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7살이나 어린애가 자꾸 반말해서 직장을 그만 두었어요

좀슬퍼요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16-09-20 18:56:55

제가 아주 약간 장애가 있어요

그렇다고 하는 일에 지장이 되는건 아니였어요

저도 일자리가 필요해서 참고 참고 일했는데

17살이나 어린 직원이 반말하고  은근 함부로하고

저를 가지고 노는거 같았는데

참고참고 참다가  그만 두었어요

직장을 다녀오면 화가나고 불쾌해서 잠도 안오더라구요.

 

------------------------------

다시 생각해보니 그직원은  사장님 없는데서는 다른직원에게

사장 빨리 꺼졌으면 좋겠다 빨리꺼지라고 해  라고 말하더군요.

 

IP : 221.147.xxx.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9.20 7:02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직장을 그만두면 님은 늘 패배자가 됩니다
    할말해가며 내자리는 내가 지키시길

  • 2. ...
    '16.9.20 7:08 PM (221.151.xxx.109)

    그 애가 많이 생각이 없네요
    17살이나 어린데...
    힘 내시고 좋은 직장 구하시길 바랍니다

  • 3. ..?
    '16.9.20 7:13 PM (116.33.xxx.68)

    그런애때문에 왜나와요?
    강한사람에겐 함부로 못하니 또라이들한텐 쎄게나가야해요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452 그럼 영화 해운대는... 1 ... 2016/09/21 678
598451 가스냄새가 나네요 21 냄새 2016/09/21 6,367
598450 전기세 누진제 할인이 안되어있네요. 4 울이엄마2 2016/09/21 1,979
598449 40대 재취업하신분들 힘드시죠. 9 2016/09/21 3,355
598448 교통사고 진단서.. 문의드려요. 1 우울해 2016/09/21 2,683
598447 이걸 어째? 3 1more 2016/09/21 725
598446 커피고수님들, 신맛이 덜한 원두 좀 알려주세요. 49 고수님들 2016/09/21 4,946
598445 해외여행은 진짜 좋네요 7 ㄹㄹ 2016/09/21 3,474
598444 다들 어릴 때 성격 그대로 살고계세요? dd 2016/09/21 448
598443 대형 지진시 무서운것은 6 ... 2016/09/21 3,953
598442 휴대폰 중독성 진한게임 알려주세요 10 ㅇㅇ 2016/09/21 931
598441 말년에 애잔해보이는 안젤리나졸리 아부지 5 Dd 2016/09/21 3,077
598440 울산 가사도우미 1 헬로키티 2016/09/21 2,563
598439 (절실)크로아티아 다녀오신 분 계세요? 46 dd 2016/09/21 4,586
598438 매립지 아닌 지역 부산 아파트에 사는 분들은 얼마나 흔들리셨나요.. 9 rrr 2016/09/21 2,523
598437 그릇 얼마나 쓰고 버리세요 5 ㅡㅡ 2016/09/21 2,674
598436 이혼하고 시댁사람들 안봐서 속시원한분 계신가요? 9 . 2016/09/21 3,778
598435 강수정 tv에 나오네요 9 희망 2016/09/21 6,888
598434 남편이 항상 웃으며 생활하래요. 12 abc 2016/09/21 5,222
598433 브래드피트는 당최 욕을 안먹네요 14 옴마파탈 2016/09/21 4,989
598432 누진세는 가을과 지진으로 ......정부, 한전 정말 민간기업과.. 4 가을이 2016/09/21 762
598431 공대가 아무리 대세라도.. 9 .. 2016/09/21 4,410
598430 고양이 중성화수술 녹는 실밥 좋은가요? 2 2016/09/21 4,002
598429 배고프면 밥만 생각나시는분 있나요 6 이상해 2016/09/21 769
598428 지진 불안증때문에 일상생활이 잘안돼요.ㅠㅠ 5 ㅇㅇ 2016/09/21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