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시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를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아보니
여의치가 않네요.
같이 어울려서
공부도 하고
토론도 하고
시 공부도 하는 그런 곳 없을까요?
나이가 들어서일까요?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기억들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일기장이나 혼자 쓰는 글이 아닌 곳에
시를 통해서
쓰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창동 감독의 "시" 라는 영화가
마음속 잔잔히 기억에 남네요.
문득 시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를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아보니
여의치가 않네요.
같이 어울려서
공부도 하고
토론도 하고
시 공부도 하는 그런 곳 없을까요?
나이가 들어서일까요?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기억들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일기장이나 혼자 쓰는 글이 아닌 곳에
시를 통해서
쓰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창동 감독의 "시" 라는 영화가
마음속 잔잔히 기억에 남네요.
책자에서 본적있어요
문화센터 수업 잘 찾아보시고 시작해보시는건 어떨지^^
도서관이나 평생교육원 프로그램도 알아보세요
동네 문화센터는 그야말고 시간떼우기 노인 취미용이니까..
그런 곳 말고 한겨례문화센터나,문지문화원,상상마당 이런 곳으로 가세요
어디.사세여? 서울.이시면 신촌에 한겨레 문화센터 추천해여 거기 김.근. 시인님. 추천.
신촌에 한겨레 문화센터라고 김.근.시인님. 수업이 있어요. 거기서 등단 많이 했어요. 저도 들어본 적 있는데 다들 님과 같은 마음으로 오시는 분들 많아여 하루는 쉽고 하루는 어렵고 하루는 설레고 그런 창작수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