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분들 흔들거리는 거 못느끼세요?
1. ᆢ
'16.9.20 9:01 PM (219.249.xxx.55)저요 쇼파에 앉아있는데 혼자 깜짝깜짝
2. ㅇㅇ
'16.9.20 9:02 PM (220.83.xxx.250)막연하면 더 어지러울 수 있으니
물컵에 물 떠 놓고 보이는곳에 놓아 보세요3. 나
'16.9.20 9:03 PM (175.223.xxx.205)느끼고있는데
다른이들은 기분탓일거래요
도저히 안되겠어서 나와서편의점커피 마시는중요...
오늘 못자면 삼일째...4. 00
'16.9.20 9:09 PM (122.254.xxx.198)어제도 지진 못느꼈고 난 잘 모르겠던데. 좀 무딘 편인지
5. 아휴
'16.9.20 9:10 PM (61.75.xxx.65)창원인데요 앉아있는데 꿀렁꿀렁..
이상해요 ㅠㅠㅠㅠㅠㅠ
기분탓이라면 차라리 낫겠는데 ㅜㅜ6. 창원
'16.9.20 9:13 PM (180.227.xxx.200) - 삭제된댓글차 멀미 느낌 같기도 하고
꿀렁꿀렁 저도 내가 예민 한건가 싶기도 하고7. 어흑...
'16.9.20 9:14 PM (223.62.xxx.12) - 삭제된댓글어제 날밤 새고 지금 정신이 혼미하네요.
그래도 잠을 못 자겠어요.
집에 소파가 자꾸 미세하게 흔들리는것 같아
집 근처 카페에 앉아 있는데
바깥 도로에 차 다니는것 때문에
꿀렁거리는지 알 수가 없네요.8. 여기 서울 회현 지하철역
'16.9.20 9:15 PM (39.7.xxx.98)이글들 읽고 있는데 바닥이 흔들리는것 같아요 그런데 나만 그런가 다른사람들은 태연
9. ..,
'16.9.20 9:17 PM (58.239.xxx.134) - 삭제된댓글뉴스는 못 찾겠는데 다른 사이트에서
경주 2.1여진
경남,대구 약진 이라는 글을 봤어요.
저도 바닥이 흔들림을 느꼈습니다. 8시40분쯤,9시쯤 정도.10. 바가지나..
'16.9.20 9:19 PM (59.7.xxx.209)바가지나 세숫대야에 물 떠다놓고 그걸로 확인하시는 게 정확할 거에요.
저도 고향이 경남이라 은퇴 후(10년 정도 남았어요) 고향으로 돌아가야지 하고
경남이나 부산쪽 전원주택이나 아파트 검색하는 게 취미였는데 차츰 그 마음이 사라져요.
지진만 있어도 그러려니 할텐데 사드(경북이지만)에 고리원자력발전소 등
위험요소가 도미노에요, 아주...11. ///
'16.9.20 9:35 PM (61.75.xxx.94)흔들렸어요.
유리컵에 물 담아놓고 흔들리는 기분 느낄때 보니 물이 살짝 출렁거립니다.12. 부산
'16.9.20 9:35 PM (125.184.xxx.144)한시간전에 몇번이나 느꼈어요.
82에도 아무글이 없길래 불안증인가했어요ㅜ
진짜 불안하네요.13. 지진앱
'16.9.20 10:27 PM (117.111.xxx.9)지진앱보니 진동이 1~4까지 왔다갔다하네요
일이초사이라 주파수는기록되네요14. 부산
'16.9.20 11:24 PM (222.119.xxx.217)저도 느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