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준비
1. ...
'16.9.20 2:22 AM (58.121.xxx.183)나중에 요양원은 무슨 돈으로 가실려구요.
2. 빈말
'16.9.20 5:16 AM (122.61.xxx.228)이라도 이집은 나죽으면 너에게 물려준다는 늬앙스 풍기지 마시고 집도 꼭잡고 계세요~
저희 부모님보니 오빠에게 집물려주시고는 완전찬밥..... 양심이있으면 서울의 33평아파트 부모님이
물려주셨으면 평소는 아니더라도 명절날 용돈이라도 줘야하는데 부모에게 받아버릇들인 오빠는 자기살기
힘들다는 핑계아닌핑계로 부모님한테 소홀히하네요.
제가 손아랫시누라 오빠부부에게 뭐라할지는 못하고 그냥 지켜만보는데 그렇게 행동하게 만든 엄마가
제일문제이지만 자식에게라도 싫은소리하기 싫어하니 아마 돌아가실때까지 못하실거에요....
님은 아파트 자식에게 물려주는게 가장 좋을거라 생각하시겠지만 길게본다면 좋은방법이 아니에요.
그냥 독립잘시키시고 부모도 노후에 자식도중요하지만 든든한 집에 기대세요~3. ᆞ
'16.9.20 6:05 AM (121.128.xxx.51)저도 집 하나 밖에 없는데 자식에게 손 벌리는것 보다 주택 연금이 나은것 같아요
자식이 의사 변호사 사업 하는것 아니면 대기업 월급쟁이라도 지가 벌어서 처자식 건사 하기도 힘들어요 백세시대라는데 자식 결혼 안 시키는것 아니면 며느리나 사위가 좋아 하겠어요?4. .....
'16.9.20 6:35 AM (58.239.xxx.134) - 삭제된댓글자식들에게 손 안 벌리는 부모가 최고입니다.
더 보태주지 않는다고 욕하는 자식이라면 자식농사 헛 지은거라 그냥 포기하고 살면 되는 것이고요
요즘 젊은이들 결혼상대고를때 반드시 빠지지 않는 것이
상대 부모 노후준비여부입니다.
상대 부모에게 일정 부분 생활비를 대어야 하는 경우면 꺼려진다고 이제 대놓고들 이야기 해요.5. ‥
'16.9.20 7:12 AM (223.62.xxx.45) - 삭제된댓글연금나오나요?
6. ..
'16.9.20 8:20 AM (175.211.xxx.218)주택연금 받다가 나중에 아프거나 요양원 들어가게 되면 어떻게 되는거예요?
아는 노인분 뵈니 몇달째 병원 입원중이신데 병원비와 간병비가 한달에 600만원에 육박하더라구요.
주택연금 한달에 200쯤 받아 근근히 생활하다가.. 이렇게 노후에 아파버리면 주택연금 200으론 병원비 택도없고 그냥 집에서 죽는날만 기다려야 하는 것인지..
주택연금도 노후의 답은 아닌거 같아요.
집 한채 있는 시어머니가 안그래도 주택연금 이야기 하던데.. 참 멋모르는 소리다 싶더라구요.7. ...
'16.9.20 6:15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만약 살고있는 집이 덩치가 큰집이면 팔고 작은 집으로 옮기고 월세 받을 수익형으로 소형아파트나 상가 오피스텔로 분산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물론 집이작아져서 느낄수 있는 불편함도있지만 감수해야 하고요. 인플레땜에 그래도 부동산이 낫지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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