노렸나 11 창조경제 2016/09/23 1,860
599351 윤수일 오랜만에 보니 여전히 멋지네요 4 아파트 2016/09/23 1,763
599350 이시간까지 공부하다 숙면 취하겠다고 3 이시간 2016/09/23 1,314
599349 남편이 미우면 8 2016/09/23 1,896
599348 참 부부란게 암것도 아니네요 52 다툼 2016/09/23 25,584
599347 무식한 질문 3 ㅇㅇ 2016/09/23 737
599346 질투의화신 10화에 나오는 팝송 궁금해요 질투의 2016/09/23 1,685
599345 과자랑 빵, 가격좀 더 올랐으면 좋겠어요 13 딸기체리망고.. 2016/09/23 3,045
599344 여자들 담배 엄청나게 피네요 15 요즘 2016/09/23 5,499
599343 오줌이 너무 자주 마려우거 이상있는걸까요> 16 ㄹㄹ 2016/09/23 7,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