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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7살이나 어린애가 자꾸 반말해서 직장을 그만 두었어요

좀슬퍼요 조회수 : 2,284
작성일 : 2016-09-20 18:56:55

제가 아주 약간 장애가 있어요

그렇다고 하는 일에 지장이 되는건 아니였어요

저도 일자리가 필요해서 참고 참고 일했는데

17살이나 어린 직원이 반말하고  은근 함부로하고

저를 가지고 노는거 같았는데

참고참고 참다가  그만 두었어요

직장을 다녀오면 화가나고 불쾌해서 잠도 안오더라구요.

 

------------------------------

다시 생각해보니 그직원은  사장님 없는데서는 다른직원에게

사장 빨리 꺼졌으면 좋겠다 빨리꺼지라고 해  라고 말하더군요.

 

IP : 221.147.xxx.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9.20 7:02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직장을 그만두면 님은 늘 패배자가 됩니다
    할말해가며 내자리는 내가 지키시길

  • 2. ...
    '16.9.20 7:08 PM (221.151.xxx.109)

    그 애가 많이 생각이 없네요
    17살이나 어린데...
    힘 내시고 좋은 직장 구하시길 바랍니다

  • 3. ..?
    '16.9.20 7:13 PM (116.33.xxx.68)

    그런애때문에 왜나와요?
    강한사람에겐 함부로 못하니 또라이들한텐 쎄게나가야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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