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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썹 끝나는 곳과 귀사이에서 이마로 퍼렇게 혈관 올라온 거..

푸른혈관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6-09-22 03:15:13
30대 후반 부터 이런 파란 정맥이 눈썹 끝부분부터 귀 중간 지점에서 멍든거 처럼 퍼렇게 시작해서
이마로 타고 올라가는 거 다른 분들도 이러세요?

전 이미연이 김승우랑 이혼하고 바로 얼마안되어서 인터뷰 하는 거 티비로 보는 데 저렇길래
이상하다 했는데 어떤 관상 좀 본다는 나이드신 분이 그거 보면서 저기가 저리 푸르딩딩하니 이혼하지 
이러더라구요..

그 후로 검색해보니, 눈썹 끝에서 이마 사이는 깨끗하고 색이 맑아야지 저렇게 퍼러면 안된다는 
글이 많더군요.

요즘 제가 이런데.. 남편과 사이 최악이예요.

너무 보기 싫은데.. 

이런 거 있는데도 남편과 사이 좋은 분 계세요?
IP : 5.66.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22 3:19 AM (125.129.xxx.190)

    그런 거랑 남편과의 사이랑은 아무 상관 없습니다. 남편과 사이가 안 좋다면, 그 원인을 찾으셔야지 왜 애먼 정맥 탓을 하십니까 ㅠㅠ 그거 없어진다고 사이가 좋아질까요.

  • 2. 관알못
    '16.9.22 3:22 AM (5.66.xxx.223)

    님은 그냥 조용히 패쓰해주시구요..

  • 3. ........
    '16.9.22 3:25 AM (216.40.xxx.250)

    음... 피부가 하얗고 얇으면 도드라지지 않나요. 저도 그거 있는데 남편이랑 걍 평범해요.

  • 4. ...
    '16.9.22 3:38 AM (1.229.xxx.193) - 삭제된댓글


    그런거 없는데요
    남편과 최악입니다
    꼴도보기싫고 같이 있는게 고통

  • 5. 어머나
    '16.9.22 4:17 A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

    전 피부 흰여자들이 가끔 푸른선이
    원글님 말씀하신자리에 있는게 보이면 예뻐보이더라구요
    고집있어보이고‥마른 흰여자들이 주로 보여서 부러워
    했거든요

  • 6. ..
    '16.9.22 8:23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관자놀이 피부가 얇아 그래요.
    관상에선 거기가 남편운이라고 한다네요.
    안 믿는 사람은 상관 안하지만 그래서 중국에선
    거기에 필러 맞아 도톰하게 하는 수술도 한때 유행이었다네요.
    거길 도톰하게 하면 얼굴이 커보이는 대신
    옆광대가 덜 도드라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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