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만난 친구처럼 너무 반가워서 웃었더니 같이 아는척 해주시더라고요
모자쓰고 평범한 옷차림이고 이웃집 아저씨처럼 편안해보였어요
홍요섭씨 넘 좋죠
인상도 좋고 평판도 좋고
너무 좋죠?
오늘은 평범해보였는데 차려입으면 너무 멋있을듯
평촌에 15년 살지만 처음 봤어요
인근 골프장에도 자주 나타나신다던데.
잘 늙어가는 배우같아요..
어쩜 자연스러우면서 늙지도 않는지..
그배우
좋아해요.........정말 좋으셨겠다...엄청 부러움...
연예인 봤다는 글봐도
별로 부럽진 않은데
이글은 부러움..
사진이라도 좀 찍으시지 그러셨어요.같이
제 이상형이 홍요섭씨 잖아요.
진정 부러워요.ㅎㅎ
이번엔 부럽네요ㅎ 다름아닌 홍요섭씨니, 이상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