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아이 뺑소니사건 할머니

조회수 : 20,983
작성일 : 2016-09-19 21:18:00
돌보미할머니 잘못이 가장 크지 않나요?
어떻게
애가 도로에 한참 나가도록 모를수가 있죠?

운전자가 뺑소니 쳐서 진짜 잘못했지만
가운데 차선 달리다가 앞차가 갑자기 갓길로 빠진 상태면
이 운전자는 아이 못보고 직진할수밖에 없잖아요 -.-

돌보미 할머니들이 많이 하시던데
문제 많은거 같아요
IP : 110.70.xxx.20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9 9:19 PM (61.75.xxx.94)

    저도 할머니 책임이 엄청 커 보이던데
    뉴스 댓글란에는 할머니가 얼마나 상심이 크겠냐고 모진 소리 하지 마라고 하던데
    제가 보기에는 할머니 잘못이 큽니다.
    애 돌보라고 그 할머니 붙여놓은건데 자기일을 제대로 안 한거잖아요.

  • 2. 저도 도우미할머니
    '16.9.19 9:21 PM (175.196.xxx.173) - 삭제된댓글

    믿고 맡긴건데 그 할머니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봅니다

  • 3. ..
    '16.9.19 9:22 PM (59.29.xxx.222)

    키즈카페 사건때는 애엄마더러 뭐라 하지 말라고 난리더니
    돌봄 할머니는 고용인이다 그건가요. 자기 일 제대로 안했다니.
    그럼 부모가 같이 있다가 문제생긴 집들은 다 부모가 자기 일 제대로 안한거겠네요.

  • 4. @@
    '16.9.19 9:22 PM (119.18.xxx.100)

    베이비시터도 할게 못됨...
    결과적으론 할머니 잘못이 크죠...
    운도 없었고....

  • 5. ...
    '16.9.19 9:23 PM (116.33.xxx.26)

    저도 같은 생각이요
    할아버지가 할머니 델러 왔다가 같이 바람쐬자고 나갔다네요
    두분이 이야기 나누시는동안 아이가 도로로 나가는걸 못보다니요
    아이가 여러차례 차에 치일뻔 하다가 그 차가 치었다는데
    정말 할머니 탓이 커보여요

  • 6. 저도 2 2 2
    '16.9.19 9:23 PM (210.205.xxx.2) - 삭제된댓글

    할머니께서 책임감없이 아이를 보신거죠.
    운전자도 주시의무가 있으니 잘못한건 맞지만
    할머니가 제일 잘못 하신것 같아요.
    아이 엄마는 세상에 하나뿐인 아들을 준비도 없이 그렇게 보내다니 얼마나 가슴아프고 황망할지ㅜㄴ

  • 7. 이사건
    '16.9.19 9:27 PM (125.179.xxx.39) - 삭제된댓글

    뭔가 이해가 안되요 애도 도로를걷고있다고하고
    돌보미분들도 어디 정신팔린것같고
    가해자도 자수도안하고 늦게잡히고

  • 8. ..
    '16.9.19 9:30 PM (175.211.xxx.218)

    돌보미 할머니 잘못이 크죠. 산책을 할거면 동네 공원이나 아파트 주변 산책을 하는거지 무슨.. 애를 데리고 왕복 8차선 도로 근처에서 산책을 하나요.
    뺑소니 운전자가 뺑소니 친건 잘못이지만, 그 사고가 나는데 제일 큰 책임은 그 할머니인듯 해요.

  • 9.
    '16.9.19 9:31 PM (110.70.xxx.201)

    저 할머닌 감옥안가죠?
    운전자가 뺑소니 친 거 정말 백배 잘못했지만
    앞차가 갑자기 갓길로 빠지고 아이가 뛰어든
    이 상황이면 저라도 안쳤을거란 보장못하겠어요
    저번에 강원도였나
    추돌사건 생각나네요
    휴..
    하여간 운전 정말 무서워요

  • 10. 그쵸
    '16.9.19 9:33 PM (211.187.xxx.28)

    시터 잘못이 제일 크죠.
    그 밤에 애를 끌고 나가 손이라도 잡고 있던지 풀어놓고 정신팔려서... 근무지이탈에 배임이죠.
    자꾸 뉴스에 할머니라 나오니 사람들이 진짜 할머닌줄 아나봐요.

  • 11. 그런데
    '16.9.19 9:33 PM (59.12.xxx.180)

    일곱살 아이도 그렇게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에 멀뚱히 서 있나요?
    두세살도 아이나 그러는 줄 알았는데..

  • 12. 윗님
    '16.9.19 9:36 PM (119.18.xxx.100)

    저도 그게 이상했어요...
    보통 6-7살이면 차 무서운거 알텐데....
    아이가 시터 잃고 길 잃어버려서 당황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안타까워요..

  • 13. ..
    '16.9.19 9:37 PM (211.223.xxx.203)

    할아버지는 하필 그때 와서
    바람 쐬자고 했을까요.
    짜증나네요.

    애를 가운데 놓고 손을 잡고 걸어 가야지
    짜증나요!

  • 14. .........
    '16.9.19 9:38 PM (216.40.xxx.250)

    저도 그생각 했네요. 이건 그 할머니 잘못이 제일 커요
    그 도로 보니까 운전자가 아이를 보고 피했어도 2차 3차 추돌사고 날수있고 위험해요
    다른차들도 아슬아슬 피해가던데 무심코 주행하던 운전자면 그냥 치고 가는거에요

  • 15. ...
    '16.9.19 9:38 PM (49.166.xxx.118)

    왕복8차선도로에 아이가 서있었다니..ㅠㅠ
    저도 운전하기 겁나네요ㅠ

  • 16. ...
    '16.9.19 9:41 PM (49.166.xxx.118)

    슬금슬금 피해다녔다니..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방법이 전혀 없었을까요?ㅠㅠ

  • 17.
    '16.9.19 9:42 PM (121.161.xxx.86)

    그 아이는 왜 도로에 나가 섰을까요
    왜 시터할머니는 애를 방치한걸까요 참 슬픈사건이네요

  • 18. 저도
    '16.9.19 9:46 PM (59.13.xxx.191)

    할머니도 문제지만 7세면 보통 기사에선 만나이로 나오는 경우도 많던데 그럼 8세 초1정도 아니면 유치원7세반인데 한밤중 8차선 도로에 덥썩 들어선게 이해가 안가요. 영상보니 지나가는 차도 꽤 있어 도로 자체로 내려서기가 겁날 정도던데.운전자 뺑소니는 천벌 받을 일이지만 운전자 일진도 참 되게 안좋았네요. 저라도 그 상황이면 사고를 피하긴 어려웠을 것 같아요. 그 영상 보니 오늘 운전하는데 부쩍 더 예민해지더라구요. 운전안하고 싶구요

  • 19. 어머
    '16.9.19 9:47 PM (183.109.xxx.87)

    전 친할머니 친할아버지인줄 알았는데 도우미였어요?
    정말 마음 아프네요
    그런 사고 애지중지 지극정성으로 돌봐도 단 5초 한눈판사이에도
    일어날수 있잖아요

  • 20. 저도...
    '16.9.19 9:51 PM (211.201.xxx.214)

    밤에 도로 주행 중 앞차가 갑자기 비켜버리면 뒷차는 전혀 대응을 할 수가 없어요.
    대성군도 그렇게 해서 누워있는 성인 남자 치고도 모르고 그냥 주행했잖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한 적 있는데 하물며 어린 아이는 못 보고 그냥 칠 수 있어요..
    블랙박스로 본 세상에도 저런 사건 자주 나오는데 앞차가 갑자기 비켜서
    뒷차가 사고내는 장면은 불가항력이라고 하더군요.
    저기에 아이가 있으리라고 누가 생각이나 할까요.
    저 도우미 할머니 잘못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
    저 사람이 아니었어도 누군가 쳤을 겁니다.

  • 21. 아이가
    '16.9.19 9:56 PM (121.154.xxx.40)

    도우미 할머니 찾다가 차도로 들어선거 아닐까 생각돼요
    도우미 할머니 이해가 안되요
    그 밤에 왜 아이 손을 놓았을까

  • 22. ..
    '16.9.19 9:56 PM (211.224.xxx.29)

    아까 뉴스서 사고현장 나오는거보고 돌보미 할머니가 어쩌자고 오밤중에 애를 데리고 저런 위험한데를 갔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데려갔으면 손을 꼭 붙잡고 있던지. 뺑소니보다 저 할머니가 더 나쁜거 같아요.

  • 23. ㄱㄱ
    '16.9.19 9:56 PM (211.105.xxx.48)

    아파트 광장에서 손주 유모차에 태운 할아버님..... 유모차가 굉장히 저렴하고 가벼운 간이 유모차였는데 인도위에 있었어요 아시죠? 인도가 차도보다 높잖아요? 인도 가장자리에 있었는데 바람한번 휙부니 유모차가 앞으로 고꾸라지면서 아이머리가 쩍하고 차도 바닥을 때렸어요 정말 쩍소리... 1초 2초 정적 후에 아이가 자지러지게 울던데 할아버지가 달래시더라구요
    제 생각엔 얼른 ct촬영하고 하루정도 후에 또 촬영해야 하거든요 할아버지는 그냥 아무일 없기를 바라셨겠지만....

    양육하시는 분과 평소에 대화를 많이 했으면 해요 유모차도 좀 묵직한 걸로 ...

  • 24. ///
    '16.9.19 10:04 PM (61.75.xxx.94)

    59님
    그럼 부모가 같이 있다가 문제 생긴 집들은 다 부모가 자기 일 제대로 안한거겠네요.
    ==>네 부모가 제대로 애 못 돌봤고 책임 있는 거 맞아요.

  • 25. ...................
    '16.9.19 10:09 PM (216.40.xxx.250)

    가만보면 나이든 조부모나 60대이상 분들은 대처능력이 좀 없다해야하나, 그리고 본인들 세대에 애보던것만 생각해서 그냥 애들 길에 풀어놓는일 많아요. 그시절엔 그냥 애들 납치해가고 길에서 다치고 죽고 이러던 시절인데.
    일하는 사람구할때는, 더군다나 애보는 사람 구할때는 나이도 고려해야 돼요.
    저상황은 가해 운전자도 일진 사나운 날인게 .. 피했다고 해도 아마 뒷차가 그차를 들이받든 자기가 옆차를 들이받든 인명사고가 분명 났을거에요 정말

  • 26. 그 돌봄이분들
    '16.9.19 10:10 PM (58.231.xxx.76)

    책임이 제일크죠.
    저건 누구라도 사고낼상황
    뺑소니는 나쁘지만.

  • 27. 만일
    '16.9.19 10:13 PM (175.223.xxx.131)

    뺑소니가 아닌 단순 교통사고 였다면 그 아이의 보호자 책임이 백퍼센트였다고 봐요. 저는 돌보미였던거 몰랐는데 사건 자체로도 아이 보호자 책임도 있다 봤었거든요. 진심 아이만 불쌍하네요.

  • 28. 7살이면
    '16.9.19 10:28 PM (124.199.xxx.249) - 삭제된댓글

    대부분의 아이 도로 한가운데로 걸어가지 않아요.
    다 배웠거든요.
    기사 보지 않아서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지만요.

    당연 돌본 분이 남았으니 책임을 다하지 못한거지만요.

  • 29. ..
    '16.9.19 10:46 PM (116.126.xxx.4)

    친할머니가 아니였군요 아이집 날벼락

  • 30. 집이
    '16.9.19 11:12 PM (121.147.xxx.4)

    하단에서 평생 살았고 시집와서 명지에 터내리고 사는사람이라
    하단 명지구간 을숙도공원앞을 거의 매일 지나다니는 사람인데요

    거기 길가가 사람이 막 서 있고 그러는곳이 아니에요
    차들도 엄청 쌩쌩달리고
    을숙도공원은 입구를한참 더 들어가야나오구요

    김해공항과 남해고속도로초입구간이라서
    엄청 넓고 큰 도로가 차로를 좁혀가며
    왕복 8차선이 되는곳이고
    주변에 주택가없이 낙동강을 지나는 구간이라
    가로등에만 의지해 큰 대로변을 타고가니
    밤늦게 운전하면 시야가 자유롭지못한 구역이에요

    너무 잘 아는 곳이라
    그 시간에 그 어린아이가 왜 그 엉뚱한 대로변에 있었을까
    너무너무 의아스럽고
    뺑소니는 잘못됐지만

    아무리 노부부라도 아이를 맡아서 돌보는 돌보미라면
    아이를 방치한것에 대한 책임을 무조건 졌으면 좋겠어요

  • 31.
    '16.9.20 3:06 AM (211.246.xxx.214)

    아이 데리고 놀이터 가보면 시터들 가관이예요. 애는 방치하고 지들끼리 수다떨고..어떤 할머니는 물 있는곳에 아이 데리고 나와서 아이가 강 쪽으로 기어가는데 저랑 자꾸 수다 떨려고..제가 잡아야 되는것 아니냐니까 쟤 원래 저래요~제가 헐레벌떡 뛰어가서 아이 잡아올림.... 놀이터에서도 방치해놓고 자꾸 저한테 신세한탄하려해서 제가 놀아줌..시터가 자기를 방치하니까 제가 다가가면 막 좋아해요 웃고..대부분 특징이 또 시터들이 하루종일 말도 안걸어주고 자기 심심하다고 유모차나 끌고 다니니까 말이 느려요. 보고 있으면 딱하고 엄마한테 말해주고 싶어지는 경우 많아요. 아 그리고..조선족은 말투도 거친데 애를 엄청 윽박질러요 때리기도 하고 별것 아닌데 애를 막 때리려고 하길래 어떻게 하나 보려고 노려보며 서있곤해요 자기 지켜보는것 알면 얘가 너무 말을 안듣는다고 하소연..ㅉㅉ

  • 32. 리기
    '16.9.20 3:36 AM (218.157.xxx.100)

    집에서 애보라고 고용한 시터가 엄한 남편까지 불러 바람쐬러 가자며 울숙도공원이라...바람을 쐬고싶으면 아파트 놀이터나 가야지 왠 공원엘 나가서 애를 방치하나요. 그래놓고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면 정녕 끝인건지...

  • 33. ..
    '16.9.20 7:14 AM (122.254.xxx.47)

    뭔가 꼬이고 꼬인거 같아요
    을숙도 공원은 애들 데리고 많이 가는 곳이예요 저는 멀리살아 몇번 안갔는데 중앙에 차 없는 광장같은게 있어서 애들 자전거 타기도 좋고
    사고난 메인도로에서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지만..
    그날 부모님은 야근했고 시터 퇴근이 늦었다고 하더라구요
    야근이 사전 약속된게 아니라 평소대로 시터 남편이 퇴근때 시터 데리러오고 온김에 같이 나가자 그렇게 된게 아닌가 싶네요
    블랙박스 영상보니 애가 끝차로도 아니고 3,4차선 실선 있는 곳을 라인 밟고 걸어가는거 같은데 애기도 왜 거기까지 가 있었는지
    그 그랜져는 아마 음주나 그런게 아니였을까요

  • 34. ..
    '16.9.20 7:14 AM (122.254.xxx.47)

    어찌 사람을 치고 몰랐을지...
    참 안타까운 사고였어요

  • 35. 몇년전
    '16.9.20 7:56 AM (1.234.xxx.120)

    모 아파트 단지 쪽문에서 예닐곱살 아이가 나오자마자 전속력으로 뛰는거 본적 있어요. 넘 놀라서 보니 뒤에 분명 조부모가 같이 나왔는데 전혀 제지하지도 않고 부르지도 않고 둘이서 천천히 담소하며 따라가는데 기막히더군요. 제가 놀라서 빨리 뛰어가봤는데 얘는 정말 미친듯이 뛰어서 문방구로 들어갔어요. 거기는 인도 차도 구분도 없이 자동차 오토바이 계속 올라오는 길인데 왜이리 무심하다못해 천하태평이던지 참 놀랐던 기억이 나요. 어르신들은 그런거 신경안쓰대요. 걱정도 안되나, 남의집 아이인가 싶었는데 문방구 따라 들어가서 같이 고르더만구요. 사고나는건 순식간이구나 싶었어요.

  • 36. 남자 아이들
    '16.9.20 1:40 PM (121.147.xxx.186)

    달리기 시작하면 노인들 붙잡지 못합니다.

    저희 아이 돌때 걷자 달리기 시작
    아파트 단지에서 데리고 있다가
    아이가 갑자기 할머니 손 뿌리치고 파킹하는 차 바로 밑까지 달려서
    저희 어머니 갑자기 놀라서 심장 터질 뻔하셨답니다.

    아이들 손 꼭 놓치지않아야하는데 할머니들이 남자아이들 힘을 이기지 못해요ㅠㅠ

  • 37. @@@
    '16.9.20 1:57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전에 리얼스토리 시사프로에서

    같은 아파트 주민을 차로 두번이나 밟고 지나가서 참혹한 사망사건 만들어놓고...그 사건도 밤 시간대..

    자기는 사람친 줄도 몰랐다고 태연하게 자기집에 들어와있던 아줌마 기억나네요.

    거긴 고속도로도 아닌 아파트 현관 앞이라 운전자가 더 주의해야 하는 곳인데 말이죠.

    어린아이 친것도 아닌 성인여자를 두번씩 치어놓고선...자기는 몰랐다고 주장하더라구요.

    최소 50키로 이상의 물체가 차량에 치었는데 운전자가 모를수가 있나요?

  • 38. .....
    '16.9.20 3:38 PM (112.220.xxx.102)

    쳐놓고 그냥 간건 잘못된거지만
    운전자 불쌍하다 정말...
    차라리 어른이면 그나마 눈에 잘 띄웠을텐데
    아이라 잘 보이지도 않았을테고..
    8차선도로에 사람이 서 있을꺼라고 어느누가 생각을 하겠는지...
    아이 제대로 보호못한 정신나간 할머니가 제일 큰죄진건데
    이사람 처벌받을런지???
    운전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왕짜증...
    여러사람 인생 망쳐놓네 진짜...

  • 39. 그건 아니죠
    '16.9.20 6:27 PM (183.96.xxx.90)

    물론 도우미도 엄청나게 잘못했고 마땅히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어린애 치어 죽여놓고 도망친 인간이 불쌍하다니요. 완전 미친놈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5995 야쿠르트 아줌마 커피 새로나온거 드셔보셨어요? 7 따뜻한거 2016/11/12 3,771
615994 신경증과 정신분열은 어떻게 다른가요? 3 질문 2016/11/12 1,705
615993 지난밤, 백만년만에 82에서 알바짓하면 혼난다 글썻더니.... 11 우리는 2016/11/12 2,041
615992 sbs뉴스[단독] 역술인이 강조한 뒤 대통령도 "인성 .. 6 ㄷㄷㄷ 2016/11/12 5,594
615991 우리가 증거가 되줍시다. 3 .. 2016/11/12 533
615990 마음이 뒤숭숭해요. 5 그만내려와 2016/11/12 1,183
615989 이 주소가 오마이 TV 생방송 고정 주소 맞나요 . 2016/11/12 417
615988 (본문 펑했어요. 감사합니다) 5 ... 2016/11/12 841
615987 파파이스 보니 .. 7 lush 2016/11/12 2,994
615986 파파이스 들으니 김동성.. 3 ㅗㅗ 2016/11/12 6,967
615985 기억하시나요?다음 대통령은 하야한다라고 예언햇던 글 13 예전 글인데.. 2016/11/12 7,763
615984 자매있으신 분들 부러워요 27 ..... 2016/11/12 4,285
615983 남편 이너로 입을 경량다운패딩 어떤브랜드가 세미캐주얼에도 좋.. 4 남자 2016/11/12 1,292
615982 내일 서울 민중총궐기 옷차림 12 부산댁 2016/11/12 3,099
615981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내일만나요 2016/11/11 517
615980 여행 좋아하는 남자 어떠세요? 15 ㅇㅇ 2016/11/11 4,786
615979 국민 노후 은퇴자금도 정유라 명마 구입에 4 노후파산 2016/11/11 1,727
615978 대머리 결국 구속이네요 10 moioio.. 2016/11/11 3,285
615977 외고지원하는데 생기부에 3학년 독서활동이랑 종합의견 난이 비어있.. 11 중3엄마 2016/11/11 2,817
615976 브루클린은 어떤 이미지인가요? 11 84 2016/11/11 3,147
615975 팬텀 싱어 보시나요? 9 ... 2016/11/11 1,988
615974 우리민족은 온순한건지.. 겁이 많은건지 10 ㅓㅓ 2016/11/11 1,640
615973 jtbc 밤샘토론 실시간 좌표 알려주세요 밤샘토론 ?.. 2016/11/11 1,450
615972 박근혜가 하야 안하는 이유 1 .... 2016/11/11 3,983
615971 남편 호주머니 속에 담배각을 발견했어요 ㅠ 6 어찌 대응 2016/11/11 2,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