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울적합니다...

종이학 조회수 : 1,780
작성일 : 2016-09-20 16:57:52

오늘은 마음이 울적하고 힘드네요..

다들 바쁘고 생기있어 보이는데 나만 의자에 앉아  뭐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한 마디로 의욕이 없어요..

다시 기운내서 움직일수 있도록 저에게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울적하네요..





IP : 118.46.xxx.1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0 5:03 PM (223.62.xxx.208)

    그 울적한 마음은 님을 보호하기 위한 거에요

    울적함 속에 숨어 있는 메시지를 찾아보세요

    저 같은 경우 울적할 때마다 메시지가 다른 듯

    며칠 전 울적함은 "가만 있지 말고 즐겁게 움직이자," 였어요

  • 2. ㅁㅁ
    '16.9.20 5:03 PM (112.169.xxx.128)

    밖에 구경이라도 다녀오세요

  • 3. 헤르벤
    '16.9.20 5:05 PM (59.1.xxx.104)

    일단 의자에서 일어나셔서 움직여보세요
    기운이 없으면 당분들어간 음료나 커피한잔 드시구요
    가까운 곳 산책해보세요..
    즐거운일 상상하시고 여행계획도 짜보시면 기분이 좀 나아질거 같네요..
    회사시라면 옥상에 올라가서 가을 바람 조금 맞아 보시면 어떨까요?
    힘내세요~~ 빠샤!!!!

  • 4.
    '16.9.20 5:06 PM (211.114.xxx.137)

    앗. 점 세개님... 멋진 말씀이시네요. 그렇게는 생각 못해봤는데...

  • 5. 가을이 왔어요
    '16.9.20 5:09 PM (115.95.xxx.203)

    저도 오늘 하루종일 김광석노래 듣고있어요.
    오늘 부쩍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꼈어요. 저도 예민한 편이라 계절 감각이 빨리 오는편이거든요.
    아마 그래서 그럴거에요. 가을바람, 가을하늘 올려다보세요. 아름다워요.

  • 6. 일단
    '16.9.20 5:09 PM (211.199.xxx.197)

    의자에서 일어서는것 부터 하세용
    눈높이가 달라지면 시야도 달라집니당

  • 7. 우선
    '16.9.20 5:30 PM (119.194.xxx.100)

    맛난거 좀 드시구요, 서점가서 책을 서너권 사시는건 어때요? 아니면 손에 네일은요?

    스스로에게 상을 듬뿍 주시는 날이에요 오늘은! ^^

  • 8. ..
    '16.9.20 5:36 PM (183.97.xxx.170)

    가끔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오늘은 님을 위해서 맛난거 사드세요. ^^ 소박하게라도 님을 위해서 선물도 하구요. 그리고 멋진 음악도 들으시구요. ^^ 화이팅~~

  • 9. vv
    '16.9.20 6:19 PM (121.135.xxx.216)

    사람이 항상 신나고 활기차면
    그건 병이에요 조증
    우울한 날은 나 감성적이다....건드리지 마라....이렇게 철저히 우울해 보는 것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749 피트가 졸리와 재결합 원한다네요 4 ..... 2016/09/22 3,753
598748 진학사 수시 실제점수 공개 어떻게 보나요? 5 2016/09/22 1,427
598747 화장실 배수구에서 냄새가 나요(고구마 직화구이 질문도 포함) 1 포리 2016/09/22 894
598746 부산에삼억대아파트매매 2 2016/09/22 1,572
598745 월세 연장 이런 경우는요? 3 월세 2016/09/22 639
598744 밀정 끝에 궁금한게 있어요 스포있어요 12 아-! 2016/09/22 2,201
598743 인스타...너무 오글오글한 sns인듯.... 14 2016/09/22 8,482
598742 10월3일 결혼식장에 가시는분 뭐 입고 가실거예요? 5 ... 2016/09/22 1,101
598741 4.16해외연대의 세월호 기억행동 1 light7.. 2016/09/22 237
598740 사람 보는 눈 다 똑같나봐요.. 12 이제서야 2016/09/22 4,876
598739 취업해야되는데 갈수록 자신감과 용기가 상실되네요. 3 40대 2016/09/22 1,244
598738 국민의 당 사드반대 철회?? 1 좋은날오길 2016/09/22 316
598737 조울증이나 우울증 치료 중엔 심도깊은 일상업무 가능해요? 2 ........ 2016/09/22 1,230
598736 샴푸추천해 주세요.ㅠ 2 ㅎㅎ 2016/09/22 1,150
598735 샴푸바와 비누의 차이점이 뭘까요? 3 내비도 2016/09/22 2,383
598734 쓸쓸하고 외로워요 12 외로움 2016/09/22 2,484
598733 종교를 가지려는데 성당? 교회? 10 2016/09/22 1,353
598732 미국 after school program eata visa로 .. .... 2016/09/22 333
598731 돈이 중요하지만 가난해도 그들만의 행복이 22 돈이뭐길래 2016/09/22 3,657
598730 급할때 먹기 편한 가성비 좋은 냉동 음식들 . 5 d d 2016/09/22 1,513
598729 독일과 영국 질문드려요 (답변 많이 기다릴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4 여행 2016/09/22 728
598728 아기먹일 버섯볶음 맛있는버섯 추천해주세요~~ 4 .. 2016/09/22 599
598727 친절한 건 매우 큰 장점인 듯요 4 ... 2016/09/22 1,636
598726 제 딸이 결혼합니다. 25 긴머리무수리.. 2016/09/22 8,045
598725 부부싸움 하소연은 제발 애들에게 하지 마세요 결혼 2016/09/22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