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선만 먹으려는 아기ㅠㅠ 반찬 공유 좀 부탁 드릴께요

아기반찬 조회수 : 1,565
작성일 : 2016-09-20 16:29:13
여기에 며칠전 글 썼어요
돌쟁이 아가인데 중기이유식 후기 다 힘들었어요 죽 자체를 먹지 않고 켁하기 일수라..
오히려 고슬하게 지은 밥을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밥이랑 조기랑 갈치를 구워 줬더니 간 살짝 되어있죠 이건 또 꼭꼭 씹어 잘 먹더라구요.
이렇게 생선 돌아가며 순두부 감자 채썰어 국만들어 밥이랑 줬는데
다른 메뉴 예를들어 계란찜 해줬는데 토하구요 ㅠㅠ 안심 다져서 불고기처럼 해줘보라해서 줬는데 이것도 거부해요 불고기도 심심하게 아기간장으로 간을 했어요. 제 생각엔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식감은 다 싫어하는더 같아요 그러 메뉴를 뭘 해줘야할지 육아서에 나오는거 만들어주면 다 켁하네요 오늘 저녁도 감자국이랑 생선이에요 도와주세요 ㅠ
IP : 59.11.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0 4:45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식감때문에 생선만 찾는 듯 하네요

    소불고기감 키위에 재놓으면 아주 풀어질 정도로 연해요. 간없이 그냥 흐물흐물한 그대로 푹 익혀 올리고당 살짝 넣고 줘보세요

    두부는 잘 먹나요? 미소된장에 두부 삶아주어도 부드러워 잘 먹을 것 같네요

    숙주나물 푹 익혀서 꼭 짜시고 참기름과 갈은깨에 조물조물해도 아주 물러요.
    가지도 푹 익혀서 위와 같이 조물조물..

  • 2.
    '16.9.20 4:46 PM (211.189.xxx.44)

    혀가 예민한 아기들중 물렁한것만 먹는 아기보다 더 예민한게 물렁한식감을 못넘기는 아기더라구요
    혀의 감각을 좀 무디게 해주는 노력이 필요해요, 이닦을때 입안과 혓바닥,혀측면을 두루두루 살살 마사지해주시고, 밥먹기전에 해주면 밥도 좀더잘먹습니다.
    음식은 자꾸 과자과일등 따지지말고 경험시켜주세요, 반찬도 어른반찬 매운거빼고 한번씩 만져보고 맛보게 해주고, 마른오징어,쥐포부터 젤리,애들과자 안먹어도 자꾸 접촉시키고 단것이건 짠것이건 질감이 싫어도 참고 먹는 음식이 나타나면 좀 나아지더군요, 계란찜 싫어하면 계란말이 해주고, 전 그냥 반찬배달시켰어요. 밥하다 제가 지치는게 더 안좋더라구요
    초등학교 들어갈 쯤까지는 계속 그럴거니 장기전이라 생각하고 먹는거에 너무 힘빼지말고 비타민이나 유산균 츄어블로 된거 사주면 씹는연습도 되더군요

  • 3. 계란도 아이 입장에선
    '16.9.20 4:48 PM (121.147.xxx.186)

    비리고 일본식 연두부같은 계란찜 아니면 식감이 별루에요.
    아이가 아직 보들보들한 것만 좋아하니
    그렇게 푸딩처럼 만들어주실 수밖에 없겠네요.
    각종 야채 즙내서 푸딩
    그 푸딩속에 다른 음식 섞어서 만들 수도 있고
    헌데 아이가 굉장한 식감에 예민한 듯

  • 4.
    '16.9.20 4:49 PM (211.189.xxx.44)

    불고기류 같은 간장 베이스 음식도 후각이 예민한경우 기피할수 있는데 좀더지나면 괜찮아지더군요. 놀이터같은곳에 자주 나가고 새로운 경험, 바다,갯벌,산 등 자꾸 노출시켜주면 혀에 덜집중하게 되어 좋더라구요

  • 5. 네살 아이엄마
    '16.9.20 5:01 PM (211.36.xxx.196)

    저희아이도 고맘때 고기는 절대 다 뱉어냈어요
    아무리 어떤 조리방법을 쓰고 어느부위를 하더라도 뱉어내더라구요
    엄청 걱정했는데.. 지금 만 38개월 넘었거덩요
    이제는 뱉어내는거 없이 잘 먹어요
    물론 아직도 뭔가 질기거나 씹을수록 텁텁해지면 뱉기는 합니다만
    엄청 줄었어요
    그냥 여러 조리방법 써도 안될때는 일정부분 포기하시면 맘이 편합니다 허허
    대신에 같은 영양소의 대체품은 찾으셔야해요
    윗분 말처런 다른 새로운 경험에 자꾸 노출시켜서 관심을 분산시키는것도 정말 좋은방법이에요^^

    아이가 더 크면 훨씬 좋아질꺼에요
    아이 먹거리도 주양육자가 긍적적이어야 효과를 봅니다요!힘내세요!!

  • 6. --
    '16.9.20 5:08 PM (155.140.xxx.38)

    전 포기하고 그냥 좋아하는것만 줬어요. 고기종류는 대체로 다 거부하는 편인데 또 웃기게 삼계탕 꼬리곰탕 이런건 좋아하더라구요.. 그럴때 살코기도 잘게 찢어 주면 잘 받아먹길래 고기는 주로 그런식으로 섭취시켰고 생선찜, 생선구이, (약불에 물 살짝 두르거나 아님 우유 둘러서 구워줬어요) 전복 데쳐서 주기 (희안하게 이런건 또 잘먹어요) 오징어 갈아서 전부쳐주고 새우를 다른 야채들이랑 같이 0.5cm 정도로 잘라서 치즈 한장 우유 조금 넣고 크림소스비슷하게도 해주고 거기에 가끔 카레가루 섞어서 아기카레도 만들어주고. 안먹는다고 너무 걱정마세요~ 뭐라도 먹으면 다행이죠 뭐 ㅋㅋ

  • 7. ㅇㅇ
    '16.9.20 5:22 PM (121.108.xxx.27)

    저희앤 그맘때 밥이랑 맨김만 먹었어요
    계란 싫어하는 모양인데 메추리알은 잘 먹을수 있으니, 간장조림하지 마시고 그냥 삶아서 줘보세요
    여러가지 맛을 체험시키는건 좋은일이지만 돌쟁이 아가에게 쥐포에 젤리;;;; 이런건 너무 빠르죠
    아직 수유중이시거니 분유 주고계시면 먹는것에 대해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단거...마구 노출시키지 마시고요
    아이가 한번 접한 당도를 계속 충족시켜줘야해요
    전 닭고기에 소금 마늘가루로 살짝 간 배게 해서 후라이팬 에 구워주는거 많이 해줬어요.
    아기 카레도 자주 해줬는데, 드라이 카레라고...카레국물은 아주 적어요.
    넣고싶은 야채를 잘게 다져서, 다진고기랑 볶아서 물 조금 넣고 재료가 물렁해질때까지 끓이다가 카레가루 넣고 다시 좀 더 끓여주고, 우유나 두유를 넣어서 다시 끓이는데 우유가 카레 매운맛을 중화시켜줘요. 양파를 많이 넣으면 카레가 살짝 달착지근해서 아이가 잘먹었어요
    소분해서 냉동도 가능하구요
    이외에 매쉬드포테이토나, 고구마나 호박으로 퓌레도 해주고요
    드라이카레나 매쉬드포테이토 같은건 어른반찬 만들면서 좀 덜어내면서 만들면되니 일석이조에요.
    연어살 구워서 잘게 부순걸 뜨건밥에 넣고 버터 살짝 넣고 볶은깨넣고 주먹밥도 많이해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245 조카(시댁,친정)생일도 챙기나요? 15 ... 2016/10/16 4,894
607244 내가 남편과 결혼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7 18년전 2016/10/15 3,837
607243 정유라 독일에서 인터뷰 영상 5 햇살 2016/10/15 4,334
607242 권진아,샘김 좋아하는 분들 라이브 공연 내일 인터넷으로 볼 수 .. 1 오오 2016/10/15 606
607241 갓숙이~ 1 배틀트립 2016/10/15 921
607240 화장할때 메이크업베이스 필수예요? 8 ... 2016/10/15 3,548
607239 LG연구원 어느정도 학벌에 가능했나요? 5 궁금이 2016/10/15 3,149
607238 사랑방손님과 어머니..지금 생각하니 참 안타깝네요 결말이 14 ㅎㅎ 2016/10/15 8,199
607237 V20 동영상 촬영 HI-FI 사운드녹음 수준입니다(펌) 1 엘지 흥해라.. 2016/10/15 1,391
607236 비데 리모컨으로 된거 오히려 불편하지 않나요 3 겨울 2016/10/15 1,339
607235 예전 레코드판이 있는데 1 ,, 2016/10/15 781
607234 혹시 비침 맞아 효과 보신 분 계시나요? 3 걱정 2016/10/15 708
607233 도와주세요~ 미역줄기볶음이 너무 짜요ㅠㅠ 5 ㅠㅠ 2016/10/15 2,672
607232 이번주 파파이스 신선한거 같아요 8 .. 2016/10/15 1,693
607231 남편이 저희 할머니보고 '할미새'라고 표현했어요. 18 ㅡㅡ 2016/10/15 6,047
607230 평일에 하루 시간이 생겨요. 어딜 갈까요? 4 짧은여행 2016/10/15 1,347
607229 빈폴트렌치 코트 샀는데 잘한건지... 11 40대초반 2016/10/15 6,518
607228 강아지키우시는분들 심장사상충약이요 14 .. 2016/10/15 2,501
607227 눈꺼풀 얇고 속쌍꺼풀 있는 눈 - 눈화장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화장 2016/10/15 1,300
607226 6ㅇ일 넘은 애긴데요.... 6 미쳐 2016/10/15 1,215
607225 반영구 눈썹 색소 빠져서 붉은기 남은거 어케 커버하죠? 5 ㅜㅜ 2016/10/15 12,497
607224 SNL 더빙극장 넘 웃기지 않나요? 7 ㅋㅋㅋㅋ 2016/10/15 2,228
607223 구스토퍼 추천좀 해주세요. 1 굿잠 2016/10/15 1,773
607222 코팅냄비가 그렇게 안 좋은가요..? 3 sunnyd.. 2016/10/15 2,395
607221 발편하고 예쁜 구두 좀 알려주세요. 3 구두가 필요.. 2016/10/15 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