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생각하고 있었어요
남편 회사서 복지차원으로 150나오고
(집안가정상) 헤어진 시어머니가 150
그래서 총 400을 받는다 하네요
회사서 나오는 150은 공짜돈으로 계산하고
남편은 자기 형제 결혼에 100만원 내는 걸로 생각함
흠. 시댁서 받은것도 없고
시동생은 어머니랑 사이가 안좋아서
우리만 만나고 앞으로도 책임이에요
시어머니가 150 모은게 대단할정도로 가난함
그냥 회사150 시어머니150
300만 내자하니 그럼 자기는 0원 낸다고 주장.
휴
맞벌이구요
하루종일 기분이 꿀꿀
일할 맛도 안나요 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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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 결혼 부조
82쿡스 조회수 : 1,207
작성일 : 2016-09-22 18:13:09
IP : 223.33.xxx.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9.22 6:26 PM (1.232.xxx.32) - 삭제된댓글내돈 100만원 나가는거니 그렇게 우울할건 없어 보이는데
요
부모 능력없어 자기힘으로 결혼하는 동생한테
그정도는 해주고 싶을텐데
님이 딴지 걸면 남편이 서운해 할거에요
저는 15년전에 시동생 결혼에 300 드렸어요
저희 시부모 봉양까지 하는 어려운 형편이지만
그래야 남편 맘이 편할거 같아서요2. 형제끼리
'16.9.22 7:03 PM (223.17.xxx.89)인색하지 마세요
할땐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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