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노후...

hope 조회수 : 1,936
작성일 : 2016-09-22 09:05:06
백세시대라 내 노후 걱정하다 보니
정작 우리 부모님세대 노후는 어떻게 해드리나 걱정이네요.
본인이 딸이라 아들이라 입장도 미묘하게 다를지
부모님 두분 계시다 한분만 계시는 상황으로 될 때도 다르겠고
오래 사셨으면 해서 백세 기준으로 몇십년 이상 노후가 남으신 걸로 생각해도 건강하실 때 편찮으실 때 경우가 다르겠고
자식들중 누가 모시고 살 때랑 실버센터나 어떤 시설에 들어가 사실 때 다르겠고
비용발생 부분이 부모님 자산으로 커버 가능할 때 자식들이 비용부담하는 경우가 다르겠고
다른 분들은 현재 어떻게 하고 계시고
또 미래에 어떻게 하실 계획들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IP : 122.45.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00
    '16.9.22 9:13 AM (49.164.xxx.133)

    사실 저도 맏이라 두분 70대 이시고 사실 부산에 집하나 있는게 다 인데 걱정입니다
    다행인거 두분다 건강하시고 소일거리 하셔서 수입이 아직은 있으십니다
    혹시 치매라도 오실까 두분중 한분 돌아가시면 어쩔까 고민이 많네요

  • 2. ..
    '16.9.22 9:21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이럴 땐 형제들이 다 잘되고,
    아들이 왕자처럼 대접받고, 금전이나 마음 모든 것에 대해 일방적인 지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그리 나쁘지 않아요.
    주책임자와 보조책임자의 무게는 다르거든요.

  • 3. 근데
    '16.9.22 10:11 AM (59.5.xxx.121)

    그 아들이 받기만하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않고 떠넘겨서 문제가 발생해요

  • 4. ..
    '16.9.22 10:1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아들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 생기는 피해는 부모가 감수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078 종교를 가지려는데 성당? 교회? 10 2016/09/22 1,347
599077 미국 after school program eata visa로 .. .... 2016/09/22 331
599076 돈이 중요하지만 가난해도 그들만의 행복이 22 돈이뭐길래 2016/09/22 3,654
599075 급할때 먹기 편한 가성비 좋은 냉동 음식들 . 5 d d 2016/09/22 1,510
599074 독일과 영국 질문드려요 (답변 많이 기다릴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4 여행 2016/09/22 725
599073 아기먹일 버섯볶음 맛있는버섯 추천해주세요~~ 4 .. 2016/09/22 598
599072 친절한 건 매우 큰 장점인 듯요 4 ... 2016/09/22 1,635
599071 제 딸이 결혼합니다. 25 긴머리무수리.. 2016/09/22 8,043
599070 부부싸움 하소연은 제발 애들에게 하지 마세요 결혼 2016/09/22 1,734
599069 어제 학교에 갔는데 3 아줌마 2016/09/22 1,038
599068 LG U TV 보시는분 계신가요? 4 .. 2016/09/22 728
599067 가난하면 애낳지 말아야지 44 ㅇㅇ 2016/09/22 9,823
599066 이런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하세요? 제가 바보같나요? 23 .... 2016/09/22 4,052
599065 행아웃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6 ㅇㅇ 2016/09/22 1,448
599064 일본도 활성단층 정보은폐로 후쿠시마 원전 재앙 맞았다 3 일본판박이 2016/09/22 1,073
599063 이사가는집 리모델링 하는데, 토탈 말고 부분별로 용역 맡기는거 .. 3 궁금 2016/09/22 978
599062 대입논술수업조언 3 고2맘 2016/09/22 791
599061 지진에 취약한 건물이라고 하네요 5 걱정되요 2016/09/22 1,955
599060 몇달 월세살기에 도시형이 좋을까요, 오피스텔이 좋을까요? 1 bb 2016/09/22 684
599059 강아지 키운지 2년반이 넘었는데 정말 제가 무식했었다고 느낍니다.. 8 뚜벅이 2016/09/22 2,402
599058 결혼 후 미혼이 부러웠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3 ㅇㅇ 2016/09/22 2,222
599057 둘째 영유 계속 유지해야하는지....고민됩니다. 28 ... 2016/09/22 5,130
599056 르몽드, 대북 전략 실패했다 5 light7.. 2016/09/22 484
599055 최순실’ 보도 안한 벙어리 방송사 KBS‧MBC‧SBS‧채널A.. 5 ㅇㅇㅇ 2016/09/22 1,416
599054 길에다 병을 던져서 깨는 여자 5 oo 2016/09/22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