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아주머니인데 카톡명으로 자식반 담임을 저격해 놨네요.
애가 담배피고 술먹고 한다는데
담임하고도 사이가 안 좋은가봐요..
담임만 보는 게 아니라 동네 사람들, 같은 반 엄마들 다 볼 텐데
왜 저럴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으로 담임 저격하는 사람도 있네요.
ㅇ 조회수 : 2,691
작성일 : 2016-09-19 18:57:06
IP : 182.227.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포모나
'16.9.19 7:19 PM (118.218.xxx.46)헐..그 분 막가시네요. 전 선생님들은 그래도 조심스럽던데..
2. ==
'16.9.19 7:33 PM (1.238.xxx.173)이 쌤 아직 어리네..쯧쯧 이렇게 쓴 학부모도 있었어요.
그 부모 스트레스 받으면 젊은애들 클럽 기웃거린다고 농담식으로 자랑하는 막가파였어요.
애도 좀 별나고....3. ..
'16.9.19 7:35 PM (223.33.xxx.28) - 삭제된댓글세상은 넓고 또리이도 많다 ‥
4. 그사람은 인생을 다 그런식으로
'16.9.19 7:36 PM (110.8.xxx.185)뇌없이~
시부모님 남편 형제 아는 엄마 친구
담임뿐이 아닌
그때그때 사이 안좋은 사람 보란듯한 내용(상대는 알아보죠) 으로 상태 메세지해놓는 사람 있더라구요
진짜 생각도 개념도 없이 무식한 사람이죠5. ...
'16.9.19 7:36 PM (223.33.xxx.28) - 삭제된댓글세상은 넓고 또라이도 많다 ‥
6. 학교뿐 아니라
'16.9.19 8:02 PM (211.206.xxx.180)아이들 상대하는 업무 좀 해보시면 압니다.
문제아 뒤엔 더한 부모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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