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마 할빠'가 키운 아이, 어른 공경심 더 높다???

zzz 조회수 : 2,335
작성일 : 2016-09-20 02:00:14

저런 기사 참 별루네요.

공경심은 개뿔..-.-

저 글 쓴 기자가 결혼했다면

지금 육아로 부부간에 힘이 든 듯??


그나저나 할마..할빠..

이 괴기한 단어..참 어감도 이상하고 별루네요.




http://media.daum.net/culture/all/newsview?newsid=20160919210507103





IP : 119.70.xxx.1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9.20 2:22 AM (121.130.xxx.134)

    저도 오늘 그 뉴스보다가 할마, 할빠에 경악하고
    공경심 운운에 욕 나왔습니다.
    뭔가요 진짜.

  • 2. ㅇㅇㅇ
    '16.9.20 2:26 AM (121.130.xxx.134)

    공영 방송에서 할마, 할빠?
    기자, 앵커가 미치지 않고서야!!
    저 기괴한 단어 오늘 뉴스 덕에 첨 알았습니다.
    애영유엄브(?) 얼집 윰차 뺨치는 단어네요 ㅋㅋㅋㅋ

  • 3. gkstla
    '16.9.20 2:51 AM (175.114.xxx.153)

    저도 봤는데 학과생 26명 조사한 걸로 발표한 것 같던데 대체 왜 저런 신빙성도 없는 기사를 내보냈는지 정말 한심했어요.

  • 4. ..
    '16.9.20 4:53 AM (116.126.xxx.4)

    오냐 오냐 커서 버릇이 더 없지 무슨 어른 공경을

  • 5. 둘기
    '16.9.20 5:19 AM (122.43.xxx.27)

    풋......

  • 6. 그러게요
    '16.9.20 6:37 AM (14.47.xxx.196)

    할마 할빠가 뭔가요?
    참 할말이 없네요

  • 7. ㅋㅋㅋ
    '16.9.20 7:10 AM (119.18.xxx.100)

    더 제멋대로던데요???

  • 8. ...
    '16.9.20 7:12 AM (211.58.xxx.167)

    울애보다는 조카가 노인 친숙하고 덜 개인적인거보면 내용은 맞다고 생각했어요.

  • 9. 맞아요
    '16.9.20 8:05 AM (115.136.xxx.173)

    제가 교사인데 정말 맞아요.
    근데 같은 대가족이라도 노인들이 며느리 부려먹는
    집안 애들은 반대에요.

  • 10. 음..
    '16.9.20 9:08 AM (223.62.xxx.15)

    저랑 남편 모두 할머니가 키워주셨어요. 양가 어머님께서 일을 하셔서요. 어르신들 보면 정이 가고 어르신들도 예뻐하십니다.
    지금 저도 일해서 친정 합가해서 살고 있는데요 아이가 무척 환하게 크고 있어서 감사해요. 할마 할빠는 첨에 말 못할 때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려우니깐 연습시킨 말이었어서 어색하게 안느껴지네요 저는^^;

  • 11. 당연한거죠.
    '16.9.20 10:50 AM (125.143.xxx.16)

    엄마 아빠와 살았던 아이는 노인이 낮설고
    노인과 살았던 아이는 노인이 익숙해서 낮설지 않죠.
    할마 할빠는 말배우는 어린아이의 말이구요.
    할머니나 할아버지의 손에 자란아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낮설지 않아 자연스럽게 다가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781 노트북 추천해주세요~~~~ ㅠㅠ 저 컴공인데도... 7 ... 2017/01/23 1,373
643780 애들보면서 돈버는게 쉬운게 아닌데... ㅠㅠ 21 정녕 2017/01/23 5,027
643779 이사 처음가요, 업체추천좀 부탁드려요.!!!! 5 ,, 2017/01/23 627
643778 머리안빠진대서 비누로 머리감았더니.. ㅠ 19 ㅇㅈㄱㅇ 2017/01/23 9,079
643777 고등학교 동창이 블로그를 하는데.... 9 의대 보낸 2017/01/23 3,563
643776 유진룡 특검 출석...하네요 6 ..... 2017/01/23 1,322
643775 능력 없고 마음에 안드는 직원. 어떻게 하시나요? 6 라임 2017/01/23 3,455
643774 70대 남성 골프웨어 추천부탁드립니다 2 .. 2017/01/23 2,440
643773 냐경원, 조윤선이 동료의원들 앞에서 펑펑 울었다고 하는데... 10 .. 2017/01/23 5,566
643772 문재인생방송중ㅡ간담회 2 해피오후♡ 2017/01/23 582
643771 영화판을 보니 세상이 너무 무섭네요 26 serty 2017/01/23 7,086
643770 도깨비 몇회가 재밋었어요? 5 888 2017/01/23 1,715
643769 악바리 근성도 타고 나는 건가요? 3 근성 2017/01/23 1,363
643768 문재인, 페북에 이재명 출마선언을 소개하네요. 9 참맛 2017/01/23 1,202
643767 이번단 관리비 얼마 나왔나요? 21 관리비 2017/01/23 3,579
643766 꿈 해몽 좀 해주세요~ 2 뭘까요? 2017/01/23 731
643765 예쁜 옷을 입는 건 자기 만족일까요, 아니면 남에게 보여주려고?.. 30 ... 2017/01/23 4,822
643764 일 해도 불편 안해도 불편한... 명절 8 대체 2017/01/23 2,085
643763 두아이 언어치료 80만원 8 휴맘 2017/01/23 3,738
643762 한우선물 어디서 하셨나요? 9 맛난 2017/01/23 930
643761 쌍꺼풀 수술후 고민 1 고민ㅜㅡㅡ 2017/01/23 1,293
643760 귤 5키로짜리 한박스에 갯수랑 금액이 7 대략적으로 2017/01/23 2,164
643759 뭔가를 하려면 필요한 것들이 뭔가요? 6 2017/01/23 788
643758 변혁감독 고 이은주 이야기 충격스럽네요 28 허얼 2017/01/23 72,717
643757 치아미백 하신 분들 어떻게 유지관리 하세요? 9 .. 2017/01/23 2,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