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베란다 붙박이장에서 20대 여성이 이불 등에 싸여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21일 낮 12시 56분쯤 수성구 범물동 한 아파트에서 이 집에 사는 류모(26·여)씨가 베란다 붙박이장 속에서 이불과 비닐에 싸여 숨져 있는 것을 경찰관이 발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낙동강변에서 류씨 어머니 조모(52)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수사를 벌이던 경찰이 숨진 딸도 찾아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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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붙박이장서 20대 여성 사체, 전날 어머니는 낙동강변에서 숨진 채
그것이 알고싶소 조회수 : 5,627
작성일 : 2016-09-22 19:33:00
IP : 125.129.xxx.1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16.9.22 7:57 PM (175.127.xxx.57)뭐죠?
엄마가 딸을 보내고 자기도 간 건가????2. .....
'16.9.22 7:57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얼마전에 엄마가 29살 먹은 딸을 목졸라 죽인후에 숨겨두고
아르바이트 하고온 작은딸 26을 죽일려고 하다가
딸이 반항하자 실패후
또 다시 살해 할려다가 실패하고 잡혔데요
그런데도 형량이 8년 나왔더군요
우울증 약먹은 경력이 있어 정상참작이 되었다나 뭐래나...3. 미친
'16.9.22 8:36 PM (176.123.xxx.15)엄마가 죽이고 자살했겠죠. 아니면 공범과 딸을 죽였는데 공범한테 살해당했거나.
4. ..
'16.9.22 8:53 PM (117.111.xxx.147) - 삭제된댓글초등생 아들도 사라져서 행방을 찾고있다고 쓰인 기사봤는데...
5. 싸이코
'16.9.22 8:56 PM (103.43.xxx.100)요즘 우리나라 50-60대 중에 정신병자들 왜 이리 많나요?
아들은 13살 되도록 학교도 안 보냈다는데...
자식 둘 다 죽였나보네요.6. ㅜㅜ
'16.9.22 9:06 PM (117.111.xxx.147) - 삭제된댓글애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죽으려면 혼자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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