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항상 웃으며 생활하래요.

abc 조회수 : 5,326
작성일 : 2016-09-21 15:53:57
제가 좀 짜증순이에요.
좋다가도 기분나쁘면 인상 구겨지고.
그러지말아야지 하는데 감정 컨트롤이 어려운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면 매일 웃을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다고 소소한 것도 감사히 여기라고 하네요.

이게 다들 잘되시나요?
남편은 집에서 회사일로 짜증한번 안내는 사람이라
걸고 넘어질 것도 없어요 ㅠㅠ
IP : 221.151.xxx.18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1 3:57 PM (111.118.xxx.183)

    솔직히 자기 기분따라 인상 구겨지는 사람과는 같이 있기도 싫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피곤하달까
    남편, 가족 생각해서라도 좀 바꾸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남편분도 좋게 얘기한거지만 속으로는 님 보면서 힘들지 않았을까요
    한 번 노력해보세요

  • 2. ...
    '16.9.21 3:57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티브이에 누구였더라? 하여간 님과 비슷한분 나왔는데
    첨에는 의식적으로 웃었는데 나중엔 저절로 즐거워졌다고 하더군요
    남편도 그런과정을 거쳤을지 몰라요...한번 신경써서 해보세요

  • 3. ;;;;
    '16.9.21 4:03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짜증내는 엄마 배우자 역으로 생각해보세요

  • 4. ...
    '16.9.21 4:04 PM (180.224.xxx.157)

    님 남편 존경스럽네요...

  • 5. .....
    '16.9.21 4:14 PM (124.62.xxx.33)

    친정엄마가 항상 그러셨어요
    집안 분위기 늘 우울하구 아빤 밖으로 도시고
    아직도 그러세요 ㅠㅠ

  • 6. 솔직희
    '16.9.21 4:16 PM (125.128.xxx.133)

    짜증순이라면 고치시긴 하셔야 할것 같네요
    직장에서든 친구관계에서든 인간관계에서 짜증 잘 내는 사람 만나면 기빨려요.
    기피 대상 1순위죠.
    하물며 가족중에 그런 사람 있으면 서로가 피곤할듯.

  • 7. ......
    '16.9.21 4:23 PM (220.92.xxx.229) - 삭제된댓글

    동료 직원중에 한사람이 그래요
    자기 감정 다스리는게 안되어서
    출근해서 인사하면 어느날은 팅팅 부어서 안받기도 하고
    얼굴은 시투구리해서 보는 사람까지 기분 잡치게 하는 사람 있어요

  • 8. ..
    '16.9.21 4:25 PM (210.217.xxx.81)

    남편분 말씀이 맞아요
    웃어야 좋은일 생기죠 좋은일이있어야 웃는게 아니고..

  • 9.
    '16.9.21 4:31 PM (39.7.xxx.232) - 삭제된댓글

    본인이 인정할 정도면 남은 2-3배 고통받을 거예요
    님의 짜증 때문에요

  • 10. 아내 , 안해
    '16.9.21 4:32 PM (115.140.xxx.74)

    아내라는 말은 원래 어원이 , 안해(안에 있는 태양 ) 래요.
    아내가 태양처럼 활짝웃는 존재라는 건가봐요.

    북한 어느지역은 아직도 안해라고 한대요.
    참 좋은말이죠? 안해

  • 11. ....
    '16.9.21 4:35 PM (58.239.xxx.134) - 삭제된댓글

    더 무서운 아야기 해드릴까요?
    가족중에 정말 짜증 잘 내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 죽자 모두 애도는 했지만 정말 그 뒤로 다들 평화를 찾았어요.
    그 사람이 주변에 얼마를 했고 안 했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더라구요.
    주변인을 얼마나 편하게 해줬냐에 평가가 달라지는 것 같았어요.
    짜증 내는 사람은 어느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 해요.
    남편이 그래도 순하게 이야기 했네요.그냥 또 짜증낼까봐 티를 안해서 그렇지 님이 징글징글 할 겁니다.

  • 12. 아우
    '16.9.21 4:41 PM (175.210.xxx.6)

    진짜 아니예요
    제발 고치세요
    나머지 가족들은 진짜 괴롭습니다
    저희 친정엄마가 늘 우울 우울
    가족이 잘 풀리는 사람이 없어요
    식구들 영혼 파먹는거예요

  • 13. ...
    '16.9.21 4:43 PM (39.7.xxx.56) - 삭제된댓글

    집에서 회사일로 짜증 안내는게 정상이에요.
    저도 아무리 힘들고 짜증나도 집에 들어갈 때는 현관문 손잡이 돌리는 순간 웃는 얼굴로 들어갑니다.

  • 14. 가족
    '16.9.21 4:45 PM (58.225.xxx.118)

    가족은 물론 친구라고 내 짜증을 다 받아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아닙니다...
    물론 누구나 항상 기분좋고 희망찰 수는 없지만..
    짜증을 삼키고 인내해서 소화하고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건 개개인의 책임이예요.
    그걸 바로 발산해버리면 옆에 있는 사람들이 남아나질 않고 다들 병나요..

    원글님이 최대한 노력해도 삐져나오는 짜증까지 남편이 인정 못하는건 아닐거예요.
    그런 분 만난거 자체를 감사하셔야 할듯..
    저도 가족 중에 짜증 심한 사람으로부터 탈출하고 평화를 찾았는데..
    배우자가 그러하시다면 정말 스트레스 심하고 매사가 살얼음판일거예요..
    남편 맘도 좀 헤아리셔서 성숙해지시면 좋겠네요.

  • 15. abc
    '16.9.21 5:00 PM (222.120.xxx.206)

    노력을 어떻게 하면 되나요?
    마음처럼 잘 안돼 괴롭습니다 ㅠㅠ

  • 16. ddd
    '16.9.21 5:04 PM (203.234.xxx.81)

    상대방이 만만하니 짜증을 표현하는 거죠. 그걸 매일 보고 살아야 하는 가족들이 오죽하면 그럴까요. 즐거운 일을 찾아보거나, 최소한 짜증이 올라올 때 상대방에게 그대로 전하지 않도록 속에서 한 번 걸러보세요.
    내 앞에 있는 사람이 집안 어른이나 직장 상사처럼 좀 어려운 사람이다 생각하시고, 만만한 대상에게 함부로 대하는 자신을 돌아보면 좀 부끄러워 고치게 되지 않을까요?

  • 17. 법륜스님
    '16.9.21 6:27 PM (211.36.xxx.13) - 삭제된댓글

    즉문즉설 중에 가장 많은 질문에 속하는 것이 짜증에 관한건데요~~몇개 골라 들어보세요~~

  • 18. 스스로 통제불능일때
    '16.9.21 7:25 PM (223.62.xxx.129)

    스스로 타임아웃! 하고 방에 조용히 들어가 심호흡하며 진정시키세요~

  • 19. ..
    '16.9.21 7:54 PM (210.205.xxx.44)

    주위 사람 피곤하고 힘들어요.
    개인적으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아요

    본인이 아신다니
    스스로 잘 다스려야 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157 도와주세요 밝은 겨자색 바지에는... 6 가을 2016/10/04 1,262
603156 경복여고와 양천중학교... 4 gaingr.. 2016/10/04 967
603155 김영란법 관련 궁금한점(사립학교) 5 나나 2016/10/04 848
603154 대체 노키즈존이라는 게.... 34 -_- 2016/10/04 5,563
603153 내년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수상자가 나올 것 같다. 꺾은붓 2016/10/04 452
603152 며칠 쉬다 일할랬더니 졸리네요 1 ㄷㄴㄷㄴ 2016/10/04 522
603151 패셔니스타 9 .. 2016/10/04 1,866
603150 ㄹ혜가 내년에 전쟁 일으킬 계획이래요 20 아마 2016/10/04 6,877
603149 아파트 청약에 대해 질문이 있어요^^ 2 초보 2016/10/04 1,217
603148 가슴이 바늘로 찌르는것처럼 아프네요 10 아파요 2016/10/04 5,318
603147 아랫층 인테리어 공사 시작한다는데요 4 요엘리 2016/10/04 1,271
603146 몽클레어 패딩 한물 갔나요? 10 마음마음 2016/10/04 5,682
603145 아 놔, 은행나무. . . 1 . . 2016/10/04 861
603144 뭐든 남들과 같이 먹으면 침 맛이 느껴지던데..... 4 ㅇㅇ 2016/10/04 932
603143 전세집 임대인이 매매 내놓을 때 직접 연락하나요? 8 8282 2016/10/04 2,710
603142 초2 학예회때 뭘 해야 하나요? 6 스트레스 2016/10/04 1,274
603141 구내염 약 처방해주나요? 2 궁금이 2016/10/04 1,813
603140 드라마일뿐인데 먹먹하네요 13 joy 2016/10/04 4,861
603139 저도 초연하게 살려구요. 13 ... 2016/10/04 5,744
603138 집주인과 재계약하는데 안만나고 문자로 계약서를 대신할 수 있나요.. 8 ... 2016/10/04 1,548
603137 학대사망 6세여아 9 친모 2016/10/04 3,066
603136 결혼식에 입고 갈 옷 자문구합니다. 6 레몬향초 2016/10/04 1,423
603135 여행자보험 중복보상 되나요? 3 ㅇㅇ 2016/10/04 2,820
603134 밥 먹는거,잠자는거 말고 4 ...행복하.. 2016/10/04 1,211
603133 우리밀천연발효종빵 교실, 월인정원님과 함께... 이번에는 전남 .. 4 woorim.. 2016/10/04 1,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