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사면 알리고 싶으신가요?

..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16-09-22 01:51:01
지금 사는 집은 따로 있고
집 한채 더 사면
알리고 싶으신가요?
시가 친정 형제들 친구들에게 등등
요번에 시누이가 이런상황 인거 같은데
숨기는듯 해요
저희 시부모도
그거 알면 제가 배아플 까봐??
IP : 221.160.xxx.1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2 1:54 AM (112.148.xxx.2)

    안 알려요. 그걸 왜...

  • 2. 자랑은 금물
    '16.9.22 1:58 AM (75.135.xxx.0)

    뭐든지 자랑하는건 어리석은 행동이죠.. 다른사람들한테 시기 질투 받아 좋을게 뭐 있나요. 남들 배아프게 해서 좋을거 없어요.

  • 3. 안알려요
    '16.9.22 2:03 AM (218.147.xxx.246)

    굳이 그런걸 왜요

  • 4. --
    '16.9.22 2:04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남의 집 경제상황 알아 뭐하나요. 넉넉하다고 나눠 쓸 것도, 부족하다고 나눠줄 것도 아닌데.

  • 5. 가족끼리
    '16.9.22 2:14 AM (119.149.xxx.138)

    굳이 비밀로 할 껀 또 뭔가요? 이러저러해서 샀는데 어때 보이냐? 너넨 은행말고 어디서 돈굴리냐? 형제끼리
    서로 정보 나누고 도움받을수도 있죠?
    가족끼리 자랑, 시기 질투만 있나요? 도움주고 받고 공감하고 배우는 것도 가족이죠.

  • 6. ..
    '16.9.22 2:28 AM (220.117.xxx.232)

    친정에는 말하지만 시집에는 말안해요.

  • 7. ...
    '16.9.22 3:07 AM (1.229.xxx.193)

    저라면.. 제가 살고있는 집은 이래저래 알아보려면 알아볼수있으니.. 샀다고 얘기하고 살더라도
    나머지는 얘기안할듯

    있는돈 없는돈 거짓까지 섞어서 자랑하는 사람(형제 자매 친인척) 사람도 있기는 한데
    그사람들이야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는거고
    암튼 저는 일부러 말하지는 않을듯해요
    그럼 현금이 얼마있고
    노후연금이 얼마나오고..이런것도 다 까발리나요???

  • 8. ㅇㅇ
    '16.9.22 3:07 AM (125.129.xxx.190)

    성장한 형제 간에 경제 형편은 그냥 두루뭉실 이야기 하는 거죠. 뭘 집을 샀다 팔았다 이런 것까지 이야기 하나요. 각자 인생인데

  • 9. ....
    '16.9.22 7:31 AM (121.165.xxx.106)

    우리집이 두채인데 한채는 첫집이라 알고 두번째 집은 몰라요. 돈 있는거 알면 빌려달라는 시댁인사서...
    남편이 말하지 말라고 하네요

  • 10.
    '16.9.22 8:14 AM (49.172.xxx.221) - 삭제된댓글

    오빠네가 어려워서 말 안 했어요. 염장지르는 것밖에 더 되요? 저랑 소비패턴도 안 맞고 워낙 성향이 달라요. 아직 이사시점도 남아서 옮길때 얘기하려고 했는데 어찌 알게됐는데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못 들었네요 ㅎ
    엄마아빠는 같이 알아봐 주셔서 아시고 잘했다 칭찬도 해주셨고, 시집은 없는듯이 살기에 평생 얘기할 생각 없어요.

  • 11. 지나다
    '16.9.22 9:48 AM (121.88.xxx.87)

    시가에는 안알리고 친정에는 알려요.
    시가는 애들 교육비로 수입족족 투자하고
    이제와 모은것 없다고 징징대는것
    듣기 싫어서요.
    친정은 다들 여유있으니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서로 정보교환도 할수있으니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090 중1 남자아이 성격 4 중딩아이 2016/09/28 708
601089 (속보)정부, 30일 국감 출석 예정인 특감실 직원 전원 해직 .. 12 오놀라워라~.. 2016/09/28 1,700
601088 버터 유통기한이 1주일 남았는데요 3 버터 2016/09/28 842
601087 선물받은 송염 메디안치약 마트가면 교환되나요?? 9 ㅅㅈㅅ 2016/09/28 1,935
601086 제 이름 영어를 어떻게 적고 발음하는 것이 맞을까요? 4 doo 2016/09/28 1,002
601085 항공중이염 무서워요 13 bb 2016/09/28 2,717
601084 와우 최지우 연기력 좋아졌네요. 10 최지우화이팅.. 2016/09/28 2,662
601083 매력이 별로 없는 남자 14 그린tea 2016/09/28 4,464
601082 베트남 거주하시는 분 계세요? 궁금한게 있어요 3 비빔면2개 2016/09/28 1,121
601081 화장실냄새// 서서 오줌 싸는 남자가 문제 4 가을날 2016/09/28 1,625
601080 구르미 뚱공주 사모하는 안세하 6 ... 2016/09/28 2,348
601079 나이가 드니 친구가 없네요 8 세상만사 2016/09/28 4,309
601078 예전'옥탑방고양이', 최근'미쓰와이프'보면서~~ 3 미리 2016/09/28 665
601077 토지 거래가 처음이라서요 6 로로 2016/09/28 1,183
601076 맛있는 김밥용 김 살 곳 10 추천요 2016/09/28 1,802
601075 이사할때 고양이는 어떻게 하나요? 20 집사 2016/09/28 4,106
601074 위기관리 능력 제로.. 지진대응법"ㅇㅋ, 수고하세요&q.. 1 시간때우기 2016/09/28 350
601073 층간소음 미치겠네요 5 어휴 2016/09/28 1,563
601072 린넨 가디건 물빨래해도 될까요 3 여름정리 2016/09/28 1,280
601071 3-4억 정도로 살 수 있는 월세 나오는 부동산 어떤게 좋을까요.. 17 재태크 2016/09/28 4,013
601070 프린터/복합기 구매 여정이신분 있으신가요? 2 은비야 2016/09/28 933
601069 가곡 가사 중에서 금박 물린 6 궁금해 2016/09/28 2,472
601068 서울에 망고쥬스 정말 맛있게 하는데 아시는 분~~ 4 망고사랑 2016/09/28 800
601067 카레 많이 해놓으니 좋네요 으흐흐 12 ... 2016/09/28 3,721
601066 미용실에서는 왜그렇게 고데기를 해줄려고 하는건가요? 3 ㅇㅇ 2016/09/28 2,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