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에서 개 키우는것 정말 민폐네요...
개한테도 몹쓸짓... 이웃에게도 민폐네요
어떤 집 개가 3시간째 짖어요...
그 소리 3시간째라 머리아파 음악틀었어요.
그 개는 기분 좋을까요? 집안에 혼자 있는듯한데...
인간의 욕심때문에 개 키우는거죠....
정말 개를 사랑한다면 마당있는집에서 키워야죠...
아파트에서 키운다고 성대 수술시키고
수술 안시키는 개들은 이웃을 힘들게하고
무슨짓인지....
애완견...인간의 이기심때문에 키우는듯
1. ..
'16.9.20 7:11 PM (116.33.xxx.68)개학대네요
2. 헤이루
'16.9.20 7:16 PM (223.62.xxx.69)그런 집들 있어요
본인 강아지들이 그런 줄 모르는건지...3. ㅇㅇ
'16.9.20 7:18 PM (1.232.xxx.32)절실히 동감
인간의 이기심22224. ...
'16.9.20 7:20 PM (121.125.xxx.71)앞집 말티즈
주인만 없으면 올때까지 울어요.
가족들이 끔찍히 사랑하죠.
저도 개를 좋아해서 이뻐하는데
분리불안이 심해서 빈집에 혼자 있는걸 싫어해요
대문 마주보고 있는 사람은 너무 괴로워요.5. 울 아파트 단지에서는 어떤 견주가
'16.9.20 7:21 PM (39.124.xxx.36)지하 주차장 구석자리에 자꾸 개똥 싸게하고 안치워요. 드러워서 지하주차장에 차대러 못가겠어요. 그따위로 키울거면지집에서 싸고 같이 뭉게던가. 그딴 인간때문에 개키우는 삶 색안경쓰고 보게되요.
6. 어젯밤
'16.9.20 7:21 PM (124.50.xxx.184)12시다되서 울동네 개들이 엄청 짖더라구요
한집개가 계속 짖으니까 이집저집 개들이 따라서 합창을~~7. ///
'16.9.20 7:22 PM (125.129.xxx.185)전생에 개 가족이었나, 왜 공동주거지역에 개를 뫽여살려, 남들에게 폐를 끼치는 개같은 ㅌㅌ
8. 개 키우는 사람
'16.9.20 7:23 PM (39.124.xxx.36)개 키우는 삶----개 키우는 사람
9. 어제
'16.9.20 7:27 PM (182.209.xxx.107)아랫집 개 2시간 동안 짖는데
미춰버리는줄 알앗슴요.ㅠㅠ10. ㅇㅇ
'16.9.20 7:34 PM (58.140.xxx.125)본인을 위해서 개키우는거지. 개를 위해 개키우는 사람들 한국에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일단 아파트란곳에서 개키우는 사람들 전부 개를 진정 위하는 사람들은 아니라는 생각해요.아파트에서 평생 대부분의시간을 보내는 개들입장도 좀 생각해보길.11. .....
'16.9.20 7:41 PM (58.234.xxx.168)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죠~~~
견주들아~~~아파트 보도에 쏴놓은 개똥좀 치워라~~~~~12. ...
'16.9.20 7:47 P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새벽에 짖는소리 울릴때는 진짜....
13. 진짜
'16.9.20 7:55 PM (219.240.xxx.107)개 중성화수술 성대수술
가뜩이나 열많은 개 옷입히는거
뛰고싶은걸 기어이 안고다니는거
모두가 개학대라고봐요.14. 개키우는사람은 특히
'16.9.20 7:58 PM (182.215.xxx.17)책임감 가지고 사셨으면
15. .....
'16.9.20 8:03 PM (58.239.xxx.134) - 삭제된댓글아파트에서 개를 키우든 소를 키우든 그건 민폐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의 자유라 뭐라 할 건 안되고,
포인트는 담배를 피든,소를 키우든 ,닭을 키우든 ,피아노를 치든 ,노래를 하든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거죠.
그러니 견주들아 아파트에서 뭘 키우든 상관 안 합니다.
단지 제발 목줄하고, 배변 좀 화단에 누이지 마세요. 쫌.
엘레베이터에서 어지간하면 안고 타세요.
개를 혼자 두는 시간이 많아서 개짖음을 못 막는다면 성대수술이라도 하든가, 애견호텔등에라도 맡기세요.쫌 쫌.16. ㄱㄱㄱ
'16.9.20 8:12 PM (211.36.xxx.121)아이고 원글님...
언능 관리소에 전화하세요.
개짖는 소리 땜에 미치겠다고.
글구요,
개가 계속 짖으니 개 혼자 두고 사람들 다 외출한 거 같죠?
아녜요.
개 버릇들인답시고 베란다에 내놓고 있는 거랍니다.
저도 방금 72시간 가량 참다가 관리소에 전화해서 그 집 동호수 말하고 빨리 처리해달라고 강하게 얘기했더니 (어느 집 개인줄 알아요) 약 1분 후 바로 개소리 무음.....17. 개주인들아-----!
'16.9.20 8:14 P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그개들! 니들한테나 예쁜거다.
남한테 피해좀 주지 마라.
제발작작좀 하고 살자-----!!!!!!!!!
내년 복날엔 내 기필코 보신탕 먹을끼다-------!!!!!!18. 아파트에 애 키우는 것도 민폡니다.
'16.9.20 8:20 PM (59.7.xxx.209)그런 식으로 따지면 아파트에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아이를 키우는 것도 민폡니다.
19. 쓸개코
'16.9.20 8:22 PM (121.163.xxx.64)제가 사는 아파트 앞동에서 매일 울부짖는 개가 있어요.
하루 몇시간을 사람으로 치면 울먹울먹 ㅜㅡ
처음엔 너무 불편했죠.
근데 개가 그렇게 울부짖는다는건 주인이 없다는 거겠죠?
너무 불쌍해서 관리실에 연락도 안했습니다.20. ...
'16.9.20 8:25 PM (223.62.xxx.96)아파트가 개에게 적합한 공간은 아니죠.
아무나 키워도 되니 이런 민폐스런 상황이.21. ...
'16.9.20 8:26 PM (223.62.xxx.96)저 59.7은
본인도 사람이란걸 망각한듯.22. 211.36님은
'16.9.20 8:28 PM (220.121.xxx.167)번지수 잘못 찾은듯....ㅎ
원글님은 개가 안쓰럽고 개에 대한 사람의 책임감을 얘기하는데 211님은 개가 싫다보니 개 얘기 나오니 옳다구나 싶어 그 따위 댓글 달았네요.
에구...한심스러워서 원....23. 스노피
'16.9.20 8:40 PM (211.36.xxx.77)3시간요?
하아...저 사는 오피스텔 위층 개는 오전8시경 부터 지금까지짖어요
하루종일 개가 혼자있나봐요
몇주전부터 늘 똑같이 12시간 짖어요24. ??
'16.9.20 8:45 PM (61.74.xxx.167)개 키우는 게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게 해야한다는 거 공감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짖어대는데 견주가 모른다면 그 집에 얘기를 하든지,
아니면 메모라도 꽂아두면 좋지 않을까요?
주인이 모를 수도 있으니 알게 해주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25. 출퇴근하는
'16.9.20 8:57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집에 누가 있지않은 사람들은 키우지 말아야해요.
하루종일 혼자 두는거 동물학대에요.
강아지는 지능이 3~4살 아이같다고 하면서 어찌 종일 혼자두는지...26. 00
'16.9.20 9:11 PM (211.228.xxx.75)주인이 모를수 있어요. 전에 아랫집에서 개3마리 키웠는데 주인 없을때만 종일 짖어서 동네사람들이 항의했더니 의아해하더라고요. 저도 개 키우지만 분리불안도 견주 잘못이긴해요.
그래도 싸잡아 욕하진 마세요. ㅠㅠ 그리고 개 안키워 본 사람들은 뭣모르게 한심하게 보는 일들.. 개들이 추위를 더 먾이 타서 옷입히는거고, 노견이라 실명해서 안고 다녀요.. 뭣 모르고 쯧쯧.. 거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27. 맞아요
'16.9.20 9:45 PM (1.237.xxx.224) - 삭제된댓글개키우는건 여러가지로 민폐...
개는 사람을 이해 못하니 이성적인 사람이 개들의 모든 행동을 이해하고 봐줘야 하는건데..그걸,개 싫어서 안키우는 사람한테도 바라고 있으니..28. ..
'16.9.20 9:49 PM (118.36.xxx.221)층간소음으로 갈등하면서 개키우는건 이해해달라?
개 싫어하는 사람은 엘베에서 마추쳐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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