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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노후...

hope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16-09-22 09:05:06
백세시대라 내 노후 걱정하다 보니
정작 우리 부모님세대 노후는 어떻게 해드리나 걱정이네요.
본인이 딸이라 아들이라 입장도 미묘하게 다를지
부모님 두분 계시다 한분만 계시는 상황으로 될 때도 다르겠고
오래 사셨으면 해서 백세 기준으로 몇십년 이상 노후가 남으신 걸로 생각해도 건강하실 때 편찮으실 때 경우가 다르겠고
자식들중 누가 모시고 살 때랑 실버센터나 어떤 시설에 들어가 사실 때 다르겠고
비용발생 부분이 부모님 자산으로 커버 가능할 때 자식들이 비용부담하는 경우가 다르겠고
다른 분들은 현재 어떻게 하고 계시고
또 미래에 어떻게 하실 계획들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IP : 122.45.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00
    '16.9.22 9:13 AM (49.164.xxx.133)

    사실 저도 맏이라 두분 70대 이시고 사실 부산에 집하나 있는게 다 인데 걱정입니다
    다행인거 두분다 건강하시고 소일거리 하셔서 수입이 아직은 있으십니다
    혹시 치매라도 오실까 두분중 한분 돌아가시면 어쩔까 고민이 많네요

  • 2. ..
    '16.9.22 9:21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이럴 땐 형제들이 다 잘되고,
    아들이 왕자처럼 대접받고, 금전이나 마음 모든 것에 대해 일방적인 지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그리 나쁘지 않아요.
    주책임자와 보조책임자의 무게는 다르거든요.

  • 3. 근데
    '16.9.22 10:11 AM (59.5.xxx.121)

    그 아들이 받기만하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않고 떠넘겨서 문제가 발생해요

  • 4. ..
    '16.9.22 10:1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아들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 생기는 피해는 부모가 감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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