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후배이야기

이해가 안됨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16-09-21 15:20:45
출산 육아휴직 마치고 복직한 후배가 있습니다
남편은 대기업기술직이고
지방이라 어지간한 아파트 전세 산다고 알고 있는데
복직할때즈음 직장근처 친정에 들어와 살게 된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유를 물으니 해외출장이 넘 잦은 신랑때문에 육아가 도저히 안되
직장근처에 있는 친정으로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뭐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뭐 그럴수도 있지 라고 했는데
얼마전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네요

사실 직장이라고 해봐야 공기업 계약직(무기)라 거의 최저시급보다 쪼매더 많은 수준이라 그나마 일이 편하고 칼출근퇴근이 가능해 선호하지 월급이 많진 않습니다

그래도 지방이고 남편이 대기업다니고 아이가 하나이니 그냥저냥 살만할껀데
돈이 없어서 전세금빼주고 여자는 아이데리고 친정들어가 살고
남편은 시댁에서 생활한답니다(사이가 안좋아서 하는 별거는 아니구요)

평소 이 후배 가방이 죄다 명품백이고 차도 외제차에
육아휴직중에 해외여행도 엄청 많이 다녀서
시댁이 아주 잘사나보다 그랬는데

아이고 그래 살라니 돈이 부족하고
그래서 전세금빼서 각자본가에 들어가 산답니다

제가 그후배보다 한 십년 연상인데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없으면 안 써야지
쓰고 싶은거쓸려고 집까지 없애고
최근에 들은 가장 황당한 이야기네요 ㅎㅎ
IP : 118.219.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1 3:25 P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그런 사라 종종 있더라구요.집은 월세 살면서 집주인이 팔려고 내놨는데 집도 안보여주고
    계약 안되게 하면서
    외제차 끌고 다니고 애들 학급 임원하니 학교 선생님이나 반 애들한테 크게 한번 씩 쏘고
    엄마들 모임가서 명품으로 쫘르르 차려입고.....
    애들 학교 졸업하니 어디로 갔는지 안보이더라구요.

  • 2. cㄱ묰
    '16.9.21 3:49 PM (125.129.xxx.185)

    미친x2222 정신나간 처자들

  • 3. 그런사람 많아요
    '16.9.21 3:51 PM (116.37.xxx.99)

    저희 모임중에도 있었어요
    삼십대 초반인데 애도 셋인가 그런데 외제차에 명품가방들고 다니더니 개인회생한다고 아파트팔고 전세갔어요
    근데 아파트 아니면 남부끄럽다고 아파트로 전세가더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206 한국은 인도보다 더 심한 신분제 국가이다 9 카스트 2016/10/04 1,595
603205 주말에 고학년 초딩.중딩과 서울가는데 어디갈까요? 4 서울 2016/10/04 833
603204 임금체불. 노동청신고? 아님 내용증명? 4 지겨운 2016/10/04 647
603203 고교선택 기준.. 서울대 진학률?? 낙원 2016/10/04 946
603202 성시경 목소리는 참 묘하네요.. 31 흠.. 2016/10/04 7,483
603201 달걀 어떤거 드세요? 31 . 2016/10/04 3,873
603200 예능방송 자막에, 왜 때문에.. 7 ... 2016/10/04 1,198
603199 근데 체리색 몰딩은 대체 언제 왜 유행했었나요? 44 .. 2016/10/04 8,382
603198 (명강의)아메리칸드림의 진실은 이거다.. 꿈깨라 4 조지칼린 2016/10/04 1,693
603197 카스 레드 맛있나요? 2 2016/10/04 843
603196 김영란법이 지켜질까요. 6 김영란법은 .. 2016/10/04 1,627
603195 구스이불 쓰시는분 계신가요 6 겨울 2016/10/04 2,093
603194 [벼락출세] 동네 마사지센터 원장이 수 백억원을... 1 세옹지마.... 2016/10/04 2,777
603193 대학생딸애가 매번 제차를 빌려 달랍니다 20 2016/10/04 7,172
603192 혹시 똥집튀김?ㅋㅋㅋㅋㅋ 12 ,,,, 2016/10/04 2,074
603191 커피메이커 스테재질 1 흐흐 2016/10/04 687
603190 영어 잘하시는 분 영작 7 부탁드립니다.. 2016/10/04 948
603189 엄마가 같은 사물이 크게 보였다 작게 보였다 하신다는데 2 원글이 2016/10/04 1,182
603188 새누리는 인물이 반등신밖에 없나요? 4 ??? 2016/10/04 790
603187 티익스프레스 타고나서 무서움 극복한듯.. 호롤롤로 2016/10/04 1,496
603186 신혼집 체리색 몰딩 인테리어 업자에 맡겨서 도색하고 싶은데 11 머리아픔 2016/10/04 4,743
603185 브라** 세제 어떤가요? 세제 2016/10/04 508
603184 KBS '강연100도씨 라이브' 에서 강연자 지원을 받습니다! 강연100도.. 2016/10/04 756
603183 의대교수님 계신가요 13 새가슴 2016/10/04 4,330
603182 강하늘 연기 잘하네요~ 3 비운의욱황자.. 2016/10/04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