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사면 알리고 싶으신가요?

.. 조회수 : 2,282
작성일 : 2016-09-22 01:51:01
지금 사는 집은 따로 있고
집 한채 더 사면
알리고 싶으신가요?
시가 친정 형제들 친구들에게 등등
요번에 시누이가 이런상황 인거 같은데
숨기는듯 해요
저희 시부모도
그거 알면 제가 배아플 까봐??
IP : 221.160.xxx.1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2 1:54 AM (112.148.xxx.2)

    안 알려요. 그걸 왜...

  • 2. 자랑은 금물
    '16.9.22 1:58 AM (75.135.xxx.0)

    뭐든지 자랑하는건 어리석은 행동이죠.. 다른사람들한테 시기 질투 받아 좋을게 뭐 있나요. 남들 배아프게 해서 좋을거 없어요.

  • 3. 안알려요
    '16.9.22 2:03 AM (218.147.xxx.246)

    굳이 그런걸 왜요

  • 4. --
    '16.9.22 2:04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남의 집 경제상황 알아 뭐하나요. 넉넉하다고 나눠 쓸 것도, 부족하다고 나눠줄 것도 아닌데.

  • 5. 가족끼리
    '16.9.22 2:14 AM (119.149.xxx.138)

    굳이 비밀로 할 껀 또 뭔가요? 이러저러해서 샀는데 어때 보이냐? 너넨 은행말고 어디서 돈굴리냐? 형제끼리
    서로 정보 나누고 도움받을수도 있죠?
    가족끼리 자랑, 시기 질투만 있나요? 도움주고 받고 공감하고 배우는 것도 가족이죠.

  • 6. ..
    '16.9.22 2:28 AM (220.117.xxx.232)

    친정에는 말하지만 시집에는 말안해요.

  • 7. ...
    '16.9.22 3:07 AM (1.229.xxx.193)

    저라면.. 제가 살고있는 집은 이래저래 알아보려면 알아볼수있으니.. 샀다고 얘기하고 살더라도
    나머지는 얘기안할듯

    있는돈 없는돈 거짓까지 섞어서 자랑하는 사람(형제 자매 친인척) 사람도 있기는 한데
    그사람들이야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는거고
    암튼 저는 일부러 말하지는 않을듯해요
    그럼 현금이 얼마있고
    노후연금이 얼마나오고..이런것도 다 까발리나요???

  • 8. ㅇㅇ
    '16.9.22 3:07 AM (125.129.xxx.190)

    성장한 형제 간에 경제 형편은 그냥 두루뭉실 이야기 하는 거죠. 뭘 집을 샀다 팔았다 이런 것까지 이야기 하나요. 각자 인생인데

  • 9. ....
    '16.9.22 7:31 AM (121.165.xxx.106)

    우리집이 두채인데 한채는 첫집이라 알고 두번째 집은 몰라요. 돈 있는거 알면 빌려달라는 시댁인사서...
    남편이 말하지 말라고 하네요

  • 10.
    '16.9.22 8:14 AM (49.172.xxx.221) - 삭제된댓글

    오빠네가 어려워서 말 안 했어요. 염장지르는 것밖에 더 되요? 저랑 소비패턴도 안 맞고 워낙 성향이 달라요. 아직 이사시점도 남아서 옮길때 얘기하려고 했는데 어찌 알게됐는데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못 들었네요 ㅎ
    엄마아빠는 같이 알아봐 주셔서 아시고 잘했다 칭찬도 해주셨고, 시집은 없는듯이 살기에 평생 얘기할 생각 없어요.

  • 11. 지나다
    '16.9.22 9:48 AM (121.88.xxx.87)

    시가에는 안알리고 친정에는 알려요.
    시가는 애들 교육비로 수입족족 투자하고
    이제와 모은것 없다고 징징대는것
    듣기 싫어서요.
    친정은 다들 여유있으니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서로 정보교환도 할수있으니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751 40살 피부가 너무 건조해요. 좋은 방법 알려주세요 17 .. 2016/09/22 3,706
598750 피트가 졸리와 재결합 원한다네요 4 ..... 2016/09/22 3,752
598749 진학사 수시 실제점수 공개 어떻게 보나요? 5 2016/09/22 1,427
598748 화장실 배수구에서 냄새가 나요(고구마 직화구이 질문도 포함) 1 포리 2016/09/22 894
598747 부산에삼억대아파트매매 2 2016/09/22 1,572
598746 월세 연장 이런 경우는요? 3 월세 2016/09/22 639
598745 밀정 끝에 궁금한게 있어요 스포있어요 12 아-! 2016/09/22 2,201
598744 인스타...너무 오글오글한 sns인듯.... 14 2016/09/22 8,481
598743 10월3일 결혼식장에 가시는분 뭐 입고 가실거예요? 5 ... 2016/09/22 1,101
598742 4.16해외연대의 세월호 기억행동 1 light7.. 2016/09/22 236
598741 사람 보는 눈 다 똑같나봐요.. 12 이제서야 2016/09/22 4,873
598740 취업해야되는데 갈수록 자신감과 용기가 상실되네요. 3 40대 2016/09/22 1,244
598739 국민의 당 사드반대 철회?? 1 좋은날오길 2016/09/22 316
598738 조울증이나 우울증 치료 중엔 심도깊은 일상업무 가능해요? 2 ........ 2016/09/22 1,230
598737 샴푸추천해 주세요.ㅠ 2 ㅎㅎ 2016/09/22 1,150
598736 샴푸바와 비누의 차이점이 뭘까요? 3 내비도 2016/09/22 2,383
598735 쓸쓸하고 외로워요 12 외로움 2016/09/22 2,484
598734 종교를 가지려는데 성당? 교회? 10 2016/09/22 1,353
598733 미국 after school program eata visa로 .. .... 2016/09/22 332
598732 돈이 중요하지만 가난해도 그들만의 행복이 22 돈이뭐길래 2016/09/22 3,657
598731 급할때 먹기 편한 가성비 좋은 냉동 음식들 . 5 d d 2016/09/22 1,512
598730 독일과 영국 질문드려요 (답변 많이 기다릴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4 여행 2016/09/22 728
598729 아기먹일 버섯볶음 맛있는버섯 추천해주세요~~ 4 .. 2016/09/22 599
598728 친절한 건 매우 큰 장점인 듯요 4 ... 2016/09/22 1,636
598727 제 딸이 결혼합니다. 25 긴머리무수리.. 2016/09/22 8,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