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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저임금 일자리 문제에 대해서 그러니까 고임금을 줘야 한다는건 맞지 않는거 같아요

그런데 조회수 : 1,271
작성일 : 2016-09-22 10:53:32
150만원 너무 박하니까
월급을 올려줘야 한다...

그건 아니죠. 노동시장은 수급에 의해서 가격이 정해지는거고
개인이 150만원의 가치를 창출하는지 1500만원의 가치를 창출하는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본인의 노동력을 싸게 팔라고 강요한 사람은 없어요.

IP : 110.70.xxx.20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2 11:10 AM (211.224.xxx.2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대부분 후진국들은 기득권층들이나 위 계층들이 가지는 직업인 머리쓰는 직업에 고부가가치를 두죠. 근데 머리쓰는 직업말고 몸쓰는 직업도 가치를 둬야해요. 그 몸...수술,의료로도 안되는..을 퇴행시키면서 하는 육체노동들에 급여 많이 줘야해요.

  • 2. ..
    '16.9.22 11:12 AM (211.224.xxx.29)

    우리나라는, 대부분 후진국들은 기득권층들이나 위 계층들이 가지는 직업인 머리쓰는 직업에 고부가가치를 두죠. 근데 머리쓰는 직업말고 몸쓰는 직업도 가치를 둬야해요. 그 몸...수술,의료로도 안되는..을 퇴행시키면서 하는 육체노동들에 급여 많이 줘야해요. 어쩌면 더 줘야 하는지도. 선진국들 호주같은데 육체노동자들 급여 엄청 세잖아요

  • 3. ???
    '16.9.22 11:21 AM (58.126.xxx.25)

    150으로 먹고 살수 없는 물가에서 개인이 창출하는 기본 가치를 150으로 계산하는게 너무 적다는거죠. 10년전 150과 지금 150은 너무 다르잖아요.

  • 4. 노노
    '16.9.22 11:22 AM (110.70.xxx.206)

    노동력의 가치는 내가 가치를 더 부여한다 만다 할수 있는 성질이 아니라고 봐요.
    결국 임금이랑 교환할 수 있는 가치인데
    임금은 수요공급에 의해서 정해지는 거죠.
    호주에서 육체노동자의 임금이 높은 이유는 공급이 수요에 비해 모자라기 때문이지 사람들이 그 가치를 더 높이 평가해서가 아니랍니다.

  • 5. //
    '16.9.22 11:22 AM (222.110.xxx.76)

    근데 그 개인의 가치를 누가 결정하나요?
    고용주가 결정하나요?

    고용주는 무엇을 근거로 평가하나요?
    학력? 집안? 경력?

    이렇게 따지다보면 엄청난 불평등의 도돌임표에 놓입니다.

    그래서 최저시급이 생기거나, 월급을 올려줘야 한다 뭐 이런 말이 생기는 듯햏요.

  • 6. 존심
    '16.9.22 11:23 AM (14.37.xxx.183)

    노동법 왜 만들어 놨을까요?
    자본주의 사회의 근간이 계약자유주의입니다.
    그런데 왜 특별히 노동법을 만들어서 규제를 할까요?

  • 7. ㅇㅇㅇ
    '16.9.22 11:28 AM (110.70.xxx.206)

    가치는 시장이 결정합니다.
    고용주는 자선가가 아니므로 이 사람을 고용하는게 내게 이익이면 고용하고 아니면 해고하는거고
    노동자도 자원봉사자가 아니므로 다른데서 더 고임금을 주면 이직하겠죠.

  • 8. ㅇㅇㅇ
    '16.9.22 11:30 AM (110.70.xxx.206)

    개인이 창출하는 기본 가치란건 없어요.
    그냥 존재하기만 해도 가치를 창출한다? 그건 말이 안되죠.

  • 9. 그게요
    '16.9.22 11:33 AM (112.164.xxx.98) - 삭제된댓글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150만원 받아서 먹고 살기 힘들고요
    주는 입장에서는 저것도 벅찰수도 있고요
    저는 기술직에 있어요
    솔직히 가르켜 주고 싶어도 무서워서 못해요
    월급 주고 누가 기술 가르켜 주나요
    맨 처음에야 기술만 배운다면,,,하겠지요
    한두달만 지나면 월급 문제가 불거질 거구요
    그래서 기술 이수 안합니다,
    이것도 문제예요

    전엔 도급처럼 일해주면서 기술 배우고 그랬는데 이젠 이런거 없어질거예요
    조금 주는 월급에 이게 말이 되야 하니깐요

  • 10. ....
    '16.9.22 11:37 AM (125.185.xxx.225)

    수요공급이론이 완벽하게 작동하는건 경제학 이론서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죠.. 현실에서는 방해요소도 많고 개인들이 항상 합리적인 것도 아니고 하니까요. 150만원 물론 적은 금액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한다면 그 일자리에 지원하지 않는게 맞는거죠. 하지만 당장 내일 월세 밀리고 쌀 떨어졌는데 합리적 선택이 가능한가요. 게다가 150이면 다행이지 지방으로 갈 수록 최저임금도 안챙겨주는 알바 자리도 많아요. 그런 일도 하겠다는 사람이 있고요..

    시장경제가 다 만능이 아니죠..
    저는 자본가라면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다시 사회환원도 할 줄 알아야 한다 생각해요. 기업이라는게 기본적으로 사회의 자원과 인력을 이용해 운영되니까요. 내가 너의 노동력의 댓가로 200만원 임금을 줬으니 나는 그걸로 땡이고 고마운줄 알아라, 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책임의식, 부채의식이 있는 자본가라면 최저임금 딱 맞춰서 150만원 못주죠. 근데 이런 책임의식과 같은 경제학 외적인 요소들이 수요공급이론으로 설명이 되나요? 비합리적인 선택이라 할텐데.

  • 11.
    '16.9.22 11:43 AM (110.70.xxx.206)

    사회와 워크포스가 자본가를 위해서 인프라와 노동력을 제공하나요? 자본가도 세금을 내고 고용을 창출하고 임금을 지불하지요.

  • 12. ㅇㅇ
    '16.9.22 11:47 A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

    1번 찍는 사람들 생각이 대부분 저렇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이기주의자.
    이 세상에 왜 인간으로 태어났나. 태어나면서부터 불평등으로 시작하는 인간들.
    인간의 존엄성, 인본주의. 그 단어의 의미도 모르고
    그저 세상에 던져서 뭣도 모르고 얄팍한 논리로 불평등을 주장하는 인간들.
    그런 인간들을 혐오한다.
    우리는 왜 이 세상에 태어났나. 인간은 하나하나 다 위대한 존재고 사랑받아야 하고
    나라와 정부와 사회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 누구나 이 사회의 일원으로 존중받아야 하는 게 인간이다.
    이럴 때 사회는 안전하게 된다. 서로 사랑하게 된다. 너그럽고 느긋해진다.
    나만 편안한 인생이 과연 행복한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 생계, 노후를 등에 짊어지고 사는데 혼자만 편하면 행복한가.
    우리는 이 사회에 태어났기에, 이 사회를 좀더 안전하고 행복하고 살아갈 만한 사회가 되도록 만들 의무와 책임이 있다.
    더 가지고 더 배우고 더 똑똑한 사람들이 더 책임이 많다.
    과연 개인의 노력으로만 더 가지고, 배우고, 똑똑해질 수 있나. 자기가 가진 것에 대해 사회에게 감사하고 이바지할 줄을 알아야지.
    친일파 이기주의자 같은 것들이 이 나라에 너무 많다.

  • 13.
    '16.9.22 11:50 AM (58.121.xxx.183)

    1번 찍는 사람들 생각이 대부분 저렇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이기주의자들.
    이 세상에 왜 인간으로 태어났나.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불평등으로 시작한다.
    인간의 존엄성, 인본주의. 그 단어의 의미도 모르는
    그저 세상에 던져서 뭣도 모르고 얄팍한 논리로 불평등을 주장하는 인간들.
    그런 인간들을 혐오한다.
    우리는 왜 이 세상에 태어났나.
    인간은 하나하나 다 위대한 존재고 사랑받아야 하고 나라와 정부와 사회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
    누구나 이 사회의 일원으로 존중받아야 하는 게 인간이다.
    이럴 때 사회는 안전하게 된다. 서로 사랑하게 된다. 너그럽고 느긋해진다.
    나만 편안한 인생이 과연 행복한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 생계, 노후를 등에 짊어지고 사는데, 혼자만 편하면 행복한가.
    우리는 이 사회에서 태어났기에, 이 사회를 좀더 안전하고 행복하고 살아갈 만한 사회가 되도록 만들 의무와 책임이 있다.
    더 가지고 더 배우고 더 똑똑한 사람들이 더 책임이 많다.
    과연 개인의 노력으로만 더 가지고, 배우고, 똑똑해질 수 있나.
    자기가 가진 것에 대해 사회에게 감사하고 이바지할 줄을 알아야지.
    친일파 이기주의자 같은 것들이 이 나라에 너무 많다.

  • 14. ....
    '16.9.22 11:52 AM (125.185.xxx.225)

    그러니 시장만능주의자들은 150만원짜리 쥐꼬리만한 고용 창출하고 세율도 별로 높지 않은 세금 내면 본인 할 도리는 다 했다고 생각하겠지만..
    개인의 신념에 따라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는거에요. 세상엔 시장논리로만 설명되지 않는 부분도 많으니까요.

  • 15. --
    '16.9.22 11:53 AM (112.133.xxx.252)

    가치는 시장이 결정한다.... 우리나라 인구가 노령화되고 저출산이 되고 소득수준이 높아지니 3d업종기피하고 그럼 어떻게 해야하죠? 임금을 높이면 됩니다. 임금이 높아지려고 하니 부랴부랴 외국인 노동자를 불렀죠. 다시 임금이 내려가니 당연히 국내 젊은이들은 3d업종 회피하고 외국인노동자는 더 많아지고..여기서 제일 좋은 사람은 기업...싼 인력에 물건 생산하고 인구늘어나니 물건많이 팔리고....

    원글님 고용주가 자선가 아니랬죠..힘든 노동일에 일할 사람이 없으면 회사문 닫을꺼 아니면 임금올려줘야하는데 우리나라 정부랑 기업이랑 꿍짝 했는지 외노인 엄청 받아서 개인의 가치를 결정할 시장을 그들이 조작했다고 생각해요.
    소금이 귀하면 소금이 비싸지고 돈이 없으면 사지않음 되지만
    소금을 의도적으로 매점매석해서 파는건 정당하다고 보세요?(게다가 매점매석할수있게 모든 조건을 아주만힝 나라에서 조성해준다면?)

  • 16. 존심
    '16.9.22 12:01 PM (14.37.xxx.183)

    원글님 같은 생각이 제대로 작동이 되려면
    복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즉 놀고 먹는 백수가 일하려는 사람을 도와주는 구조이지요.
    최소한의 생계가 가능하게 복지가 되어 있으면
    나쁜 일자리에 취직을 하지 않게 되고
    그러면 임금이 오르게 되고
    그래서 소비가 증대되어서 경기가 살아나는 거죠...
    이런 복지정책이 없으면
    굶어 죽지 않기 위해서는 일을 해야 하고
    일하려는 사람이 많으면 임금은 떨어지고
    수입이 줄어서 소비가 되지 않으면
    경기가 둔화되는 것입니다...

  • 17.
    '16.9.22 12:03 PM (58.121.xxx.183)

    굶어 죽지 않기 위해서는 일을 해야 하고 22222222222222
    일하려는 사람이 많으면 임금은 떨어지고 22222222222
    수입이 줄어서 소비가 되지 않으면
    경기가 둔화되는 것입니다... 2222222222222222222

  • 18. 뭔가
    '16.9.22 12:06 PM (70.80.xxx.12)

    굉장히 논리적으로 접근하시는 척 하시는데요. 시장이 효율적으로 작용하기 위한 기본 전제가 있습니다. 첫째, 수요와 공급이 충분히 많을것, 둘째, relatively generic products 셋째, 정보 비대칭이 없을것 네째 entry exit barrier 가 없을것. 이 가정이 충족 되지 않으면 시장은 가격 결정의 효율적인 메카니즘이 되자 못합니다. 우리나라 노동시장은 위의 기본 가정이 절대 충족 되지 못하는 구조 입니다.

  • 19.
    '16.9.22 12:26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그게 원글님이 이미 노예근성에 젖어 들어서 그런 겁니다. 라고 잔인하게 말하고 싶어 지네요.
    원글님..150의 노동가치가 아니라 지금 그 노동의 가치가 200의 가치는 되는거예요.
    그리고 그 200의 돈을 만들어내는 게 그 사람의 노동가치라기보다 사회시스템이라는겁니다.
    정치인들 윗놈들 쓰레기 짓 하는 건 말할 거 없으니 제끼구요.
    재벌에게 쏟아 부어주는 특혜와 그 수없이 밀어 넣어지는 공적자금과 같은 자금을
    중소기업이나 사회 밑바닥 거친 일을 하는 사람에게 돌아가게 시스템을 만들면
    즉 중소기업의 임금수준이나 최저임금을 올려서 대기업의 70퍼센트 수준 이상으로 끌어 올리면
    우리 사회가 더 잘돌아갈꺼란 거예요.
    돈이 밑까지 도니까요. 지금은 돈을 위에서 자기들끼만 돈다구요.
    그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겁니다.

  • 20. 모르는 소리
    '16.9.22 12:29 P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경제논리로도 불평등 양극화가 줄어야
    시장경제가 살아남

  • 21.
    '16.9.22 1:46 PM (110.14.xxx.45)

    임금이 수요공급의 원리에 의해서 결정되는 가운데에
    10년 15년 전에도 150 받던 게 그대로 150인 데는
    사회적 분위기, 다문화화 등의 영향이 있었죠. 그리고 거기에는
    언론, 제도를 쥐고 있는 기득권층의 영향력이 컸고... 결국 노동의 가치가
    기득권층의 손이 주무르는 대로 빚어지고 있는 겁니다.

    그들은 개돼지가 스스로 우린 못났으니 감히 저분들 거스르지 말자고
    인정받는 개돼지가 되자고
    나보다 못난 개돼지에게는 손가락질하고 혀를 차도록
    잘 훈련받기를 원하죠. 실제로 그렇게 돌아가고 있고.

  • 22. 물가연동
    '16.9.22 2:01 PM (125.140.xxx.62)

    물가와 연동해서 먹고살수준은 줘야하는데 그게 아니잖아요 돈이 돌지를 않으니 소비가 줄고 내수가 굳음 ㅡ서로 다 힘들거에요 결국,,저만해도 먹고살만한데도 소비 정말 안해요 먹는데만 씁니다

  • 23. 무식...
    '16.9.22 6:00 PM (61.83.xxx.59)

    20세기 초의 대공황도 모르나봐요.
    노동자들이 곧 소비자들인데 무조건 적은 월급으로 부려먹겠다고 덤비니 소비를 할 수가 없게 되고 물건이 안팔리니 공장이 정지하는 악순환으로 대공황이 일어났잖아요.

    글쓴이는 대공황 같은게 일어나도 끄떡 없는 계층인가보네요.

  • 24. 글쓴이님은
    '16.9.22 6:51 PM (114.204.xxx.4)

    경제학을 엉터리로 배우셨나봐요..

  • 25. 나비
    '16.9.22 8:56 PM (115.137.xxx.62) - 삭제된댓글

    하이고~ 최근에 경제학 강의 하나 들었나 보다 ㅎㅎ
    이보세요. 지금 나라운영하는 정치판데 경제학전공에 박사받은 인간들이 누군줄 알아요?
    이런글을 쓰기전에 여러 공부를 해보고 겪고 말해요.
    어디서 주워들은건지 책만보고 말하는건지 좀 아는척이 하고 싶었나 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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