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마 할빠'가 키운 아이, 어른 공경심 더 높다???

zzz 조회수 : 2,283
작성일 : 2016-09-20 02:00:14

저런 기사 참 별루네요.

공경심은 개뿔..-.-

저 글 쓴 기자가 결혼했다면

지금 육아로 부부간에 힘이 든 듯??


그나저나 할마..할빠..

이 괴기한 단어..참 어감도 이상하고 별루네요.




http://media.daum.net/culture/all/newsview?newsid=20160919210507103





IP : 119.70.xxx.1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9.20 2:22 AM (121.130.xxx.134)

    저도 오늘 그 뉴스보다가 할마, 할빠에 경악하고
    공경심 운운에 욕 나왔습니다.
    뭔가요 진짜.

  • 2. ㅇㅇㅇ
    '16.9.20 2:26 AM (121.130.xxx.134)

    공영 방송에서 할마, 할빠?
    기자, 앵커가 미치지 않고서야!!
    저 기괴한 단어 오늘 뉴스 덕에 첨 알았습니다.
    애영유엄브(?) 얼집 윰차 뺨치는 단어네요 ㅋㅋㅋㅋ

  • 3. gkstla
    '16.9.20 2:51 AM (175.114.xxx.153)

    저도 봤는데 학과생 26명 조사한 걸로 발표한 것 같던데 대체 왜 저런 신빙성도 없는 기사를 내보냈는지 정말 한심했어요.

  • 4. ..
    '16.9.20 4:53 AM (116.126.xxx.4)

    오냐 오냐 커서 버릇이 더 없지 무슨 어른 공경을

  • 5. 둘기
    '16.9.20 5:19 AM (122.43.xxx.27)

    풋......

  • 6. 그러게요
    '16.9.20 6:37 AM (14.47.xxx.196)

    할마 할빠가 뭔가요?
    참 할말이 없네요

  • 7. ㅋㅋㅋ
    '16.9.20 7:10 AM (119.18.xxx.100)

    더 제멋대로던데요???

  • 8. ...
    '16.9.20 7:12 AM (211.58.xxx.167)

    울애보다는 조카가 노인 친숙하고 덜 개인적인거보면 내용은 맞다고 생각했어요.

  • 9. 맞아요
    '16.9.20 8:05 AM (115.136.xxx.173)

    제가 교사인데 정말 맞아요.
    근데 같은 대가족이라도 노인들이 며느리 부려먹는
    집안 애들은 반대에요.

  • 10. 음..
    '16.9.20 9:08 AM (223.62.xxx.15)

    저랑 남편 모두 할머니가 키워주셨어요. 양가 어머님께서 일을 하셔서요. 어르신들 보면 정이 가고 어르신들도 예뻐하십니다.
    지금 저도 일해서 친정 합가해서 살고 있는데요 아이가 무척 환하게 크고 있어서 감사해요. 할마 할빠는 첨에 말 못할 때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려우니깐 연습시킨 말이었어서 어색하게 안느껴지네요 저는^^;

  • 11. 당연한거죠.
    '16.9.20 10:50 AM (125.143.xxx.16)

    엄마 아빠와 살았던 아이는 노인이 낮설고
    노인과 살았던 아이는 노인이 익숙해서 낮설지 않죠.
    할마 할빠는 말배우는 어린아이의 말이구요.
    할머니나 할아버지의 손에 자란아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낮설지 않아 자연스럽게 다가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746 부산 또 지금 좀 흔들리지 않았나요?? 12 2016/09/20 4,306
597745 고지방 저탄수. 해외도서 섭렵하고 다 해 보았는데.. 6 .. 2016/09/20 4,165
597744 탄수화물 줄이는게 요즘 화제네요.. 케이블도 6 ㄸㄷ 2016/09/20 3,300
597743 고양이가 지진 느낀 걸까요 1 Cat 2016/09/20 1,692
597742 강서구 가양역 주변 주차할만한곳 있을까요 2 가양역주변 2016/09/20 1,188
597741 남편 옷에서 모텔 냄새 21 ... 2016/09/20 15,278
597740 갱년기 1 2016/09/20 866
597739 나만 지금 뱅글뱅글 어지럽나요? 7 지진불안 2016/09/20 1,500
597738 정형외과 몇시쯤이 한산한가요? 4 배숙 2016/09/20 595
597737 비염이 있는데 이거 축녹증일까요? .. 2016/09/20 579
597736 무사기원 1 .... 2016/09/20 467
597735 초6학년 경주 수학여행 14 경주 2016/09/20 3,587
597734 아버지가 불같이 화를 낸후에 행동패턴 . . 14 놀람 2016/09/20 3,678
597733 경력직의 경우 이력서 질문 드려요 2 강사 2016/09/20 512
597732 도쿄의 지진, 재해 메뉴얼 2 .. 2016/09/20 2,029
597731 종로경찰서 어디지하철에서 내려요? 2 ♡♡♡♡ 2016/09/20 642
597730 택시타고 가다가 옆차가 위험하게 다가오면 3 혹시 2016/09/20 1,014
597729 전화영어 소개좀부탁드려요♡ 6 2016/09/20 1,539
597728 안녕하세요.. 보는데 저런 남편이랑 사는데 4 답답 2016/09/20 3,008
597727 자녀스마트폰 시간관리하는 어플좀 알려주세요 1 어리수리 2016/09/19 763
597726 왜 간절하면 이루어질까요? 28 ㅇㅇ 2016/09/19 7,940
597725 명절이 너무 좋다는 남편 5 ..... 2016/09/19 3,135
597724 지방섭취하니 살빠지고 중성지방 수치떨어진다는 프로 13 ㅇㅇ 2016/09/19 6,681
597723 지진나니 고층 더 싫네요 6 고층 2016/09/19 4,007
597722 모처럼 형제들만났는데 송편 2016/09/19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