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기업.. 같은팀원들끼리 영화보러도 가나요?
팀원들끼리 분기별로 놀이공원도 가기도하고 영화도 보러가고 그러나요?
원래는 에버랜드 가기로 했었는데 지금 회사네 분위기가 안좋아서
단체로 영화 관람 간다고 해요. 저랑 보기로 했던 밀정ㅜㅜ
기분 쫌 나쁘네요...
그리고나선 회식까지 있데요. 회사일이라 알수없지만 팀원들이랑 영화라.. 좀 이상해서요.. 제가 괜한 오해를 하는건지 ㅜㅜ
1. ᆢ
'16.9.20 5:18 PM (121.128.xxx.51)네 아들이 영화도 보러 가고
놀이 동산도 가고 야구 농구 관람도 가던데요2. ....
'16.9.20 5:19 PM (14.33.xxx.242)회식중하나로 영화자주봅니다.
맨날술마시는거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3. 영화
'16.9.20 5:19 PM (112.186.xxx.96)영화도 보고 공연도 보고 그런가보던데요 뭐
옛날처럼 회식이라면 술 이런 공식이 약해졌다고나할까요...4. 네
'16.9.20 5:19 PM (223.62.xxx.44)전형적인 코슨데요
혹시 GWP 아니에요? 분기한번(이던가?) 부서 친교활동 같은거 하고 보고서 올려야돼요5. 희안
'16.9.20 5:20 PM (223.62.xxx.148)같은 팀원끼리 회식 차원에서 영화나 공연. 전시회 보러갑니다.
여친이랑 볼 영화 피해서 선택할 년차는 아직 안되었을테니 이해해주시구요.
부인도 아닌 여친 눈치때문에 회사 생활 편하게 못할 남친이 불쌍하긴 하네요.6. 예
'16.9.20 5:20 P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XX 다른 계열사인데 비용 회사 지원으로 팀원끼리 갑니다.
7. 제일기획 다니는 친구보니
'16.9.20 5:21 PM (223.62.xxx.25)팀원들끼리 뭉치는거 없던데요
점심도 각자 먹고
아주 가끔 한달에 한번 정도 회식
신입사원일때는 동기들끼리는 잘 뭉치구요8. ...
'16.9.20 5:22 PM (221.151.xxx.79)건전하게 회식을 해도 이리 의심받다니 오히려 술마시며 1차 2차 가느니 공연관람이나 점심 회식으로 대체하기도해요. 남친 없이는 영화 못보나요?
9. ...
'16.9.20 5:23 PM (112.220.xxx.102)회사에서 지원비가 나올꺼에요
제 여동생도
한달에 두번정도 영화보러가고
야구시즌이면 직원들이랑 야구장도 가고 그러던데요
산도 몇번 다녀온것 같고10. 요즘엔
'16.9.20 5:23 PM (211.178.xxx.48)기업마다 팀마다 다른데
저희는 술마시는 분위기 아니고 일찍 마무리하고 영화보기. 밥먹기로 마무리 아니면 볼링치기 밥먹기 마무리 입니다.
뮤지컬이나 연극보는 팀도 있고11. 요즘엔
'16.9.20 5:26 PM (211.178.xxx.48)워크샵도 저희 다큰 어른들끼리 롯데월드도 가요 ㅎㅎ
12. ....
'16.9.20 5:28 PM (121.166.xxx.102) - 삭제된댓글괜한 오해세요. 남친한테는 절대 내색하지 마세요. 쿨한 여성이 되시길 바랍니다;;
13. 흠
'16.9.20 5:29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10년 훨 넘어 2000년 초중반쯤 다녔던 직장에서도 그랬어요.
술마시고 그런 거 보다는 영화 한 편 보고 깔끔한 식당에서 식사하고 그랬거든요.
연말에는 연극을 보고 식사를 했고요.
그 뒤로도 동료와 여전히 연락하는데 몇년지나선 연말 송년회엔
뮤지컬이나 발레 공연을 보고 좋은 곳에서 식사한댔어요.
회식은 분기별로 있었고 회사에서 지원됐고요.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14. ---
'16.9.20 5:29 PM (121.160.xxx.103)영화 회사에서 먼저본다고 삐지시다니... 좀 연애하기 피곤한 스타일;;
회식늦게까지 해서 2차 3차까지 가면 난리나시겠어요.15. 네
'16.9.20 5:30 PM (211.36.xxx.191)회식의 일환
팀웍
놀이동산도 가고 영화도 보고 그런쪽으로는 좀 앞서가는 듯16. 오해ㄴㄴ
'16.9.20 5:30 PM (121.169.xxx.47)그런 팀 많아요~ 오해 마세요.
남친분도 팀장님이랑 밀정 같이 보고 싶었겠어요?
팀장님이 술 잔뜩 먹이고 노래방 가서 도우미 부르자는 분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하세요~17. ...
'16.9.20 5:33 PM (211.36.xxx.140)네 회사 친목프로그램으로 제일 만만하고 편한게 영화에요.
18. 삼성전자
'16.9.20 5:40 PM (116.120.xxx.101)2000년대 초반에도 부서에서 영화보고 뷔페나 패밀리레스토랑 같은데 가서 회식하는 날이 일년에 두번은 있었어요.
19. 아...
'16.9.20 5:42 PM (91.183.xxx.63)원글님 좀 피곤한 스타일이신듯..
영화보러 가는게 어때서요-_-. 남친분한테는 서운한거 절대 티내시지 말길20. 네
'16.9.20 5:42 PM (221.132.xxx.18)요즘은 회식을 그런식으로 가끔해요.
저희회사는 반기에 한두번정도는 부서행사를 하는데.. 영화, 뮤지컬, 연극 같은걸 관람하기도하고..놀이공원가기도 하고.. 1박 놀러가기도 하는데.. 1박2일하면 밤에 또 술 엄청 마셔서 젊은직원들은 제발 영화나 연극보기를 바라고 있어요 ㅎ21. 네‥
'16.9.20 5:45 PM (1.233.xxx.147)보통은 회식으로 끝나지만
가끔은 야유회, 야구관람, 문화공연
다양하게 하네요22. 그회사다녀요
'16.9.20 5:46 PM (39.7.xxx.42) - 삭제된댓글GWP라고.. 워크샵이나 회식대신 그런거(영화, 공연, 체육활동 등..)해요.
술 안마셔서 저는 매우만족~23. 제 남편
'16.9.20 5:55 PM (152.99.xxx.239)삼성다닐때 정기적으로 직원들과 뮤지컬도 보러다니고 영화도 보러가고, 그러더라구요
24. .팀원끼리
'16.9.20 6:13 PM (210.106.xxx.98)팀원끼리 영화보러 갑니다. 야구도 보러가고. 야유회도 갑니다
25. ..
'16.9.20 6:17 PM (125.187.xxx.10)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인데 기분 나쁠거까지 없어요. 팀에서 하는 단체활동이잖아요.
다른 영화 재미있게 보면 되죠.26. ....
'16.9.20 6:25 PM (58.149.xxx.122)남친에게 싸인 주시네요. 이런 여자랑 결혼하지 말라고.
이렇게 피곤하게 굴고 의심하는 여자랑 안엮이는게 낫죠.27. 회사안다녀요?
'16.9.20 6:32 PM (211.210.xxx.213)저런 것도 안하는 직장다니시는 거에요?
28. 믿으세요
'16.9.20 6:32 PM (116.39.xxx.81)내 동생 삼전 다니는데 오늘 영화 밀정 보고 밥먹는 워크샵 한다고 합니다.
오늘 집에 제사라 잠깐 들렸을때 말하더라구요.
걱정마세요29. ....
'16.9.20 6:33 PM (125.186.xxx.68)아하!
영화는 여친하구만 보는 것이구나30. ...
'16.9.20 6:39 PM (1.229.xxx.134) - 삭제된댓글현대 다녔어요
팀끼리 영화도 보고 뮤지컬도 봤어요
애인없는 직원끼리 크리스마스이브때 스키장 놀러가기도했구요
여직원화에서 뮤지컬 보러도 갔구요
부서회식이라고 술만 먹지않아요31. ...
'16.9.20 6:40 PM (1.229.xxx.134) - 삭제된댓글여직원회 오타
32. 유
'16.9.20 6:52 PM (222.236.xxx.85)영화도보고 등산도가고 볼링도치고 야구도하고 축구도하고
마라톤이나 걷기같은것도해요
다른 문화행사있고 가족행사도 좀 있어요33. ㅎㅎ
'16.9.20 7:06 PM (175.112.xxx.238)동호회비 지원해주는 걸 거에요
예를 들어 월급에서 회비가 만원이 나가면 회사가 오만원 지원해서
인당 총 육만원어치의 동호회 활동을 하게 하는거죠
영화 주로 보고요34. ㅎㅎ
'16.9.20 7:06 PM (175.112.xxx.238)뮤지컬이나 비싼 공연도 봅니다
35. 많이 가요
'16.9.20 7:18 PM (59.6.xxx.151)요즘 회식술자리 좋아하는 사람들 거의 없어서 동호회 아니라도 부서 회식도 그렇게 많이 해요
님 기분 문제는 아닌듯요36. 남친이
'16.9.20 8:13 PM (112.151.xxx.45)그렇다면 그런가 보다 하면 될 일인데, 혹시 의심하시는 건 아니죠? 회사마다 분위기는 다 다르겠지만요.
37. 아이고
'16.9.20 8:35 PM (223.62.xxx.39)그런 회식 많던데..
38. ..
'16.9.20 9:09 PM (114.94.xxx.37)남편 대학졸업후 첫직장이 cj였는데,
같은 팀원들끼리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밥먹고
그당시 개봉했던 영화봤어요.
16년전 얘기네요 벌써..^^;;39. ...
'16.9.21 12:01 AM (211.58.xxx.167)팀원들이랑 영화보기 싫어요. 나도 집에가서 쉬고 싶어요... 근데 회사에서 시켜요. 조직활성화 활동 ㅜ.ㅜ
40. ...
'16.9.21 4:03 PM (222.235.xxx.28)님 회사 안다니세요? 저 직장 다니던 15년 전에도 하던거에요 남친분한테 불평하고 그런건 아니시죠?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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