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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부심...

... 조회수 : 6,266
작성일 : 2016-09-20 18:25:06
강북에서 살고있어요.
신혼때 오래된아파트 전세살다가 분양받아서 들어온 집이예요.
새아파트여서 구조나 조경이 너무좋고..
제 집이어서인지 아주 만족하면서 살고 있어요.
지하철도 가깝고..기타 편의시설등도 좋구요.
학군은 아파트 다들 새아파트 단지들이어서 나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좋은곳도 아니지요.

암튼..
근데..
이번추석에 친척들 만났는데...
강남사는 사촌언니가 학군얘기를 하면서
계속 강남으로 이사와야한다고 뭐라하네요.
마치 우리 부부가 자녀교육을 방치하는 사람인것 마냥 얘기하는데..
빚을 내서라도 강남에 들어와야한다고..
강북에서 공부잘해봤자 아무소용없다고..(저희 큰아이가 교육청 수학영재예요.)
용꼬리가 낫다고...
솔직히 기분 언짢더라구요.
우리아이들한테 죄책감까지 들구요.(이언니 말이 맞는말일수도 있으니까요.)
이 언니가 평소에도 강남부심 엄청 부리고..
강남아닌 다른 지역은 완전무시하는데...
버스를 타도 강남사람은 다른다는둥 그러면서요.ㅡ.ㅡ;;;

솔직히 아이도 초등 교사가 꿈이고 ..
저도 그러면 좋겠다는 생각이어서 교대가려면 학군 좋은 강남은 더 불리할것 같기도 하고..
진짜 공부잘할 아이는 어디가서도 잘할것이고..
아무리 강남에 데려놔도 공부안할애는 안한다는 생각도 하구요
그냥 이곳에서 만족하면서 살고 싶은데...
강남가도 제가 강남부모들처럼 학원 다 보내며 뒷바라지 할 능력도 안되구요.
근데 만날때마다 강남타령하는 사촌언니때문에 아이한테 죄짓는 기분들고...참...기분이 다운되네요.

IP : 110.70.xxx.20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방살다서울
    '16.9.20 6:31 PM (125.131.xxx.208)

    그분이 말을 기분나쁘게한건 맞는데
    서울은 강남이 서울인것같아요
    지방에서 올라와 제일 당황했던게
    제일먼저묻는게
    어디사세요?라는거
    그걸로 다 판단하더라고요

  • 2. ㄴㄷ
    '16.9.20 6:33 PM (116.125.xxx.82)

    사촌언니애들 나중 어느댸학갈지
    궁금하네요.

  • 3. .....
    '16.9.20 6:34 PM (49.168.xxx.75)

    우리같은 지방 시골은 대학도 못가겠네요 우리 아이도 교육청 영재원 다녔고 대형학원이없는 시골이라 좀 힘들게 공부하긴했어도 신촌에서 대학 장학금 받고 다녀요 사촌 언니 강남 부심 대단하시네요

  • 4. 혹시
    '16.9.20 6:34 PM (119.194.xxx.100)

    그 언니 커서 강남에 처음 살아보신 분인가요?
    원래 살던 혹은 살았던 사람들은 대놓고 그러지 않는데, 주로 자격지심으로 한맺혔다가 강남 들어간 사람들이 딴데 살면 안된다고 난리거든요.

  • 5. 대치맘
    '16.9.20 6:34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답 알고 계시네요. 그 언니 말 흘리세요. 흔들리지 마시고요~ ^^

  • 6. ,,,,
    '16.9.20 6:34 PM (223.62.xxx.157)

    강남에서 초중고보내고 있어요,
    걍 무시하세요,
    점점 학벌 메리트약해지는거 느껴지지 않나요?

  • 7. ...
    '16.9.20 6:37 PM (86.183.xxx.109) - 삭제된댓글

    어디서든 자기 하기 나름이겠지만, 아무래도 전반적인 분위기라는게 있다보니 다들 강남 타령이겠죠. 제 경우에는 40년전 쯤에 친정 아버지가 어머니와 결혼하실 당시, 압구정 H 아파트 건설 현장에 계셨어서 신혼집을 삼성동에 마련하시면서 자연스레 강남에 터를 잡게 되셨어요. 저나 남동생 모두 평범하게 학창 생활했고. 고액 과외 없이 그냥 남들 다니는 학원 다니며 공부해서 sky 진학했구요. 대학 가보니, 지방이나 비 강남권에서 온 친구들은 다들 전교에서 1,2등 하는 아이들이더라구요. 저희 남매도 성적이 상위권이기는 했지만, 그들이 한 노력에 비해서 비교적 쉽게 대입 치뤘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이 나름이겠고 대학이 인생의 다는 아니지만...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강남에서 학창시절 보내는게 유리한 건 사실인 것 같아요.

  • 8. 그러게요
    '16.9.20 6:38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사촌언니 강남 토박이는 아니죠?

    전 강남에서 나고 자랐는데
    지금 사는 둔촌동 좋아요.

  • 9. 글쎄요
    '16.9.20 6:50 PM (110.70.xxx.52) - 삭제된댓글

    아주 어릴 때부터 강남에서 컸는데 제 아이들은 그냥 보통인 학군에서 키우고 있어요.
    제가 자랄 때는 사교육이 없이 학교 분위기가 좋아서 강남이 괜찮았는데
    요즘은 지나친 사교육으로 아이들이 시달리기만 할 뿐 별로 내실 있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소신껏 키우시면 할 애들은 다 잘 해요.
    저희 큰 아이는 전국자사고 다니고 둘째는 분위기 괜찮은 일반고인데
    둘 다 내신 잘 받아서 수시로 대학 갈 것 같아요.
    오히려 강남에서 고등학교 다니는 친구네 애들 보면 정시밖에 길이 없어서 힘들어 하더군요.

  • 10. ....
    '16.9.20 6:52 PM (58.149.xxx.122)

    윗분에 동감해요. 부득불 강남부심 센 사람들은 강남 출신이 아닌 경우가 많더라구요.
    전 강남 출신으로 강남에 안살고 있는데 강남 출신들은 어디 살든 그렇게 안따져요.

  • 11. 냅둬유~~
    '16.9.20 6:52 PM (112.164.xxx.177)

    입방정떤 사람은 꼭 고대로 딱딱 되더라니까요
    신경끊고 애들 대학입학후에 보세요
    내말이 맞나틀리나

  • 12. 와 미티게따....
    '16.9.20 6:55 PM (1.224.xxx.99)

    그 부심 겪어보지 못해서 그래요.
    88아파트 부심 말도 못합니다. 애들까지 여기 초등 나오지않음 끼이기가 힘든 분위기에요.

  • 13. 와 미티게따....
    '16.9.20 6:55 PM (1.224.xxx.99)

    88ㅏ파트는 강남도 아닌 송파주제에..말입니다. 30년된 꼬진 아파트 주제에...아유...@@

  • 14. 저도느끼는게있어요
    '16.9.20 7:00 PM (14.58.xxx.240) - 삭제된댓글

    저 강남살아본적없어요. 우연히 절친대학친구는 강남토박이고 지금은 분당에 살지요.
    저 강남에 대한 동경없고 친구도 그런내색 절대안해요. 가끔 전 강남에 집이 주어져도 무서워 못살겠다 하고
    친구는 살아본동네라 살수있다면 자긴 가고싶다고 그런정도에서 끝나요.

    그런데 다른친구....
    최근 아이 크면서 송파이사가서 아이 학교는 강남으로 보내는 친구....
    말끝마다 강남은말이지~ 강남은 달라~ 하는말이 너무 귀에 거슬리더군요.
    자기 동서도 강남가까운 강북사는데 학원 강남다니려한다면서 좀 비하한다고나 할까...
    제 아이 친구엄마가 대학교수세요. 참 좋으시거든요. 그 얘길 하다보니...
    자긴 교수라도 서울대 교수쯤 되야 아~~~ 하고 쳐다보게된다나.. 자기동네엔 서울대교수 많이산다고..
    맞아요 송파라도 최근 무척 비싸게 재건축된 좋은아파트로 이사한거거든요..

    다 친한친군데 왜 유독 한친구는 참 말이 귀에 거슬리는지 모르겠어요...

  • 15. ㅋㅋㅋㅋㅋ
    '16.9.20 7:02 PM (221.144.xxx.200) - 삭제된댓글

    저는 서울살다가 지방에서 살게 되었고
    친구는 지방에서 살다가 서울로 가서 살게 되었는데(사회친구입니다)
    제 아이들은 다 서울로 대학 진학했고
    친구네 애들은 다 지방으로 대학다녀요.
    문제는 친구가 지방에서 살다가 서울로 이사간 이후...... 서울부심 장난 아니였다는점.
    저 서울살때 어디어디 꼭 가봐야한다는 그런거 없었는데
    서울로 놀러오라고 전화하고.. 진짜로 이쪽 동네친구들 우르르 놀러가고(미술관 관람 등등)

    보니까 마음속에 열등감 있었던 사람이 부심 부리는듯...

  • 16. @@
    '16.9.20 7:03 PM (175.223.xxx.126)

    저희 사촌언니 오빠등 다 강남살고 언니 오빠들은 일류대
    출신인데 그아이들을 강남대 동서울대 호서대 갔어요
    다 자기 하기나름 입니다
    오빠네 조카들은 중계동인데 연대하고 의대가고~~
    강남에서 내신 안나와서 잘하는애들 빼고는 이류갈거
    삼류로 떨어진다고 하던데요

  • 17. 원글
    '16.9.20 7:11 PM (110.70.xxx.207)

    이 사촌언니나 저나 지방출신이예요.
    솔직히 저는 강남에 살아본적도 없어서 ...
    그냥 미디어에 나오는 강남이미지만 알고 있죠.
    강남부심 부리는 사촌언니도 강남입성한지 6년정도 되었는데..
    본인말로는 강남입성하고는 새누리당만 찍을수밖에 없다고 말 하데요.ㅡ.ㅡ;;
    이 언니 큰아들이 지금 고 2인데..
    저런말 할때마다 '@@이 (언니큰아들) 대학 잘 가면 저도 강남입성 고려해볼께요'이말이 목구멍까지 나와요.
    근데 제가 듣기로는 공부를 썩잘하는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 18. ㅎㅎ
    '16.9.20 7:18 PM (175.209.xxx.57)

    지나치게 솔직?한 거 아닐까요?
    저는 강남 출신 아니고 결혼하고 강남 사는데 솔직히 두루두루 편하고 좋네요.
    그래도 남한테 쓸데없이 내 의견 얘기 안 해요. ㅎㅎ

  • 19. ㅇㅇㅇ
    '16.9.20 7:34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그 언니도 자기가 좋으니까 권한거 아닌가요? 자기 입장에서 좋으니까 동생한테 권한것 같은데 꼭 뾰족하게 받아 들이지 않아도 될듯한데요?? 그냥 강남에 대한 괜한 선입견 때문에 꼬아서 들리는것 아닌지요?

  • 20.
    '16.9.20 7:52 PM (49.174.xxx.211)

    강남 청소년들이 정신과에 제일 많이 다닌다는ㆍ

    님 소신있게 하시면 되죠

  • 21. 대치동
    '16.9.20 7:55 PM (114.207.xxx.159)

    30년 살며 아이들 초중고 보내고 k대 응봉동h공대 보내고
    시동생 남녁끝 살며 비평준화고 다니는동안 동서는 섬에파견나가 근무하는 공무원
    s치대보냈어요
    내학습유전자가 별로인데 어쩔수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동서 학습유전자는 나보다 더 않좋은 시골전문대 출신
    본인이 말해요 공무너무 못했다고
    울시어머니가 머리가 비상한데 자녀들 절반은 아주 좋고 반은 아주 안좋은편이고
    손자들도 갈리더라고요
    본인 운이 좋으면 좋은 유전자를 받더라고요

  • 22. ..
    '16.9.20 8:06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송파가 어때서요??부심도 웃기지만 88이면 올림픽 선수촌인가요??
    30년 꼬진아파트라고 하는것도 참;;;올림픽선수촌 정도면 서울에서 안빠질텐데요

  • 23. ..
    '16.9.20 8:07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송파가 어때서요??부심도 웃기지만 88이면 올림픽 선수촌인가요??
    30년 꼬진아파트라고 하는것도 참;;;올림픽선수촌 정도면 서울에서 안빠질텐데요
    강남이 정신과를 제일 많이 다닌다는둥..강남출신이 아닌사람이 더 그런다는둥,,,
    정말 왜들 이러시는건지요;;;

  • 24. ㅎㅎㅎㅎ
    '16.9.20 8:17 PM (59.6.xxx.151)

    뭘 빚을 내서 ㅎㅎㅎ

    강남이 대입 모조리 싹쓸이 했대요?

    강남에 살건 어디 금방 면 승격한데 살건
    사람사는데 고요
    어디 삽네 돈 있나 해봐야
    내 주머니에 돈 없으면 말짱 꽝이죠

    학군 좋고 학원 다양하고
    편한 건 맞습니다
    편한게 좋은 결과를 낳는 것과는 별개지,
    편하다고 빚내서 옮기라는 권유하는 해괴한 발상은 뭐지 ㅋ

  • 25.
    '16.9.20 8:19 PM (220.85.xxx.20)

    강남이 좋기야 좋죠.
    좋은 학교인것도 맞는 얘기고 학원도 많고 다양하니 사교육시키기에는 최적의 조건이니...
    그런데 강남엄마들 과잉으로 부심부리는것도 있어요.
    내신안나오는데도 내신 3등급으로 연대가니 고대가니...그러거든요.
    지나가던 개가 웃지요.
    가끔보면 서울대나 연고대에서 걔네 3등급을 무슨 특목고 내신으로 봐줄줄 아는 엄마들도 있어요. 하...정말 왜이러는지...

  • 26. ...
    '16.9.20 8:22 PM (59.7.xxx.209)

    강남이 좋은 거 아는데.... 그렇게 부심 부리는 사람은 턱걸이로 강남에 사는 사람일 경우가 많다는 이야길 들었어요.

  • 27. ...
    '16.9.20 8:30 PM (223.62.xxx.21)

    요즘 대입은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강남부심 그거 디게 없어보입니다...
    혹시 개포동 전세사는 사람아닌가요?

  • 28. 원래
    '16.9.20 9:01 PM (122.44.xxx.36)

    강남으로 이사온 지 얼마 안된사람들이 강남 강남 떠들어요
    심지어는 아파트끼리도 니아파트 내아파트 하면서 부심 떨어요
    그런 사람 마주치면 융자 왕창 끼고 방금 이사왔나보다~~하심 맞습니다
    강남은 개뿔 ....사는 사람은 비슷합니다
    다만 좀 조용해서 스트레스는 좀 적은 듯

  • 29. ㄱㄴ
    '16.9.20 9:40 PM (116.125.xxx.82)

    강남 자사고 내신3등급
    스카이갑니다.
    의대도 가능하고요.
    물론 정시 수능으로 가고
    이과입니다.

  • 30. 요즘 보면
    '16.9.20 10:26 PM (223.62.xxx.103)

    미개한거 맞는거 같아요.
    할게 없어 강남부심이라니..

  • 31. ㅋㅋㅋ
    '16.9.20 10:30 PM (125.187.xxx.121)

    옛날에 지방에서 같이 서울로 같이 대학 올라온 친구가 있었어요. 아빠가 한전 다녀서, 개포동인가 한전 기숙사에 있었는데.. 서울엔 강남 말고는 살만한 곳이 없다고 강남 부심 부리더라구요. 강남 클럽 다니면서 유학생 만난다고 자랑하구요 ㅋㅋㅋ
    그 아이 이야기로는 가족 사는 지방에도 집이 없어 전세였고저보다 학교도 한참 못했는데..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ㅎㅎ

  • 32. 부비두바비두
    '16.9.20 10:36 PM (175.125.xxx.211)

    음...학군은 무시못하는 말이긴한것 같아요.
    공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면에서 아이들 인맥쌓고 하면서 나중에 성인되서도 쭉 이어지니까요.
    그렇다고 강남 간다고 해서 꼭 잘하는 건 아니잖아요.
    너무 치이다 성적안나와서 전학가는 경우도 몇몇 봤구요.
    잘하는 아이는 어디서나 잘해요.

  • 33. 저는요
    '16.9.20 10:59 PM (121.128.xxx.82) - 삭제된댓글

    강남에서 초중고나오고 계속 살다가
    결혼과 함께 강북에 자리잡았어요
    강남강남 하는 거 웃기네요

    그치만 저도 아이가 학교 들어갈 때 되면
    강남으로 이사갈 거예요 친정집 근처로
    왜냐하면 그렇게 자라서 그렇게 하는 게 익숙하거든요
    학원 골라 다니고 엄마가 라이드해주고...
    그냥 그게 편하더라고요 제 아이도 그렇게라면
    그냥 편하게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그렇게 컸으니까...
    그러니까 제가 게으른 이유가 가장 크죠
    제가 좀 더 부지런하고 극성맞았(?)다면
    다른 곳에서 아이 키울 생각을 했을 거예요...

    강남이 사실은 가장 편하고 게으른 답일 수 있다는 거죠
    다른 곳에서 좀 다르게- 좀 다른 가치를 추구하며 살 수 있는 게 더 멋진 거예요

  • 34.
    '16.9.20 11:09 PM (110.70.xxx.52) - 삭제된댓글

    강남 자사고 3등급 정시로 스카이 갈 수도 있죠.
    의대 가는 경우는 솔직히 엄청 특별한 케이스고요.
    근데 강남 입시 실적 태반은 재수 삼수생들이고
    초등 때부터 들인 노력에 비해서는 성공하는 아이들이 그리 많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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