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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철간에서 옆에 앉은 경상도 청년

ㅇㅇ 조회수 : 5,406
작성일 : 2016-09-20 19:33:03
어찌나 목청이 큰지 그리고 그 큰 목소리로 몇십분을 전화통화로
뭔남자가 그리 수다스러운지.. 경상도 선배보고
자기가 사는 잠실에 놀러오라고 꺄르르 꺅꺅대며
야구장도 있고 제2 롯데도 있고 애슐리 프리미엄도
있다는 얘기. 야구장은 서울에 상암하고 잠실 2개있다는
웬지 틀린것 같은 이야기를 엄청 크게 얘기하는데
진짜 오른쪽 귀가 떨어져나가는 줄 알고 먼저 일어나버렸네요.
IP : 39.7.xxx.22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0 7:35 PM (223.62.xxx.86)

    그놈의 경상도 타령 지겨워요

  • 2. ...
    '16.9.20 7:39 PM (125.182.xxx.178) - 삭제된댓글

    경상도 청년이건 어디 청년이건 그 경상도란 말만 뺏어도 님께 동감했을 겁니다

    지금 이런글은 별로네요

  • 3. ㅡㅡ
    '16.9.20 7:40 PM (218.157.xxx.87)

    음... 울 아들인가...

  • 4. ...
    '16.9.20 7:45 PM (118.43.xxx.18)

    대한민국의 경상도 식민지이니, 비경상도 사람들은 독립운동을 하든지 아니면 참고 살아야죠...

    그런데, 경상도가 다 해먹게 만든 것은 비경상도들이 멍청해서 그리 된 것이니 이 점은 알고 있으세요.

  • 5. ca
    '16.9.20 7:52 PM (125.129.xxx.185) - 삭제된댓글

    지진 경상도 사드 경상도 낙동강오염 갱상도...

  • 6. ㅜㅜ
    '16.9.20 7:59 P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

    울 사위는 그렇게 수다스럽게 하진 않았을텐데..

  • 7. 위의
    '16.9.20 8:07 PM (117.111.xxx.150) - 삭제된댓글

    118.43
    125.129
    댁들 전라도 사람들 아닌거 다 알아요.
    분란 일으키고 지역 이간질 시키려고 관련글마다 속 뒤집는 쓰레기글 투척하는거 모를줄 알아요?
    왜 사는지 묻고싶구나
    탱자야 너 왜 사니

  • 8. ...
    '16.9.20 8:14 PM (175.223.xxx.54)

    125.129는 이런저런 분란 주제마다 다 댓글
    다네요


    ca
    '16.9.20 7:52 PM (125.129.xxx.185)
    지진 경상도 사드 경상도 낙동강오염 갱상도...

  • 9. ...
    '16.9.20 8:28 PM (118.43.xxx.18)

    대한민국이 경상도 식민지라는 것은 수도권 사람은 다 알죠.
    왜냐하면 잘 나가는 놈들, 돈 있는 놈들은 대부분 신기하게도 경상도 출신이라 것... 이 런 경상도들이 개인적인 노력이나 재능이 출중해서 또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을 뚫고 이리 잘 나간다면 축볼할 일이지만, 지들끼리 우리가 남이가 정신으로 밀어주고 끌어주고해서 대한민국의 국가자원을 거의 다 꿀꺽꿀꺽 했으니까...

    이것은 분란이 아니라 사실이죠. 경상도 출신들이 언론도 독점하니 쉬쉬하는 것 뿐이죠...

    경상도의 탐욕과 독점을 말하는데 이것은 지역 이간질은 아니죠.

  • 10. 호호
    '16.9.20 8:47 PM (14.32.xxx.118)

    원글님은 이 나라를 뜨는게 좋겠군요.
    무슨 경상도 사람이 목소리 크게 이야기한다고
    전철타면 경상도 아니라 서울남자도 전라도 남자도 충청도 남자도
    크게 통화 하는 사람 많아요.
    지역감정이 대단한 사람이군

  • 11. 125.129
    '16.9.20 9:02 PM (117.111.xxx.194)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시작해서 참 바쁘네요.
    이제 마감이겠네.

  • 12. 지역비하가아니라
    '16.9.20 9:10 PM (110.70.xxx.240)

    경상도 사투리가 진짜 시끄럽긴 해요...

    특히나 여럿이 모이면.....

    다른 지역 사람들이 듣기엔 진짜 시끄럽죠

    대부분 목소리가 너무 커요.

  • 13. ㅇㅇ
    '16.9.20 9:14 PM (116.126.xxx.151)

    헉.. 뭔 숨은 의도를 갖고 쓴게 아닌데 깜짝 놀랐네요.
    전 그냥 만원 전철에서 큰소리의 사투리가 귀가 아팠다는 푸념이었는데.. 오해는 말아주세용

  • 14. ....
    '16.9.20 10:32 PM (121.53.xxx.248)

    118.43님
    맞는말 하셨어요
    우리나라 현실이죠
    우리가 남이가로 경상도사람들만. 밀어주고 끌어주고 하니까
    기득권층 높은자리 있는사람들 거의가 다 경상도 사람들이라는거

  • 15. ..
    '16.9.20 10:35 PM (210.96.xxx.105)

    예전에 EBS 방송에 지역별 데시벨 측정하는 프로그램 있었는데,
    경상도 사람 1사람 목소리가 서울 사람 6명이 이야기 하는 것과 같다고 나왔었던 기억 나네요...
    (참고로 저도 경상도 출신.. 저도 서울생활 오래하다보니 우리 지역 가면 시끄럽습니다 ㅠㅠ)

    서울 정보도 잘못 말한거 보니 아마 그 청년 처음 서울올라와서 얼마안되어 그럴꺼예요.
    서울 생활 익숙해지면 주변 분위기도 좀 보면서.. 이야기 할 수준이 됩니다.^^
    조금만 양해해 주세요~

  • 16. 갱상도
    '16.9.20 10:42 PM (223.33.xxx.162)

    갱상도사람들이 시끄럽고 목청 큰건 사실이예요. 외국에 살면 경상도 사람들 심하게 튀어요.

  • 17. 에티켓이 없죠.
    '16.9.20 11:11 P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

    대체적으로...

  • 18. 경상도
    '16.9.21 12:17 AM (223.33.xxx.153)

    부러우면 경상도로 이사오세요.

  • 19. Mone
    '16.9.21 6:02 AM (222.109.xxx.139)

    경상도 촌놈이 잠실에 원룸구해서 자랑하고샆었나보죠

  • 20. jump
    '16.9.21 8:35 AM (14.117.xxx.211)

    투박한 경상도말 크게 하면 중국사람들 떠드는 소음수준과 동일,,,

  • 21. ㅋㅋ
    '16.9.21 8:48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일본말 하는 줄.....

  • 22. 경상도
    '16.9.21 5:11 PM (112.156.xxx.222)

    여자아줌 소리는 더 못들어 줘요.
    암튼 경상도 말투 넘 시끄럽고 돗대기? 시장 같다는 말..
    정신 하나도 없어요. 3명만 모여봐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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