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인근서 8.3 지진 발생 가능”…정부, 4년 전 관련 문건 숨겨
경북 경주시와 부산시의 원전단지 인근에 지진 가능성이 있는 단층이 존재한다는 보고서가 입수됐다.
4년 전 정부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단층에서 지진 발생 시 최대 규모는 8.3에 달한다.
그러나 정부는 보고서를 비공개로 전환, 인근 지역의 원전 건설을 승인해 온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주, 부산 단층에서 8.3 강진 가능..보고서 숨겨
쇼킹하네 조회수 : 2,305
작성일 : 2016-09-22 18:07:21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396169
IP : 61.98.xxx.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숨기니까
'16.9.22 6:10 PM (119.67.xxx.187)정부말을 안믿게 되죠.
2. ᆢ
'16.9.22 6:29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내가 왜 박근혜를 뽑았는지ᆢ 보톡스맞을시간에 원전6에대비하게 다시 보완한다는말만하지말고 지금당잠 다른것에 쏟아붇고있는 세금으로 원전 다시 다 9의 강도에도 충분히 견딜수있게 긴급대책을 실천하던지 해야지ᆢ
어휴 진짜 교육이든 노사든 재난대책이든 하는것마다 맘에 안듬3. ᆢ
'16.9.22 6:30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숨기는게 일이네 세월호사건이후 절~~~~~~~~대 나라못믿겠음
4. 옴마나
'16.9.22 6:31 PM (125.134.xxx.228)8.3....
원전 터지면 지들은 안전할 줄 아는
돌탱이들이에요?5. 음
'16.9.22 7:20 PM (39.7.xxx.156)어쩌면 이렇게 착착 망하는 길로 들어서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