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사위한테 막 대하는 거 같던데...
세 사위도 착한건지 지은 죄가 따로 있는지 꼼짝도 못하더라고요
뭐 아직 전 미혼이지만 보통은 사위 눈치 보는 장모들만 봐서인지 갸우뚱
못된 말로 호화로운 생활하게 해 줄 능력자 남편들이 아닌지라 주눅 든건가?
하긴 부인 고생 시키면서도 처가에 뻔뻔한 이들도 있던데...
그냥 방송 보면서 사위가 너무 저자세 아닌가 싶어서요.
자기 딸 귀하듯 남의 집 귀한 아들이니 딸 대하듯 만큼은 해야잖은지...
아님 그걸 사위들 착하다는 맥락으로 봐야 하나요?
결혼하면 시댁 분위기 따라 며느리 입지 달라지듯 그집 가풍이다 하는 게 보편적일까요?
그냥 다른 사람들 시각도 궁금해서요 ㅎㅎ
악플 달 거리는 아닌 거 같으니 편히 해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년손님 마라도 편 장모님요
well 조회수 : 2,800
작성일 : 2016-09-22 13:54:50
IP : 122.45.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22 1:56 PM (125.188.xxx.225)방송사에서 만둘어주는 컨셉이죠 ....ㅎㅎㅎ
정말 일반인이 출연해서 이정도 화제로 롱런하는거 보면
그집얘기가 재미있나봐요ㅎㅎ2. ...
'16.9.22 2:00 PM (222.234.xxx.177)예능을 다큐로 보지맙시다 ㅋㅋ
글고 요즘 그렇게 사위 눈치보는 장모있나요? 그냥 아들 대하듯 편하게 하던데3. well
'16.9.22 2:23 PM (122.45.xxx.129)아네 ㅎㅎ 눈치 본다는 개념이 막 저자세 이런 거 말고요.
아들 대하듯 하되 선은 있고 또 장모를 엄마 대하듯 편히 하되 선은 있지 싶은데
사위가 쩔쩔 매더라고요 얼굴 벌게지고 장모 언성 높여 쥐잡듯 하고 ㅎㅎ4. ᆞ
'16.9.22 3:35 PM (203.226.xxx.88)장모도 딸도 해녀고 사위는 무능해 보이던데요
식당도 장모님이 차려 주신것 같고 거의 안 보는 편인데 장모가 암에도 걸렸던것 같고 제주도가 여자들이 극성 맞고 생활력이 강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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